민주당 "공권력 기만한 전광훈 목사 구속 당연하다"
"무도한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전광훈 목사과 관련, "법원의 결정은 당연하다"고 환영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전 목사는 선거운동 기간 집회와 좌담 등에서 자유한국당과 기독자유당 등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하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이번 결정으로 사안의 중대함이 인정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그동안 전 목사는 종교인의 신분을 망각한 채 정치적 언행과 선동으로 국론 분열을 조장해왔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방역안전을 위해 서울시가 도심 집회를 금지했음에도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며 국민 안전과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질타했다.
그는 "종교를 정치에 악용하여 국론을 분열하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 돼서는 안 된다"며 "사법부와 공권력을 기만하는 무도한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전 목사에 대한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전 목사는 선거운동 기간 집회와 좌담 등에서 자유한국당과 기독자유당 등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하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이번 결정으로 사안의 중대함이 인정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그동안 전 목사는 종교인의 신분을 망각한 채 정치적 언행과 선동으로 국론 분열을 조장해왔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방역안전을 위해 서울시가 도심 집회를 금지했음에도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며 국민 안전과 생명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질타했다.
그는 "종교를 정치에 악용하여 국론을 분열하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 돼서는 안 된다"며 "사법부와 공권력을 기만하는 무도한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전 목사에 대한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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