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나를 믿어달라"
"열심히 살다보니 그릇 깨는 실수 했겠지만 결격사유 없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2일 "내 네거티브가 앞으로 좀 나올 것 같다"며 "하지만 명명백백하게, 명명박박하게 다 밝힐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나를 믿어 달라"고 당원들에게 흔들림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한나라당 충남도당 당원교육에 참석, "가정주부가 열심히 살아가면, 다른 생각하다 그릇에 손을 데기도 하고 칼로 손을 베기도 한다"며 "'야 이 아주머니가 정신 나갔느냐'라고 욕하려면 할 수도 있다. '정신을 어디다 두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아주머니는 낮에 가족을 위해 일하고 밤에 자식들 위해서 부엌에서 일하다가 졸다가 그릇도 깨고 손도 델 수 있다. 아무 것도 하는 일 없이 귀하게 자라면 그릇 깨질 일도 없고 손 벨 일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도 일생을 살면서 그릇을 깨는 실수도 했을 것이다. 나 자신, 아무도 모르게 손을 데이는 실수도 있었는지 모른다"며 "그러나 나는 대통령이 되지 못할 만한 그런 결격사유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서 있지는 않는다"고 거듭 도덕성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우리 한나라당 당원들도 계속 네거티브를 하니까 '뭔가 있는게 아닌가. 뭐 조금은 있기는 있겠지, 전혀 없는 것을 방송과 신문에서 떠들까'라고 생각했지 않나"라며 "그런데 선거 끝나고 보니까 돈 15억 받았다는 사람도 없고, 20만불 받았다는 사람, 군대 돈 주고 안 갔다는 것 다 유죄를 받았다. 선거 끝나고 유죄 받으면 뭐하나. 우리는 후보를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화합하는 것을 제안한다"며 "우리의 적은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한나라당 정권을 막으려는 외부의 연합된 세력이 있다. 이 막강한 힘은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본선에 가면 나온다. 우리가 힘을 모아야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한나라당 충남도당 당원교육에 참석, "가정주부가 열심히 살아가면, 다른 생각하다 그릇에 손을 데기도 하고 칼로 손을 베기도 한다"며 "'야 이 아주머니가 정신 나갔느냐'라고 욕하려면 할 수도 있다. '정신을 어디다 두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아주머니는 낮에 가족을 위해 일하고 밤에 자식들 위해서 부엌에서 일하다가 졸다가 그릇도 깨고 손도 델 수 있다. 아무 것도 하는 일 없이 귀하게 자라면 그릇 깨질 일도 없고 손 벨 일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도 일생을 살면서 그릇을 깨는 실수도 했을 것이다. 나 자신, 아무도 모르게 손을 데이는 실수도 있었는지 모른다"며 "그러나 나는 대통령이 되지 못할 만한 그런 결격사유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서 있지는 않는다"고 거듭 도덕성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02년 대선에서 우리 한나라당 당원들도 계속 네거티브를 하니까 '뭔가 있는게 아닌가. 뭐 조금은 있기는 있겠지, 전혀 없는 것을 방송과 신문에서 떠들까'라고 생각했지 않나"라며 "그런데 선거 끝나고 보니까 돈 15억 받았다는 사람도 없고, 20만불 받았다는 사람, 군대 돈 주고 안 갔다는 것 다 유죄를 받았다. 선거 끝나고 유죄 받으면 뭐하나. 우리는 후보를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화합하는 것을 제안한다"며 "우리의 적은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한나라당 정권을 막으려는 외부의 연합된 세력이 있다. 이 막강한 힘은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본선에 가면 나온다. 우리가 힘을 모아야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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