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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미사일 2발 모두 600km 비행"

비행거리 또다시 수정

군 당국은 북한이 25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러시아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비행 특성을 가진 새로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평가했다.

합동참모본부의 한 관계자는 26일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은 러시아 이스칸데르와 유사한 비행 특성을 가진 새로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들 미사일 2발의 비행거리를 한미 군 당국이 공동으로 정밀 평가한 결과, 2발 모두 비행거리는 약 600㎞로 평가됐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 미사일은 일반적인 탄도미사일의 곡선 비행이 아닌 레이더 상실고도(음영구역) 이하에서 '플업'(하강단계서 수평기동 비행) 기동을 해서 초기 판단된 비행거리와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월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과 유사하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분석 중"이라며 "5월 발사 미사일과 이번 발사 미사일 모두 시험발사 단계"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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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북한 미사일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곡선형태로 발사되는것으로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도 대륙간 탄도미사일 곡선을 보여준것으로

    한국과 미국주장과다르게

  • 0 0
    과거 미국과 소련이 수만개의

    핵탄두경쟁을 했는데..
    핵억지력을 훨씬넘어선..히스테리에 가깝다..이런짓은..
    군대똥별과 무기산업체말고는 이익이없다..
    북한이 핵전쟁후에도 살아남는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을
    보유할때가 상호확증파괴(MAD)가 완성되는 때이고..오히려
    전쟁위기는 사라진다..

  • 0 0
    상호확증파괴(MAD)전략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대립하는 2개국이 있을 때, 둘 중 어느 한쪽이
    상대방에게 선제핵공격을 받아도 상대방이 핵전력을 보존(SLBM)시켜
    보복핵공격을 할 수 있는 경우 핵무기의 선제적 사용이 쌍방 모두가
    파괴되는 상호파괴를 확증하는 상황이 되므로 이론적으로 상호확증
    파괴가성립된 2개국간에는 핵전쟁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것(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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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항미사일은

    크루즈미사일이며
    미국 토마호크미사일이다..
    토마호크 핵미사일은
    이스라엘잠수함(독일제)에서 어뢰로 발사가능한데..
    최근에 북한이 신형잠수함을 공개했지만..
    핵미사일 발사능력여부는 아직 미공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1392
    (김정은 새로 건조한 잠수함 시찰..탄도미사일잠수함 가능성)

  • 1 2
    아베

    핵 더 만들게 쌀 팍팍 퍼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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