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61% "헝가리 참사 정부대응 긍정적" vs 24% "부정적"
대부분 지역, 연령, 정당 지지층에서 긍정평가 다수
국민 10명 중 6명은 정부의 헝가리 유람선 참사 초기대응을 긍정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헝가리 참사에 대한 정부의 초기대응 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잘했다’가 61.4%로 나타났다.
‘잘못했다’는 24.4%에 그쳤고 ‘모름/무응답’은 14.2%였다.
중도층, 바른미래당 지지층과 중도층 포함 거의 대부분의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지지층에서 긍정평가가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가운데, 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부정평가가 다수였다.
부정평가는 자유한국당 지지층(긍정 22.2% vs 부정 59.3%)과 보수층(35.0% vs 46.3%)에서 다수로 조사됐다.
한편, 대구·경북(긍정 44.5% vs 부정 42.0%)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5.8%의 웅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헝가리 참사에 대한 정부의 초기대응 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잘했다’가 61.4%로 나타났다.
‘잘못했다’는 24.4%에 그쳤고 ‘모름/무응답’은 14.2%였다.
중도층, 바른미래당 지지층과 중도층 포함 거의 대부분의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지지층에서 긍정평가가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가운데, 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부정평가가 다수였다.
부정평가는 자유한국당 지지층(긍정 22.2% vs 부정 59.3%)과 보수층(35.0% vs 46.3%)에서 다수로 조사됐다.
한편, 대구·경북(긍정 44.5% vs 부정 42.0%)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5.8%의 웅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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