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씨는 18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법원에 대해 피를 토하는 절규를 했다.
김씨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320여개 단체가 뭉친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주최로 열린 '5차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에서 정혜선 변호사가 대독한 편지를 통해 "살아 내겠다고 했지만 건강이 온전하지 못하다. 8월14일 (무죄선고) 이후에는 여러 차례 슬픔과 분노에 휩쓸렸다"며 "'죽어야 제대로 된 미투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죽어야 할까'라는 생각도 수없이 했다"고 극한 분노를 나타냈다.
그는 "저는 그날 안희정에게 물리적 폭력과 성적 폭력을 당했다. 그날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의 거절을 분명히 표시했다. 그날 직장에서 잘릴 것 같아 도망치지 못했다"며 "그날 일을 망치지 않으려고 티 내지 않고 업무를 했다. 그날 안희정의 '미안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말을 믿었다. 그날 안희정의 범죄들을 잊기 위해 일에만 매진했다"며 성폭력을 당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의 집요한 수사와 이상한 질문에도 성실히 대답했다. 일관되게 답했고 많은 증거를 제출했다"라며 "판사는 제 목소리 들으셨나. 당신들이 한 질문에 답한 제 답변을 들으셨나. 검찰이 재차, 3차 검증하고 확인한 증거들 읽어보셨나. 듣지 않고 확인하지 않을 거면서 제게 왜 물었나"라고 재판부를 강력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희정에게는 왜 김지은에게 미안하다 말하며 그렇게 여러 차례 농락했나 물으셨나. 왜 페이스북에 '합의에 의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썼느냐고 물으셨나. 왜 검찰 출두 직후 자신의 휴대전화를 파기했느냐고 물으셨나"라며 재판부의 편향적 재판 과정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왜 내게는 묻고 가해자에게는 묻지 않나"라며 "가해자의 증인들이 하는 말과 그들이 낸 증거는 다 들으면서 왜 저의 이야기나 어렵게 진실을 말한 사람들의 목소리는 듣지 않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동안 성실히 악착같이 수사 받고 재판 받았다. 무수히 많은 질문에 다 대답했다. 이제 제게 또 무슨 질문을 하실 건가. 제가 또 무슨 답변을 해야 하나"라고 반문한 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판결을 해줄 판사님들을 만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바라는 것밖에 없다"고 탄식했다.
그는 이어 "위력은 있지만, 위력은 아니다? 원치 않은 성관계는 있었지만 성폭력은 아니다? 뭐가 아니라는 것인가"라고 일갈한 뒤, "판사님들은 '성폭력만은 다르다'고 하신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무수히 많은 그 폭력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재판부를 거듭 질타했다.
그는 "이제 제가 대한민국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가만히 있는 것이다"라며 "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평범한 시민이다. 여러분이 권력자와 상사에게 받는 그 위력과 폭력, 제가 당한 것과 같다. 강한 저들의 힘 앞에 대적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관심밖에 없다. 바로잡을 때까지 이 악 물고 살아내겠다. 도와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성에 눈뜬 이혼녀가 유부남과 즐기고 한두 번도 아니고 8회씩이나 즐기고 웬? 성폭행?? 김 지은이가 누구한테 매수 됐는지 를 먼저 밝혀야 될듯하다, 성폭행 당했다면 처음에 고발을 하던지 해야지 8회씩이나 같이 밤을 세우고 성폭행???? 솔직하게 말해보자~! 8회씩 밤을 같이 했으면 성 관계는 몇번했을까??? 미 친 것 들~~ㅉ
입법..사법..행정..경제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에서 혼란은 불가피한데.. 가짜보수가 이기회를 놓치지 않고..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한반도 평화체제가 시작되면 가짜보수가 만든 혼란은 끝이 올것같고.. 미꾸라지를 잡을때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들어서 숨는 문제가 있지만..물을 막고 물을 퍼내면 반드시 잡힌다..
1997년 대선때.. 한나라당의원들이 북경에서 북한관계자에게 휴전선에서 전쟁에 준하는 도발을 해달라고 하면서 그 댓가로 1억달러 ( 1천억원)를 약속.. 북한은 김대중 후보를 부담스러워 했다고 함.. ( 당시 북한은 돈을 잘주는 친일매국집단이 오히려 북한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생각을 한것으로 보이며.. 이런것을 적대적 공생이라고 한다.. )
나치독일의 타이거 전차는 러시아전차보다 월등한 장갑과 화력이 있었는데.. 러시아 대전차포탄을 거의튕겨 내면서 타이거전차가 러시아 대전차포 진지로 밀고들어오면 러시아병사들이 얼어붙어서 도망가지못하고 타이거전차에 깔려죽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스토킹과 위력에 의한 성범죄도 비슷한 심리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는데 한국사법체계는 그런부분을 못보는것같다..
성소수자인권이 학대당하는것은 우리 모두의 인권이 깎이는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목숨은 어떤 목숨도 다른 것보다 덜 값지지 않습니다. 내가 이끄는 UN은 차별과의 싸움에서 절대 작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위험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이들을 지키는 일에서 절대 도망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개인으로서의 약속이 아닌 기관으로서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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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말뿐만아니라 행동이 더 사이다같다. 촛불혁명을 이끌어 양아치정권을 문재인정권으로 바꿔줬고 성남시를 1등 시 로 만들어줬으며 누구도 손을 못대고있는 건설원가공개혁명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틈만나면 뭔가를이뤄내서 국민들을 기쁘게하고있는데, 이번에는 '이재명식 민원해결 1호' 아스콘공장 터 공영 개발이다. 제발 이재명이 하는것을 보고배워라 쫌!
가짜경제위기 조성하고 정작 차별금지는 반대하는 메갈 워마드등의 가짜페메니즘으로 남녀분열 친문..친이로 민주진영 내부분열 을 시도하고있고 기무사가 포맷삭제한 문건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며 대법원의 사법거래처벌은 아직 시작도 못했다. 가짜보수는 이미 차기대선용 여론조작을 시작했는데 한국과 무기거래한 터키 같은곳에서 작업하는것을 보면 기무사가 의심된다..
돈을 주는게 상식인데.. 오히려 돈을 받는정황과.. 오사카 영사자리를 거래조건으로 한다는것도..결국은 거절한것이 팩트이므로 남은것은 로비에 실패한후..진술번복과 조작으로 복수한다는 논리만 타당성있다.. 특검이 하는삽질은 BMW가 한국인들의 운전습관때문에 화재가 발생한다는 논리보다 더 엉망진창이다..
니들 저 여성시위를 정치진영논리로 몰고가다가 깨끗하게 패한다. 진보쪽 사람들이 저들의 배후를 수구로 몰고가면서 여성시위를 수구들의 진보인사죽이기로 프레임 짜면 진보의 분열을 야기할 것이고 이 것을 이용하여 수구가 파고들 것이며 여성들의 진보 보이콧으로 몰고갈 수 있다. 멍청한 머리는 조용히 쉬는 것이 진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안희정과 피해자의 성폭력 문제는 권력자와 피해자의 성폭력 문제만이 아닌 피 권력자인 나에게 또 다른 조건의 인권에서도 발생될 수 있는 현실이기에 사회적으로 엄중하게 다루어져야할 문제인 것이다. 안희정은 자신의 행동에서 뭐었이 문제가 되었는지를 검토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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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의 앞 뒤가 맞지 않고 민을 보는 시각은 지놈의 노예로 생각할 뿐이다. 이들이 가지는 공통점은 일 잘하라고 국민이 쥐어준 권력이 자신의 권력인양 권력자의 우월감에 도취 주변 사람들의 인권이 무시된 성범죄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약자는 이를 벗어 나지 못하는 약점은 권력앞에 무력한 약자이기 때문이다. 이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점이다.
안희정이 사이비 종교 교주도 아니고 옹호할 걸 옹호해야지...그리고 이 사건에 왜 장자연을 들먹이나 조선일보는 징치되어야 마땅하지만 그거와 안희정 성폭력과 무슨 상관인가? 안희정과 조선일보 방씨 일가를 동급으로 간주하는 건가? 설령 그렇다해도...아니 그렇다면 안희정은 정말로 나쁜 죄를 저지른 거 아닌가? 안희정이나 지지자들이나 사이비 종교 집단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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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당신의 주장이 신빙성 없는 이유는 한 때 안희정을 연모하였다가 관계가 소원해지자 복수심에서 이런 일을 터트리지 않았나 하는 의심입니다. 그것을 뒤집을 확실한 증거를 보여야지 말로만 떠드는 것은 일종의 소설이고 진실성 확보가 어려울 듯 합니다. 김부선씨도 증거없이 소설만 쓰다보니 망가져 가는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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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인권이 학대당하는것은 우리 모두의 인권이 깎이는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목숨은 어떤 목숨도 다른 것보다 덜 값지지 않습니다. 내가 이끄는 UN은 차별과의 싸움에서 절대 작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위험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이들을 지키는 일에서 절대 도망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개인으로서의 약속이 아닌 기관으로서의 약속입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게.. JTBC 맨처음 나와 횡성수설하던때 기억나네... 그 표정이.. 피해자의 표정이 아니었지..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그 이후 별 관심도 없다가.. 문자질한 내용 보니.. 역시나 맞다는 생각이 듦. 안희정도 그렇지.. 여자 보는 안목 좀 키워라..
짤릴 것 같아서 반항하지 못했다? 그럼 용기없음을. 비굴함을 목구멍을 탓하고 자책해야거늘 어디에도 이런 마음은 없고 거리에서 남자와 국가 탓만 하고 있는 여성들이여 부럽다. 그대들의 그 마음이. 남자들은 이런 경우에 괴롭다. 그래서 복수를 하든지 아니면 자살을 하지. 아직도 멀었다. 화살을 쏘아서 맞지 않으면 자기 몸에서 그 요인을 찾아야 하느니라.
피고인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안희정이 단 한 번이라도 성관계 안해주면 짤라 버릴거야 라고 한 적 있나요? 같이 자자고 했더니 옷벗고 침대에 들어와 준다면 어떤 사람이 상대방은 위력에 굴복한 거야 라고 느끼겠습니까? 요즘 여성운동은 방향을 엉터리로 잡고 엉터리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공생해야 하지 않나요?
피토하는 절규라고? 그럼 판결대로 무죄받은 희정이는 억울해서 피를 10말은 쏟아겠다? 왜 안희정 말은 보도안하고 여자들 정신나간 소리는 보도하냐? 니기들도 미쳐간다. 양쩍 다 공평하게 보도하라고 안희정은 죄도 없이 얼마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지냈을 생각은 안하냐? 가해자는 김지은이야 무고죄로 징역 5년은 받아야 한다고
한마디로 법치주의 없애자는 것이다. 여자들이 말만하면 모든 사건을 성폭행으로 하라는 것이다. 말안드으니 판사가 죽일놈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성폭행당했다고 했는데 무죄나서 들고 일어나면 여자들은 아주 현명한 판결이라고 했을 것이다. 판사? 전국 1프로안에 드는 수재들이 그런 바보판결을 했겠는가? 양승태건으로 모든 판사를 매도할 수 없는 것이다
성폭행관련 범죄는 그 입증이 어려워 증거법칙이 많이 완화된다. 대부분 여자진술에 의존한다 판사들은 그래서 정황상 여자말이 맞는지를 항상 검토한다. 그래도 대부분 80-90프로 여자말대로 남자는 감방간다.(억울한 남자도 많다) 안희정건은 최소한의 정황도 없었다는 뜻이다. 설령김지은 말이 맞다해도 희정은 합의하에 한 것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충분했다
합의대로 한 여자들이 성폭력당했다 하면 모든 남자는 감방가야 한다. 이게 법치국가냐? 오죽했음 무죄가 나와겠냐? 자 이제 남자들도 들고 일어나라 남자들은 하기 실은데 안했더니 온갖 바가지를 긁어서 어쩔수 했다고 그리하여 여자들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여자들하고 살면 이런 무언의 일은 수없이 일어난다. 다 이것도 여자들에 의한 성폭행이다 남자여 들고 일어나라
희정이가 너에게 사귀자고 할 수 있어 그 사람 자유이니까 거절했음 그만이야 근데 짤릴까바 못했다고? 그것은 니생각이지, 현재 유부남이든 유부녀든 누구가 사귈수 있어 그것은 자유니까 안희정도 너에게 사귀자고 할 수 있어-너는 그냥 노하면 그만이야 근데 짤릴까바 노라고 못했다고 그럼 안희정은 너에게 사귀자고 말도 못한단 말이냐? 도덕적 비난은 별개라고
많이들 외쳐라, 그래야 효과가 있을거다. 좌파들 집권 했을때에 떠들어라. 양아치들이 집권하면 택도 없다. 법에 비동의 간음죄 삽입하고, 부부라도 합궁 동의서에 서명후, 하도록 계몽하며, 반드시 녹음하도록 해라. 어중간한 집구석에서 태어난 남자는 군대가야하고, 폐미들에게 교육받으며, 수입이 생기면, 전액을 맏기고, 등기는 동시 등재하며, 가사는 분담해라.
그리 말장난을 해서 되냐? 구한 말 개념상실 부패관료 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헷갈린다. 사법질서가 돈과 권력있는 자들 쪽으로 기우는 해바라기 질서라면 굳이 3권 분립 사법부 독립이 왜 필요한가? 그런 사법부가 존재하는 한 어떤 정권도 국민들이 등돌릴 수밖에 없고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쌓이면 그건 기무사의 권력농단과 다를 바 없다.
성소수자인권이 학대당하는것은 우리 모두의 인권이 깎이는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목숨은 어떤 목숨도 다른 것보다 덜 값지지 않습니다. 내가 이끄는 UN은 차별과의 싸움에서 절대 작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위험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이들을 지키는 일에서 절대 도망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개인으로서의 약속이 아닌 기관으로서의 약속입니다.
성소수자인권이 학대당하는것은 우리 모두의 인권이 깎이는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목숨은 어떤 목숨도 다른 것보다 덜 값지지 않습니다. 내가 이끄는 UN은 차별과의 싸움에서 절대 작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위험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이들을 지키는 일에서 절대 도망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개인으로서의 약속이 아닌 기관으로서의 약속입니다.
성소수자인권이 학대당하는것은 우리 모두의 인권이 깎이는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목숨은 어떤 목숨도 다른 것보다 덜 값지지 않습니다. 내가 이끄는 UN은 차별과의 싸움에서 절대 작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위험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이들을 지키는 일에서 절대 도망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개인으로서의 약속이 아닌 기관으로서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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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초기민주주의 유권자는 성인남성으로 제한되고 미성년자 여성 노예 외국인 등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었다. 문명은 편견과 차별이 무지와 야만임을 자각하는 과정이며 민주주의의 역사는 어찌보면 여성인권이 성인남성과 같아지는 역사이므로 가짜보수에게는 페미니즘을 공격하는것이 민주주의를 공격하는 지름길로 보이는것..
판사의 판결은 검사의 기소에 대한 판결입니다. 김지은씨 개인의 억울함에 대한 판결이 아닙니다. 억울함이 있고, 검사의 기소사실에 대한 판결이 잘 못되었다면 그 잘 못된 부분에 대하여 철저히 반박하면 됩니다. 논리가 성립되지 아니하면 이길 수가 없습니다. 김지은씨와 김지은씨를 지원하는 분들은 검사와 함께 차분히 이길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