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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측 "이재명의 여배우 겁박, 사실이면 중대 범죄행위"

"이재명은 공직후보자로서 자격 없어"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측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대해 "이 후보가 힘없는 한 여배우에게 행한 폭언과 갑질이 사실이라면, 이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앵공을 펴고 나섰다.

남경필 캠프의 김우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는 대마, 허언증, 고소고발 운운하며 김 씨에 대한 명예훼손과 협박의 글을 남겼고, 김 씨는 강자에게 겁박을 당하는 약자의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선거 초반에 제기했듯이 이재명 후보는 공직후보자로서 자격이 없다"며 "이 후보는 더 이상 거짓과 변명의 장막 뒤에 숨지 말고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해야 한다. 그것이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도리이자 공인의 의무"라고 압박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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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6 0
    투루카스

    어부지리 좋아하네
    성관계는 당사자만이 아는겨 한쪽이 아니라면 아니지.... 정면돌파하라!!!!!!

  • 4 0
    중대범죄는 말이지

    강압적 성범죄를 중대범죄라하는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마약사범도 중대 범죄라고 하지...국민 정서상...

  • 18 1
    역지사지

    ㅎ~
    애나 잘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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