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9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그동안 그가 보여준 시민사회에서의 헌신, 부패없는 사회를 위했던 노력을 바탕으로 한 입장표명을 기대를 하였으나 오히려 의혹만 일게 만든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비판했다.
흥사단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시절 피감기관과 금융감독원 감시 대상 기관의 돈으로 외유를 다녀온 것이 밝혀져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흥사단은 이어 "2014년 10월 21일 정책금융공사 국정감사에서 김기식 당시 국회의원은 ‘기업의 돈으로 출장가고, 자고, 밥 먹고, 체제비를 지원 받는 것 이거 정당합니까?’라는 발언을 했음에도 본인의 외유사건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 운운하는 것은 전형적인 말과 본인 행동이 다른 소위 ‘내로남불’로 국민들에게 비칠 수 밖에 없다"고 꾸짖었다.
흥사단은 이에 "문재인 정부가 임명 강행과 정쟁식 해결로는 더 이상 금융감독원 개혁의 진정성이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고 보고 김기식 금융감독위원장 스스로가 조속히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촉구한다"며 조속한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흥사단은 이어 "그러나 혹시라도 김 원장 본인이 국민 여론에 동의할 수 없다면 스스로 사법기관의 조사를 당당히 받기 바란다"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 사안이 중대한 만큼 정부가 1개월간 한시적으로라도 공론화위원회를 조직하여 결론이 도출될 때까지만이라도 김 원장의 직무 일시정지의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한다"고 요구했다.
개뿔 염려마라 표 안떨어진다 봐라 계속 거론하면 한국당바미당은 더 많을걸 다 조사해보면 엄청난것들 나온다 무슨 표 떨어져 더 올라간다 미투봐라 더 올라가더라 왜냐면 우리나라 보수들이 얼마나 악독한짓들 많이한줄 대부분 알공있거든 안철수가 유승민이 홍준표가 깨끗하냐 십년동안 나라돈 놀음하듯이 개인돈처럼써버린자들의 비리가 얼마인데 표는 야당들이ㅈ떨어진다
빠돌이들 댓글 다는 거 봐라. 김기식을 비판하는 민심을 삼성이 사주하는 걸로 호도하네. 이광재, 안희정이 삼성의 개였고, 노무현이 삼성의 뜻대로 움직였고, 그 뒤를 문재인이 잇고. 그 주변에 삼성의 개들이 득시글한데 그 중 하나인 김기식이 삼성을 잡기라도 할 것처럼 사기 치네. 적폐 중의 적폐가 저런 놈들이 아니면 누구인가.
듣도보도 못한 단체가 사퇴를 이야기하는것은 적절하지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결정권자가 최종 임명결정했는데 거기에 사퇴를 이야기하는것은 흑막이 있지않나보이네요.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않을수 있지만 실제 업무하러갔고 그 단체에 이익을 준것도 없는데 꼴통보수와 똑같이 주장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럼 19대, 20대 전수조사해 정말 이분만 그런지봅시다.
흥사단, 도산안창호님께서 1913년 민족계몽필요성으로 창설하신 단체라봅니다. 민족자산으로서 민족정기와 관련하여 많은 일들을 행하여 왔습니다. 이 역사적인 단체이름으로 특정인 진퇴를 거론하는것은 이 단체의 본뜻은 아니라고봅니다.이 단체의 이름으로 인사에 개입하려하는듯한 모습은 품격을 낮추는일로 하여서는 안될일일것,봅니다.인사개입 보도내용 철회하시라!안창호님말
청와대와 민주당아 모처럼만에 자유발정당이 옳다. 홍사단은 모르겠는데 그 지적도 옳다.나 자유발정당을 악취처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옳은 것은 옳게 볼 줄 안다.죄 지은 자는 꼭 변명으로 일관하더라.쥐박그네봐라 끝까지 변명으로 일관.잘못을 인정 않한다.문 대통령은 기시기를 내 쳐야 맞다.20대 인턴 여자 대동? 미투 고소 왜 없을까?..피감기관 돈으로 여비를?
남을 꾸짖은 말을 자기는 지키지 않는 후안무치한 자가 한둘일까만은, 이놈은 그럼으로써 자기 자리와 권력을 이용해 어린 여자를 곁에 둔 정황이 선명해지니 이미 감싸고 지켜줄 대상이 아니다. 권력이 깨끗하고 세상이 바로 잡히리라 기대하는 것만큼 순진하고 유치한 건 없을 것이나, 그럼에도 추하게 드러나는 것은 쳐내는 모습 정도는 보여야 하는 게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