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초청 1차 토론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이 북한에 물어봤다고 증언했다"며 "이 문제는 비록 10년전 일이지만 매우 중요한 문제로 문 후보가 만약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후보 자격이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계속 말바꾸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느낌이 든다”라며 “이런 중요한 문제를 북한에 사전에 물어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북한 인권에 대해 김정일이에게 물어본다는 건 답이 뻔하지 않나. 이 자리에서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문재인 후보는 “유 후보가 또다시 거짓말을 한다고 하는데 제대로 확인해 보기 바란다”라며 “여러번 말했지만 사실이 아니다. 오늘 그 당시 11월16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대통령이 기권 결정으로 내렸다고 그 회의에 배석하고 기록했던 당시 연설기획비서관이 그 경위를 밝혔다. 또한 11월18일 회의에 배석해서 회의 내용을 기록했던 당시 국가안보전략비서관이 당시 녹취록과 함께 사실관계를 밝혔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김만복 전 국정원장 증언도 똑같은 내용이다. 김 전 원장의 증언까지 왜곡해서 얘기하는데 그러시면 안 된다"며 "유 후보는 아주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보수라고 느껴왔는데 대선 길목에 또 다시 구태의연한 색깔론은 이제 좀 실망스럽다”라고 맞받았다.
그러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끼어들어 “늘 정치권에서 이 문제를 진실공방으로 끌고 가는 것은 고질병이다. 제가 깊이 생각해봤는데, 제가 대통령이면 저는 기권결정을 했을 것”이라며 “그 당시는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고 총리급, 국방장관급 회담이 줄줄이 열리고 6자회담을 한 때다. 남북 평화로 가는 절호의 기회인데 대한민국 대통령은 그 기회를 살리는 정무적인 판단을 하는 게 당연”이라고 말했다.
그는 “송민순 장관의 회고록을 보더라도 11월 16일, 18일 그때도 우리나라 정책당국자 다수가 기권이고 송 장관만 찬성했다고 한다. 그럼 북한에 물어본 후 다수기조가 바뀌었으면 타당하다. 뭐가 문제인가”라며 “전형적 안보장사이지 북한 없으면 보수가 어떻게 선거했나”라고 유 후보를 질타했다.
이에 유 후보는 “그것을 왜 선거에 이용한다고 말하나. 심 후보는 북한 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게 문 후보 입장과 다를게 없다”라며 “중요한 문제는 노무현 정부 전에 찬성한 적이 있는데 왜 입장을 바꾸나. 그럼 북한 인권 문제를 표결할 때 마다 인권을 중시하는 정의당은 기권할 건가”라고 추궁했다.
그러자 심 후보는 “유 후보는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 이명박 정부 때 인도적 지원을 다 끊어 얼마나 피해봤나. 반인도적인 것을 서슴지 않고 해놓고 야당에 걸고넘어진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에 대서도 "이 문제는 문 후보의 책임도 있다. 처음부터 단호하게 자신있게 당당히 입장을 밝혔으면 이렇게까지 논의가 비화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NLL도 사드도 그렇다. 북한의 인권결의안도 모호한 태도가 자꾸 정쟁을 키우는 측면이 있지 않나"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대통령은 통치권을 위임 받은 주체다. 대선이 대통령 비서실장 뽑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답답해 말하는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유승민은 이번에 완전히 실체가 벗겨졌다. 유승민은 전형적인 수구꼴통, 극우반동이었다. 균형감각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편협하고 편향된 시각으로 하이애나처럼 물어뜯었다. 유승민의 치명적 결함은 헌법에 무지했고 헌법정신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최소한 헌법전문과 헌법제3조와 제4조, 헌법제66조3항만이라도 알았어도 무식한 토론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건은 지난대선때 NLL과 무엇이 다른지 알수가없네요. 찌라시나 개인 메모가 무엇이 다른가요? 한번은 속을지 몰라도 현명한 국민이 절대로 두번속지는않습니다. 대한민국 국익을위해서 법적 테두리 안에서 모든채널(통일부, 외교부, XX원 등)을 가동해서 가장좋은 방법으로 결론내려 정책을 실행하는것이 무엇이 문제가요? 우리 국익이 가장 중요하지않나요?
머리가 그렇게 굳어서 어디다 써먹으려고 하냐. 나라 운영하면서 어떤 결정을 하면 어떻게 될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물어보는 거고. 그게 국정원이 하던 일이다. 대북창구는 국정원이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남북 정상이 만나는 등 한참 사이가 좋던 시절인데 예의상이라도 우리가 이렇게 할거니까 그런 줄 알라 정도는 통보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등신들아.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 비밀리 만났다 지난 3월 넷째 주 서울 모처에서 만남 가져…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2534 이승만 박정희 묘역참배 천안함 사건 북한에 의한 폭침을 강조 보수 끌어안기 행보 - 미디어오늘 2015.04.03 -
안철수가 MB아바타 인것으로 스스로 인정했습니다.안철수는 MB의 아바타라는 것을 토론회에서 말했습니다.그동안 이명박정부에서 안랩이 받는 혜택,지원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야 하고 미래기획위원시절 무엇을 했는지 국민들에게 말해야 합니다.안랩주식폭락 주가개입에 대해서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말바꾸기 하는 안철수 믿을 수 있는 후보인지 의심이듭니다.
미래가 암울하다면, 누가 바꿔야 하는가? 늙은이가 바꿔주는가? 누구도 내 미래는 바꿔주지 않으므로 내 미래는 내가 바꾼다! 반드시 투표하자! 나는 내 젊은 아들을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안쓰럽고, 무엇보다도 너무 미안하다! 그래서 나도 늙다리지만 자식에게 젊은이에게 더 이상 죄짓지 않기 위해 반드시 투표한다! 내 또래인 문재인 후보에게!
경제민주화 한다고..안한다고?. 정치인들이 미래를 말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안보도..사법..정치개혁도 결국 경제민주화를 하기위한 준비 아닌가?. 참여정부때 삼성개혁할 기회가있었는데 못하고..모순적인 국보법도 해결못했는데 문후보는 그때와 뭐가 다른가?. 단지 시간만 지났을뿐 아닌가?..국민들이 표를 줘야하는 이유를 알려달라..모호함은 사드로충분하다.
그것을 공개한쪽만 처벌하고끝나버린게..참여정부였고 참여정부의 중심에 있었던 문후보가.. 재벌개혁하고..경제민주화할것인가..의문이있다.. 물론 노무현대통령은..삼성이 수원공장을 해외로 이전한다는 공갈협박을 고려했다고해도.. 국회 다수집단이 공모하여 재벌을 위해 입법하는한.. 재벌은 한국을 떠나는순간 죽는다는것과 한국이 재벌천국임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첫번째는 문후보가 사드배치는 한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라고 해놓고 미국이 신뢰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했는데.. 이말은 미국의 사드정책을 따른다는것인가의 모순이고.. 두번째는 안후보가 규제프리존을 만든다면서..환경규제는 강화 한다는 모순인데..규제프리는 규제가 아예 없다는 뜻이다.. 19대 대선토론의 핵심쟁점은 이두가지 모순이다..
소위 우리나라 보수엘리트들은 온실 속에서 자란줄도 모르고 대단한 엘리트라도 되는양 에고가 비대함. 진보는 고난 속에서 치열한 고민을 하며 살아왔기에 사유의 깊이와 스케일이 다름. 그런 보수가 진보정권 내각에 들어와서 부딪히면 깨갱하며 깨짐. 거기서 자신의 에고에 큰 상처를 입고 열등감과 치욕감에 빠짐. 유승민같은 이를 진보정부에 기용하면 나중에 송민순이 됨
안빠들 패닉상태에 들어갔나벼 덜 설치게 하기사 갑철수를 모르던 내가 MB아바타를 모른던 내가 안 어벙이 말을 듣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사실이덩만 쥐색키 밑에서 승승장구했덩만 글로 안랩 직원들 또 장애인들 또 보좌관들에게 갑철수로 통했덩만 이런 사실을 호남이 속속들이 알면 안어벙이 빠이빠이
홍준표와 2위 다툼까지 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것 아니냐며 선거포기 이야기까지 나오는 험악한 분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박지원 상왕과 만덕산 손학규와 손잡으면 될일도 안되는 상황이라며 안철수 대신 선수교체도 힘들어 내홍으로 진퇴양난에 빠진 듯 하다. 결국 안철수는 지리멸렬한 상황에 자살골 상태로 내몰리고 있다.
지금 니덜이 갈고 노는 거는, 이른바, ‘통’의 통치행위에 관한 거야 . 적성국과의 대화를 이적행위로 묶어 놓은 마당에, 이런 통치행위가 없다면, 어떻게 국가간의 대화가 되겠냐? . 그런 마인드로 험난한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한국을 이끌 수 있겠는가? . 십년도 더 지난, 통치행위에 대해, 대선에서 쫌 유리해 볼까해서 끄적이는게야? 에혀~, 쫌생이 똥파리들~
내가 뭐 노가다 좀 하면 어때요 하하하 문재인 후보께서 대통령 되셔서 적폐청산 확실히 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 하셨으니 좋은 대책들로 나라를 바로 세울것입니다. 나는 그냥 국민 1인으로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 합니다^^* 나의 한표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국민 1인...^^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 촛불시민 두고 “구태국민” 망언 “광화문광장도 잠정휴업할 때가 됐다”며 “구태국민이 새로운 시대를 못 연다” “도무지 합리적 이성이란 걸 찾아보기 어렵다” 발언도 2017-01-23 . 이년은 오전에 MBN에 고정 출연하며 사기치고있다! . 촛불국민들을 폄하하고 승리 하길 바라나?철수 전인권이 철수 지지?왜 욕먹는줄도 모르는 등신
회의에 배석했던 박선원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11월 18일 기록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은 “기권한다는 것이 정무적으로 큰 부담. 연말까지 북에 지원하는 데 여러 비판이 있을 수 있는 데 인권결의안에 찬성하면 그런 비판을 피할 수도 있다”고 했다 . 문재인"나는 기권 주장했을 것 같은데 다 찬성 했다고 하네요" 2016-10-17 . 작년 이발언이 팩트네
안희정. 손학규. 유승민. 심상정이 후보로 나왔다면 누구를 찍어야 할 지 고민했겠지만, 문재인. 안철수가 나오니 누구를 안찍어야 할 지 고민이다. 3차 토론회를 보니 안철수의 유승민후보의 질문에 "실망스럽다"를 두 번하는 격떨어지는 모습과, 문재인의 "그만하죠"라는 상대를 무시하는 언행은 투표를 포기해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다.
홍준표,유승민은 대구에 사드배치 공약해라! 그게 니들이 주장하는 안보 보수의 길 아닌가? 정작 자기들 텃밭에는 사드 배치 말도 못 꺼내면서 안보정권 운운할 자격 있나?? 어차피 성주나 대구나 수도권 커버 못하는건 똑같다! 진짜 보수라면 대구 텃밭에 사드배치 공약해라! 그럼 찍어주마!
금일,조선일보가 21~22일 여론조사한 결과를 소개하지요 文 37,5% 安 26,4% 2주전 여론조사에서 안37,5%, 문35,7%로 안철수가 앞섰으나 불과 2주만에 문재인이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고 있다 앞서 KSOI 에서 21~2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44,4%, 안 32,5% 로 발표됐다 이젠 북풍, 안보팔이는 안먹힌다
종북타령,빨걍이 타령, 있지도 않은 거짓말 타령으로 70년간 재미 봐 왔던 경상도 수구들의 주장의 학습효과로 이젠 국민들은 절대 안속는다, 몰상식과 탈 윤리적인 인간의 뻔뻔한 모습과 반대로 으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한 문재인 그리고 심상정 화이팅! 내일 여론조사 문 59: 안 25: 심 7.5 : 유5.5 ; 홍3%정도 안될까?
북한의 인권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을 핑계로 대중국 한미일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한국에 무기를 더 팔아먹으려는 목적이 있지. 2007년 즈음에 미국은 관타나모 수용소, 해상 수용소, 남미계 미성년 국제인신매매 등으로 지탄을 받았던 걸로 기억해. 도대체 요덕수용소와 관타나모 수용소가 뭐가 달라?
회의에 배석했던 박선원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11월 18일 기록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은 “기권한다는 것이 정무적으로 큰 부담. 연말까지 북에 지원하는 데 여러 비판이 있을 수 있는 데 인권결의안에 찬성하면 그런 비판을 피할 수도 있다”고 했다 . 문재인"나는 기권 주장했을 것 같은데 다 찬성 했다고 하네요" 2016-10-17 . 작년 이발언이 팩트네
북한인권결의안은.. 노무현대통령이 기권으로 결정하지 않았나?..그걸로 끝난 일이다. 문전대표든 송전장관이든..그누구든간에.. 결국 모든논란은 대통령의 최종판단을 돕거나..하기위한 과정일뿐이다.. 조선은 당파끼리의 반론과정이 없이..노론의 일파가 기득권세습하면서 고요한 아침의나라로 망한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