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비극을 피할길 없다. 가장 악랄한 기독수구들 이들은 정쟁광들이다. 6.25때 한경직과 서북청년단의 행태를 보라. 서북청년단의 모체는 일제 앞잡이 친일 세력이고 이들이 신성한 십자가를 감추고 살인의 만행에 앞잡이가 된 슬프고 무자비한 역사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원수가 누구든간에 오직 사랑과 끈질긴인내로 설득과 포용이 가장 큰 무기며 무장이다.
걸핏하면 전쟁불사하는게 '안보'라고 주장하며 핵을 배치하자, 북을 압박하자 하는 자들은 전쟁 못막습니다. 현대 전쟁은 일어나면 공멸입니다. 잘사는 쪽이 여유를 갖고 외교로 풀어야합니다. 이것이 햇볕정책이죠. 문재인이 대통령 되어야 전쟁 막을 수 있습니다. 국가안보란 전쟁을 일으키는게 아니고 전쟁을 막는겁니다. 안보대통령 문재인!
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 분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똑똑해서가 아니고 제일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아마도 제일 착하기 때문입니다. 사악한 무리들의 10년 폭정에 시달리다보니 다소 어눌하더라도 국민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하고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인정 많고 선량한 지도자가 좋아 보여요.
사드의 효용론을 포함해서, 과연 사드가 북핵을 직접적으로 억지할 수할 있냐는 것.........ㅋㅋㅋㅋ 사드는 간접적 북핵조절력을 전제한 것...... 그 간접적 대상이 무시하면 무용한 것..... 그래서 종속될 수밖에 없는 것..ㅋㅋㅋㅋㅋ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이........진짜 잘 모르니 주적론을 건드리는 것......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으면 한반도에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 더 큰 문제는 미국이 용산미군기지의 땅에 기름을 버려 지하수가 오염되고 부산에 생화학무기 실험실을 설치하고 성주에 사드 기지를 세워 국민이 심각한 위험에 빠지고 재산을 잃고 원불교는 성지순례를 제한받는 현실이다.
하와이 진주만 처럼..조용한 일요일 아침이나.. 영국의 체임벌린 수상을 속인후 폴란드 침공한 히틀러나..트럼프와 시진핑의 회담중에 시작된 미국의 시리아 공격 처럼..예상못한 때와 장소다.. 전세계인들이 알고있는 미국항모 이동이나 중국국경 군사이동은 그런경우로 보이지는 않는다..
안철수 "전시작전권 환수는 시기상조"2017-02-15 군사주권을 미국에 넘겨준 이명박근혜와 판박이 그리곤 주둥이로는 안보 대통령 타령 . 반면 문재인 "미국, 한국 동의없는 선제타격 안된다" 이 발언은 군사주권을 명확히 하는 안보 대통령의 모습 . 이번 대선은 이명박근혜 자유당에서 철수당으로의 적폐정권 연장이냐?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냐의 문제다!
한일 군사정보협정으로 한국군의정보를 가진일본이 북한의 정치변동이있을때 북한에 상륙하고..미군은 성주근처 의 미군물자보급기지에서 군수지원한다는 가정을 했을때..중국의 중거리미사일로부터 미군보급기지를 방어하는 용도로 생각한다. 문전대표가 중국경제보복에 대처한다는것은 미국에줄서고 결국 사드가 한민족통일을 원천봉쇄하는 계획의 일부라는것을 모르는것 이다..
첫번째는 문후보가 사드배치는 한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라고 해놓고 미국이 신뢰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했는데.. 이말은 미국의 사드정책을 따른다는것인가의 모순이고.. 두번째는 안후보가 규제프리존을 만든다면서..환경규제는 강화 한다는 모순인데..규제프리는 규제가 아예 없다는 뜻이다.. 19대 대선토론의 핵심쟁점은 이두가지 모순이다..
수첩이 푸틴에게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강조한다. 수첩을 멀뚱히 바라보던 푸틴이 입을 뗀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실현하실 계획이지요?” 그때 수첩은 순간 멈칫하더니 주위를 돌아보고 말을 못한다. 푸틴보고 북한을 손봐주라는 말인데..그러면 러시아가 주도권을 가지라는말이 되버린다..그런데 수첩은 미국 하수인이다..진퇴양난..문후보도?
안보회의 하자고할때.. 정작 칼빈슨호는 인도네시아부근에서 한국과는 반대방향인 서쪽으로 가고 있었다.. 아마도 문후보가 미국이 신뢰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말한것은 미국의 말을 생각없이 전달한다는 뜻인것같다.. 미국이 다루기 쉬운 후보로 보이며 국정경험은 의미없고 베레모는 어색하다.. 안보는 제복이나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