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도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하겠다"
장애인기초급여 30만원, 장애수당도 인상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도 20일 장애인복지 공약으로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 등을 촉구했다.
안 후보는 장애인의 날인 이날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가진 장애인 관련 단체 간담회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장애인 복지는 누구를 위한 복지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복지가 돼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안 후보는 우선 장애등급제를 폐지함과 동시에 장애인 부양의무제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장애인 복지서비스별 특성 및 제공목적에 따른 서비스 제공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소득 하위 50%에 대한 장애인 기초급여를 3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장애수당도 점진적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안 후보는 또 "장애인도 걱정없이 함께 교육받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것이 차별없는 사회의 첫걸음"이라며 ▲장애아동 돌봄서비스 수행 기관 2배 증설 ▲특수교육 강화 및 교육환경 개선 ▲만3세 미만 장애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도입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을 공약했다.
이밖에 ▲중증장애인 단골의사제 도입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및 활동보조인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직업 재활센터 확충 ▲'장애인 인권침해 방지 및 피해 장애인 보호를 위한 법률'(세칭 염전노예 방지법) 제정 등을 공약했다.
안 후보는 장애인의 날인 이날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가진 장애인 관련 단체 간담회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장애인 복지는 누구를 위한 복지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복지가 돼야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안 후보는 우선 장애등급제를 폐지함과 동시에 장애인 부양의무제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장애인 복지서비스별 특성 및 제공목적에 따른 서비스 제공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소득 하위 50%에 대한 장애인 기초급여를 3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장애수당도 점진적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안 후보는 또 "장애인도 걱정없이 함께 교육받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것이 차별없는 사회의 첫걸음"이라며 ▲장애아동 돌봄서비스 수행 기관 2배 증설 ▲특수교육 강화 및 교육환경 개선 ▲만3세 미만 장애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도입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을 공약했다.
이밖에 ▲중증장애인 단골의사제 도입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및 활동보조인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직업 재활센터 확충 ▲'장애인 인권침해 방지 및 피해 장애인 보호를 위한 법률'(세칭 염전노예 방지법) 제정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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