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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민의당, 연정-협치든 꼬리밖에 더 하겠나"

"불안한 국정을 감당할 수 있겠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겨냥해 “연정이든 협치든 몸통이 못 되고 꼬리밖에 더 하겠나”라고 힐난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 춘천 브라운상가 유세에서 "이번 대선은 준비된 국정운영 세력과 불안한 세력 간의 대결이다. 국회의원이 마흔 명도 안 되는 급조된 당이 이 위기 상황 속에서 국정을 감당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대통령이 탄핵되고 급하게 새 대통령을 뽑는 그런 국가 비상상황 아니냐. 인수위도 없다. 선거 다음날부터 바로 실전이다. 곧바로 경제위기, 안보위기, 외교위기 다 해결해야 한다"며 "여러분, 누가 할 수 있나"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우리는 더 긴장해야 한다. 끝까지 힘을 모아야 한다. 부패 기득권세력 아직도 건재하다. 그들은 오로지 반문재인만 외치면서 정권을 연장하려고 한다"며 "절대로 방심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춘천=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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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1 1
    극좌종북 좌파 문빠들이

    인터넷 세상에서 활개를 치는구나

    이럴 썩을

  • 1 1
    문씨는 지금 그런거 신경 쓸때가 아님

    북한 주적 맞지요?? 아닌가요?

  • 0 3
    오십보백보 아니냐

    그래서 안철수가 인재를 널리 등용하겠다고 얘기하는 거다. 문재인도 마찬가지 아닌가? 당선된들 119석은 과반에 훨씬 미달이다. 적폐라고 매도하는 바른이나 자유하고 연정하나? 국민의당은 거부할 걸. 안철수는 아예 모자라니 하심하여 대연정을 추구할 수 있지만, 문재인은 119라는 의석 수에 대한 미련과 권력욕 때문에 어정쩡한 상태로 나날만 보내지 않겠는가.

  • 2 0

    뷰스도 선거때만 되면 댓글 알바들이 득실거리고 있네
    아직도 걱정원 알라들이 설치나 보네 ! 완전 구정물 일구네?

  • 2 4
    이런 자식이!

    대통령하면

    어느 놈이

    협치하고

    연정하겠나?

    대통영 되기도 전에 하는

    주둥이 질이 천하기가 그지 없다

  • 5 20
    국민

    문재인!!!
    어제 토론에서 상대후보가 자주 질문하는 이유는
    거짓말을 너무 잘하고 말을 자주 바꿔서
    어떤 것이 진실인줄 모르겠다

    그리고
    문재인은 기억력도 너무 없다
    뇌가 다 된것같다!!!!

  • 1 18
    비겁한

    배은망덕한 인간아
    지난 대선서 어찌되었던 꿈을 접었다.
    그런데 인간이라면 고맙다해야하지 않나?
    집권하면 당장 실전이라면서 왜 모든게 그리도 모호한가? 촛불민심은 당신 패거리 집권시켜 줄려는 것이 아니다...

  • 16 3
    정권교체

    최악의 유치원 공약에 이어 안철수 후보의 학제개편 공약은 2013년~16년생들이 초중고대학을 다니는 동안 입시경쟁율이 최고 2배로 높아지는 등 지옥경쟁을 예고하는 최악의 교육정책 공약입니다. 자신의 딸은 외국에서 공부시키고 더 지옥같은 입시, 취업경쟁을 특정세대에게 실험하자는 안철수 교육공약은 헬교육 공약입니다.
    공약폐기하고 무릎굻고 사과해야 합니다.

  • 3 18
    서울 시민

    안철수 후보 대선에 이기면 몸통이 되겠죠

    우 하 하

  • 22 3
    국당 39석입니다.

    갑철수 사퇴했어요 ㅋㅋ

  • 6 19
    선거 다음날이

    바로 실전인데
    지가 한 공약 내용도 모르고
    누가 어떻게 바꿨는지도 모르는 인사가
    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실전에서는
    "마, 고마해라", "자, 됐습니다" 따위
    어거지나 우기기가 통할 리도 없는데
    뭘 믿고 맡길 수가 있을까?

    물러나라.
    물러나는 게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애국이다.

  • 24 2
    든든합니당!

    하하하!
    찰스는 잘해야 쥐꼬리!!

  • 5 1
    과반은 150 인데..

    더민주 119.. 국민 40..
    어차피 대연정아니면..
    방법없는데..안지사만..
    융단폭격후..김덕룡은?.
    천안함은..칼빈슨호는?.

  • 6 15
    문후보가 칼빈슨호 온다고

    안보회의 하자고할때..
    정작 칼빈슨호는 인도네시아부근에서
    한국과는 반대방향인 서쪽으로 가고
    있었다..
    아마도 문후보가 미국이 신뢰하는
    대통령이 된다고 말한것은 미국의 말을
    생각없이 전달한다는 뜻인것같다..
    미국이 다루기 쉬운 후보로 보이며
    국정경험은 의미없고 베레모는 어색하다..
    안보는 제복이나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고본다..

  • 3 12
    문후보의 외교적으로 북핵해결 의문점

    수첩이 푸틴에게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강조한다.
    수첩을 멀뚱히 바라보던 푸틴이 입을 뗀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실현하실 계획이지요?” 그때
    수첩은 순간 멈칫하더니 주위를 돌아보고 말을 못한다.
    푸틴보고 북한을 손봐주라는 말인데..그러면 러시아가
    주도권을 가지라는말이 되버린다..그런데 수첩은 미국
    하수인이다..진퇴양난..문후보도?

  • 2 8
    적폐 착각의 정체..

    남성..여성..직위가 문제가아니라..
    자신의 주관은 없고..집단의이익..
    만..추구하는게..한국적폐의 핵심..
    그것이 친문이든..친박이든..간에..
    북한은김씨일가..한국은친일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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