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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세비 반납 문제, 안철수 비판 아니다"

"일반적 反정치논린에 대한 원론 밝혔을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어제 기자들과의 점심 자리에서 말했던 세비 관련 발언은 안철수 대표를 비판하기 위해 말한 게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안 대표와 국민의당에서는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치인들에게 가해지고 있는 일반적인 반(反)정치적 공격논리에 대한 원론적 입장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더이상 확전을 원치 않음을 희망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도 이날 원내정책회의에서 우상호 원내대표가 전날 해명 전화를 했음을 밝히면서 "우리는 양당이 공조를 위해서라도 서로 자제를 하면서 품격있는 말이 오고가야 한다는 얘기를 나눴다"며 "우 대표의 사과를 진심으로 감사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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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1
    어설픈 포플리스트

    조중동등 반의회 주의자들이 의원 정수를 100명으로 주장하자
    의원수100명을 주장하고
    조중동이 주야장창 입에 물고늘어지는 무노동 무임금
    개소리를 합리적인 사고라고 주장하는 저 안철수란 자의
    정치철학은 대체 뭐냐?
    방송에 나와 젊은 애들과 토크 콘서튼지 뭔지 벌리면서
    희죽대던 마인드로 국가대사를 치루려는 저런 것들도
    한세월 하는 세상ㅉㅉㅉㅉ

  • 1 1
    철쑤야

    사태 본질을 제대로 보자. 이렇게 느려지는게 개누리의 주제넘은 욕심과 국회 무력화 시키려는 청와대의 원격조종이라는 걸 알고는 있는가.

  • 7 2
    우상호 너무 잘하고 있다

    비판해도 됩니다.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인간이면 몰라도?

  • 5 2
    최강애국해병

    밥값 못했으니 월급 도로 내놓으라는건 노동자 갈구는 기업들이 주로 하는말이 아닌가? 그런 저급한 수준의 레파토리를 국회의원이 해서야 되겠는가? 돈준만큼 일하라가 되어야지 일 덜했으니 돈내놓으라는 얘길 시장바닥의 알바 사장님도 아닌 국회의원이 하는데 한국인의 갑을관계 인식이 개선이 되겠는가?

  • 7 1
    최강애국해병

    저 문제에 한해서는 우상호의 생각이 정치권의 전반적인 인식이라고 보면된다.
    정치혐오자들을 비판하다 보면 그들을 양분삼아 활동하고 있는 안철수 비판을 안할수가 없게 된다. 다들 지난 총선때까지 철수가 '양당' 과 '기득권' 이 두 단어를 붙여 쓰는걸 귀가 닳도록 듣지 않았나?

  • 3 1
    To 박지원

    박지원, "품격있는 말이 오고가야 한다."
    개그 맞죠?

    천치 놈이 논리 찾고, 팔도대장부 놈이 어미 아비 찾는 것.

  • 1 0
    ㅗㅗ

    우갸우갸 상오너미 맴에들엇다 안 들엇다 허네

  • 7 3
    날마다

    말이 바뀌는고.
    기름장어 기무니같네.
    치고 빠지는것부터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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