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방산비리-처우개선 철저히 통제 가할 것"
보훈의 달 맞아 해병2사단 본부 방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1일 “장병들이 국토 방위를 하는데 불이익이 없도록 정치인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보훈의 달'을 맞아 김포 해병2사단 본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여러분의 사기가 바로 우리나라 방위를 튼튼하게 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사기 진작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이나 방산비리 등으로 (장병들이) 착용하는 부품들이 여러분들의 생명과 직접 관련 있기에 이런 측면에 대해 철저히 통제를 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지금 6.25 사변을 겪은 지 66년이 되는 해다. 그럼에도 아직 우리는 남북관계 있어서 정상적 평화를 구축 못하고, 북은 계속해서 무력 증강에 혈안이 되어가지고서 남북 관계의 진척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럴수록 철통같은 방위 태세를 갖추어서 안보를 지킴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역할을 하시는 게 해병인 것 같다”고 안보를 강조했다.
그는 이날 당에서 자신의 군 복무시절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는 “1961년 임진강 근처 20사단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며 “일반적으로 정치인하는 사람들은 병역 미필이고 적당히 살면서 정치하지 않느냐는 게 일반 국민들 인식인데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공개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와 진영·양승조·정성호·이종걸 비대위원 등은 전진구 해병2사단장 등과 면담 후 현황 보고 등을 듣고 지휘본부를 방문해 지휘통제를 시찰했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보훈의 달'을 맞아 김포 해병2사단 본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여러분의 사기가 바로 우리나라 방위를 튼튼하게 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사기 진작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이나 방산비리 등으로 (장병들이) 착용하는 부품들이 여러분들의 생명과 직접 관련 있기에 이런 측면에 대해 철저히 통제를 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지금 6.25 사변을 겪은 지 66년이 되는 해다. 그럼에도 아직 우리는 남북관계 있어서 정상적 평화를 구축 못하고, 북은 계속해서 무력 증강에 혈안이 되어가지고서 남북 관계의 진척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럴수록 철통같은 방위 태세를 갖추어서 안보를 지킴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역할을 하시는 게 해병인 것 같다”고 안보를 강조했다.
그는 이날 당에서 자신의 군 복무시절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는 “1961년 임진강 근처 20사단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며 “일반적으로 정치인하는 사람들은 병역 미필이고 적당히 살면서 정치하지 않느냐는 게 일반 국민들 인식인데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공개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와 진영·양승조·정성호·이종걸 비대위원 등은 전진구 해병2사단장 등과 면담 후 현황 보고 등을 듣고 지휘본부를 방문해 지휘통제를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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