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1차 투표에서는 우원식 의원에게 4표 뒤진 36표로 2위를 차지했으나, 2차 결선투표에서 총 120표 가운데 63표를 얻어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던 우원식 의원은 2차 투표에서 56표를 얻는 데 그쳐 분루를 삼켜야 했다.
1차 투표에서는 이밖에 민병두 16표, 이상민 12표, 노웅래 9표, 강창일 8표 등의 순으로 득표했다.
우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를 20대 개헌 국회에 제1당 더민주 원내대표로 선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국민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새 해법을 제시해서 더민주가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을 때까지 선두에 서서 여러분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에게 제대로 신뢰 받는 정당을 변모해 집권에 성공하고 민생, 민주, 남북평화를 도모하는 시대가 올 때까지 손 잡고 달려가자고 호소한다"며 "더민주는 변화할 것이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선 전날인 3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종인 대표가 오셔가지고 이슈의 주도권을 회복하고, 그리고 어쨌든 지금 123석의 제1당을 만든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자기들 당선 된 건 다 자기 덕이고, 패배한 지역의 패배는 전부 당 대표 책임이고, 그런 거냐? 그건 너무 과도한 발언"이라며 '호남 참패 김종인 책임론'에 정면 반박한 바 있어, 김종인 대표와의 공조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어리석은 비주류 6명후보 박지원 정보통의 말이 사실이라면 친문과 친노가 1차로 표분산 용인해주는 척만 하다가 결국 본색을 드러내 운동권데모꾼 후보 우상호에게 표몰이를 하기로 사전에 준비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것도 1차 정치쇼까지 마치 다수 비노후보들에 선심쓰는 것처럼 표분산케 하고 결국 우원식도 당했고, 강창일, 노웅래, 민병두, 이상민 모두 패자.
저렴한 종자들 5.18에 대한 존중, 애정은 전혀 없는 넘들이 우상호가 원내총무가 되니 케케묵은 표적기사로 도배를 하네 저런 넘들이 늙으면 어버이연합 같은 데를 기웃거리며 돈 몇푼에 영혼을 팔아넘기겠지 티클 같은 상대의 흠에 온갖 악다구니를 해대고 자기 편의 파렴치한 범죄행위에는 입을 다무는 전형적인 이중인격자로 인간으로서 가치가 없는 저렴한 종자들....
밑에 자본의 개 듣거라 친노의 실체가 무언가? 친노는 조중동 수구 언론이 억지로 만든 프레임이다 실체는 없다 친노를 외치는 자는 야권을 DJ를 중심으로한 호남 세력과 범 민주 세력을 이간질하는 프레임임을 알아야 한다 그 프레임을 업고 안철수 궁물들이 등장했다 결국 호남을 또다른 고립지로 만들었다 불쌍한 호남 노친네들, 마타도어에 속절없이 넘어갔다
우상호 님은 경제민주화를 위해서 금융구조개혁과 족벌 개혁에 매진하셔야 한다. 짜잘한 것들이나 이슈들로 국민 속이는 것들에 속아넘어가면 안된다. 경제민주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지금, 국민 눈가림해서 정경유착 범족벌 등이 장난하지 못하도록 반드시 경제민주화 해야 합니다. 철저하게 부실금융과 산업구조를 정리해야 합니다.
우상호의 등장은 한국정치사에 의미하는바 크다. 운동권이 50대초반으로 실권을 장악한 지도부에 최초로 모습을 들어냈기때문이다. 그들이 민주화의 전위였다는 엄연한 사실에도불구하고 보수언론과 수구기득권의 뜬금없는 평가절하에 일부 야당정치권마져 부화뇌동했던것도 사실이다. 그들은 지금부터이다. 그들은 미래를 만들것이다. 새로운 아침을 몰고올 그들에게 의자를 비워주라
미 대선에서 버니의 한계는 당선가능성의 벽인 거임..... 대세에 대한 추종과 그 힘은 무시하지 못하는 것..... 당신의 주장은 옳으나, 당신이 대통령은 될 수 없을 것이라는...... 대중의 현실적 판단인 것..... 그 현실을 편집하는 건, 주류 언론이죠......
다각적인 정계개편의 구상들이 진행되고 있을 것...... 더민주의 정체성은 진보보다는 보수에 가깝고, 그러하다면, 새눌당 내 건강하고 발전적인 보수파와 연대 혹은 통합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진다고.. 정계개편의 주도권을 야권의 수권 정당인 더민주가 쥐고 움직일 때.....
을지로위원회만큼 여태 야당이 제대로 항의하고 대응한 경우는 극히 드물죠.. 그들의 실천적 구체성과 집요한 문제의식은 정말 정치인다웠고, 그 수장인 우원식의원의 평가는 무시 못할 것.... 옥시 사건의 접근도 영국이라면, 하는 식의 따위로 접근하는 닭근혜와 닮은 사람과 달리.....신선했다는...
우상호 의원 축하드립니다. 87년 민주화운동도 어느듯 30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또 훌쩍 가겠지요. 그때는 택시를 타고 평양으로, 기차를 타고 북경과 블라디보스톡으로 갈 수 있도록 우리세대가 더욱 노력해야겠지요. 바위를 부수는 물과 같은 부드러운 기개로 그런 시대를 위해 이땅의 민주 민권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다음 대선에서는 아마도 생활정치 민생과 밀접하고 구체적인 이슈들에 대한 대안들이 무게가 실릴 것이고 설득력을 획득할 것.. 진보정당은 이미 그런 작업들을 해왔는데........ 하, 제 3정당이 왜 국민당인지.......이해불가......ㅋㅋㅋ 진보정당은 앞서 대안의 깃발만 꽂을 뿐인가?
저렇게 늙은이가 대통령을 세계에서 웃을일이다 우리도 70대가 가까운디 몸이 제대로 말을 안들을때 있는데 어이가 없구나 그렇게나 인물이 메말랐나 당신이 모르고 하는 소리야 차라리 검찰에 불러다니는 인간을 시켜라. 전남도는 부도직전이더라도 정치에 눈독이 올라있는 인간들 호남당은 없어진다. 주옹 이야기 들어봐라 6개월 넘지 않는다고 호언하더라.
총 6명이 나왔다 두 명은 주류다 우상호 우원식 비주류는 한 명을 내세워도 이기기 어려운 구조다 이미 친노 친문이 당을 장악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비주류는 단일화 하지 못한다 주류는 구속력이 있다 비주류는 그게 없어 파편화가 된다 그래서 비주류는 늘 찌질하다 호남비주류는 지역연고라도 있지만 더민주 비주류들은 그런 것도 없다 어떻게 해야할까
우상호 원내대표 당선을 축하하며 그의 진단에 주목한다. "김종인 대표가 오셔서 이슈의 주도권을 회복하고, 지금 123석의 제1당을 만들었다. 자기들 당선 된 건 다 자기 덕이고, 패배한 지역의 패배는 전부 당 대표 김종인 책임이냐? "며 '호남 참패 김종인 책임론'에 정면 반박해 호남 참패의 원인이 문재인에 있다는 그의 간접 발언은 적절하다!!!
우상호보다는 우원식이 을지로 위원회나 혁신위원을 했기 때문에 더 낳다고 봤지만 어쩌면 그동안 386이 제역활못한다고 욕을 먹었는데 386우상호가 이제 직책을 가졌기 때문에 본인들의 정치를 펼칠수 있는 최초의 기회가 생겼다고 볼수있다. 그동안 도매급으로 욕먹었는데 한번 386정치가 어떤것지 평가받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잘해라 386!
종편은 새누리 집권 연장 위한 어용방송이다 . 결과 박근혜정권 파탄났고 ,실정에 민심이 돌아섰다 . 종편은 더민주, 친노 친문에 악의적 평론했고,시민은 어용평론에 동의 못해 ... 학생 운동, 노동운동, 직능별 대표 전력은 정치에 모두 필요한것 . 운동권의 목소리로 폄하하지 마라 .
이영작교수가 우상호의원이 더불러 원내대표로 선출됐다는 평가에 도로 운동권 정당이 됐다는 부정 평가을 했다 그럼 당신은 독재시대에 무엇을 했소 누릴건 다누린 금수저 아니었소 운동권이 뭐가 그렇게 나쁘노 피와눈물로 싸운 죄밖에 없는데 당신보다 백배 천배 훌륭한 사람들 이예요 제발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안네요
잘하시길~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우상호 의원은 3일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해 “본인도 안철수 대표의 도움으로 원내대표 되신 분”이라고 비판했다. --- 이건 속 시원했음 ㅋ 원내대표는 친문세력에 지원을 받을거라더니 저 결과가 친문인가 박지원 지 주제도 모름 이게 무슨전략통ㅋ 박지원빠돌이들은 반어법이라고 전략이라고 자위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