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3일 전당대회 연기 논란과 관련, "그렇게 바꾸고 싶으시다면 한시라도 비대위를 해산하고 떠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당무위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도 "지금 선거를 마치고 원을 구성해야 하는 시기에 놓여있기 때문에 최소한도 원구성을 제대로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며 원구성까지는 역할을 하기를 기대했다.
그는 이어 "원 구성을 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물리적 가능 범위 내에서 전당대회를 하도록 준비를 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합의추대 논란에 대해선 "선거가 끝나자마자 개인을 상대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이 돌아다니는 걸 느끼면서 원래 정당이 그런 거고 많이 모였으니 이런 얘기, 저런 얘기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아무리 그렇다해도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추대니 경선이니 이런 얘길 듣는 게 너무 불쾌하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제가 더민주에 올 때 당 대표가 되려고 온 사람이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당 대표에 대한 추호의 관심도 없다"면서 "오늘 여기서 전대를 빨리하느니 혹은 연기하느니 의견을 모으기 위해 모이셨다고 하는데 나 자신이 솔직히 비대위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적도 없고 연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저도 사실은 이 멍에에서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그런 사람을 놓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다는 얘길 듣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저로 인해 이러쿵 저러쿵 왈가왈부 하는 이런 상황은 좀 피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아무리 정치를 이렇게 저렇게 한다 해도 인격과 예의는 최소한 갖춰야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더민주는 이날 당선자.당무위원 난상토론에서 전대 시기에 대한 최종 결론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정치판에서 지위 성취 보다 실현가치에 주안점을 두니 말을 툭툭 던진다. 정치권은 지위로 판단받기에 지위욕심과 관련한 속내는 숨기고 말을 돌린다. 언론 역시 그에 익숙해서 국가적 가치실현 보다 지위욕을 중심으로 취재하고 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대결에 관심을 유발시킨다. 정치판은 항상 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분란 유발자가 득세한다. 이런 정치판에 잘 안어울린다.
영감...더민주같은 뿌리깊은 정당이 아무리 망가져도 누구 한사람이 멋대로 만만하게 휘두를수는 없는거유. 이제 씰데없는 욕심 버리고...마음을 비우고 전대까지 잘 마무리 하시구랴. 그러구 경제 어쩌구 하나 맨들어서 대선에 큰 역할 하시요. 말도 좀 피아구분 가려해서 욕좀 그만 먹으슈. 대선 이기면 영감 또 할일 많지 않겄소. 쪽박 깨지 마시구랴.
나이가 들면 노망난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다. 김종인은 어째그리 말과 행동이 다르냐. 난 대표에 관심없다.(항상 대표를 맞고 싶어 안달떤다. 언론 플레이를 즐기며 반응을 본다.) 최소한 인격을 가춘 말과 행동을 해야한다.(여기서 빵 터졌다. 한국정치계에서 김종인보다 더 막말하는 정치인은 없었다. 정청래는 메쎄지가 쎈 거지, 막말이라 말하기는 힘들다.)
韓 불법체류 외국인 21만명, 日의 3.4배 ..무사증 입국 제주도 '불법체류자 양산소' 오명 /연합뉴스 -일본 법무성은 2004년 '불법체류자 5개년 반감 계획' 수립해 불법체류자 단속 직원의 수를 큰 폭으로 늘리고, 불법체류자 고용업체에 대한 벌금을 대폭 올리는가 하면 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해 성공했다
자신은 당대표하러온거 아니라면서 그 동안 당대표라도 함부로 할수 없는 말"여러명의 대선후보가 공정하게 경쟁해서 대선후보를 결정하게 하겠다""위안부합의는 조속히 이행되어야한다"등등 상왕처럼 말씀하신건 뭐유? 나이가 드실수록 말과 행동은 일치해야 노욕 노망 이런 소리를 안듣는 법이라우
韓 불법체류 외국인 21만명, 日의 3.4배 ..무사증 입국 제주도 '불법체류자 양산소' 오명 /연합뉴스 -일본 법무성은 2004년 '불법체류자 5개년 반감 계획' 수립해 불법체류자 단속 직원의 수를 큰 폭으로 늘리고, 불법체류자 고용업체에 대한 벌금을 대폭 올리는가 하면 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해 성공했다
명예, 인격 운운하는 인간이 문재인 대표에게 헛소리, 녹음기 운운하냐? 이인간도 철수처럼 자기애가 신의 경지에 오른 인간인가? 더욱이 지난 셀프공천과 간막이 비례대표 파동에도 반성은 커녕 오히려 당무거부로 문재인 대표 서울까지 오게 만들어 집에 찾아가게 만들고 그 부인은 남편의 짓거리는 생각도 하지 않고 문대표에게 모두 맡기지 않았냐는 소리나 하고...
할배 입장 많이 생각해 줘서 만장일치로 8월말로 연기했다구요. 제2분란을 막기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할배님! 대표추대 원치않았다는 뻔한 거짓말은 식상하니 하지 마세요. 그런 분이 제2비대위는 왜 출범시켰나요? 그리고 자화자찬 집어치우고 나라 말어먹는 조중동,종편의 엉터리 여론조사만 믿다가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고 시인하기 바랍니다
급한일 있어 집좀 잘 봐달라 했더니 김종인 이사람 집주인 정신없는틈에 안방 장농속 뒤져서 집문서 찾고있는 격이지 ... 무슨 욕심을 더챙기시려 그러시나 비례1번2번... 그렇게 많이 챙기셨으면 됬지 뭘 더챙기시려고 .. 급한일 지났으면 이제 뒤로 한발 물러날줄도 알아야지 언론플레이나 계속 하시고 .... 본인 이외의 세상을 보려하지않으니 참나~
당신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바로 인격과 예의다 자신은 나오는대로 욕설에 가깝게 지껄이거나 질러대고 국회의원들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공천도 원칙도 이유도 없이 정무적판단이라는 미명하에 마음대로 해서 당사자나 지지자들에게 엄청난 모욕을 줬으면서 뭐라? 인격과 예의? 당신이 인격과 예의를 갖추었더라면 당대표를 추대하거나 연장에 누가 반대했겠나?
인격과 예의를 요구만 할 게 아니라 본인부터 그걸 보여야 하지 않을까? 만인평등 민주시대에 모두 아랫것 취급하면서 독불장군 상전 대접만 주문하니 시끄러울 수밖에. 그리고 자기 당을 가리켜 '우리당'이라 안하고 늘 '이 당' 동화될 생각이나 소속감이 없으니 늘 손님일 수밖에.
김대표님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는 해야죠? 국보위 출신 이라 호남 및 일부 정통지지 자들의 반대를 예상하고도 당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당 을 도와달라고 했는데 공천 학살도 모자라 셀프공천 그 리고 문대표가 호남 방문하 면 안된다고 해놓고선 막판 엔 가는거 안말린다 해놓 고선 이제와서 호남 책임이 누구에게 있네하는 것은 자 기를 모시고온 분에게 그러면 안되죠.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아무런 잡음도 없을 일이 노욕에 찌든 한 인간이 합의추대라는 비민주적 절차를 요구하고 거기에 몇몇 소인배들이 가담하며 분란만 키워놓았다. 현재로서는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시기이다. 똥 뀐넘들이 성내고 언론플레이하고 반대편에서 지원사격하고 아주 개판이지만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
최악의 선택을 햇네요. 더민주의 고질병은 정도를 걷지 않고 샛길로 봉합해 가는 과정의 연속 이었는데 늙은 한사람 체면을 위해 123명을 어부지리라도 당선 시키며 마지막 기대를 건 국민들에게 절망을 안겨준 결과로 귀착. 두고 보면 땅을 치고 후회할거며 그때는 이미 늦을겁니다. 적당한 봉합을 늙은 하이에나는 자신 명에 높이기에 십분 활용할겁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겟느냐 한치앞도 모두몰라 다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날엔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음음 어 허허...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들어와서 옷 한 벌(국회뺏지)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韓 불법체류 외국인 21만명, 日의 3.4배 ..무사증 입국 제주도 '불법체류자 양산소' 오명 /연합뉴스 -일본 법무성은 2004년 '불법체류자 5개년 반감 계획' 수립해 불법체류자 단속 직원의 수를 큰 폭으로 늘리고, 불법체류자 고용업체에 대한 벌금을 대폭 올리는가 하면 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해 성공했다
韓 불법체류 외국인 21만명, 日의 3.4배 ..무사증 입국 제주도 '불법체류자 양산소' 오명 /연합뉴스 -일본 법무성은 2004년 '불법체류자 5개년 반감 계획' 수립해 불법체류자 단속 직원의 수를 큰 폭으로 늘리고, 불법체류자 고용업체에 대한 벌금을 대폭 올리는가 하면 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해 성공했다
원래 정당에는 세력이 있어야 한다 협상력도 힘센 정당이 가져간다 당대표도 힘센 계파가 가져간다 원래 비주류는 찌질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야 떡고물 하나 얻어 먹는 법이다 이러나 저러나 연말까지 더민주당 비주류가 당권을 유지하기를 배랬던 박지원이 이제는 전략을 바꾸어야 할 것 같은데 박지원이 사는 길이 있을까 나는 없다고 본다
김종인은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문재인이 나서서 자기를 추대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만약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문재인은 대선후보로써 치명상을 입게되는 것인데 김종인은 계속 언론플레이를 하며 미련을 안버린다. 이 인간이 더민주당으로 온 과정도 참 궁금하다. 먼저 문재인에게 추파를 던진 것은 아닌지 박지원이 하는 짓을 보니 간철수와 궁물들이 보낸 자객 같다
韓 불법체류 외국인 21만명, 日의 3.4배 ..무사증 입국 제주도 '불법체류자 양산소' 오명 /연합뉴스 -일본 법무성은 2004년 '불법체류자 5개년 반감 계획' 수립해 불법체류자 단속 직원의 수를 큰 폭으로 늘리고, 불법체류자 고용업체에 대한 벌금을 대폭 올리는가 하면 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해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