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1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호남 재방문에 대해 “결국 오늘 호남 방문의 목적도 호남에 대한 사과와 반성의 행보가 아니라 수도권에 불고 있는 녹색태풍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몸은 호남에 있지만 마음은 수도권표밭, 대권표밭에 있는 것이다. 다시 한 번 호남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호남이 자신을 버리면 고립이 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국민의당을 찍으면 1번이 된다 한다”며 “3번을 찍으면 1번이 된다고 하지만 호남에서 3번을 찍으면 3번이 되고 2번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며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김대중 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대권 실패 후에도 복귀할 수 있었고, 노무현대통령도 모든 것을 던졌기 때문에 호남이 그를 선택해서 위대한 드라마를 쓴 것”이라며 “문 전 대표는 호남 소외에 진저리난 호남인들의 호남정치 복원 및 정권교체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변질시키지 말고 진솔한 사과와 반성, 그리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검증받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거듭 문 전 대표를 비난했다.
지금 대한민국이 역사적인 위기국면입니다. 구국의 호남이 막장 새누리정권을 응징해야 합니다. 솔직히 호남 궁물당 국회의원들 면면을 보십시오.. 장관까지 해쳐묵고 호남유권자들에게 자기밥그릇지키려고 지역차별 받았다고 사기치며 권력단물에 빠져 또 해쳐묵겠다고 허우적대고 있쟈나요- 지금 이런 막장을 개누리정권과 똑같이 보여주고 있지않습니까??
김홍걸이 DJ의 아들이다!! 아들이 아버지를 가장 잘 안다. 김홍걸이 호남홀대 안했다고 한다!!! DJ 그만 팔아라!! 문재인이 노무현의 비서실장 출신이다!! 문재인보다 노무현을 더 잘 안다는것이냐?? 그리고 말 바꾸지 마라!! 노무현 부터 호남 홀대 했다고 개거품 물던놈이 노무현이는 모든것을 버려서 호남이 선택했다고 말 바꾸냐??
어렵고 힘겹게 장만한 초가삼간! 빈대 잡자고 집에다 불질러 다 태워버려 재기할 수 없는 지경까지 만들어서야 되겠는가! 이번 총선은 국가의 운명을 가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스러져가는 유일한 대안인 야권을 살려달라! 무엇이 얼마나 더 모자라 국회마저 일당독재제재의 국회로 만들어 줌으로써 무소불위의 권력에 전무후무한 로켓엔진까지 달아주려 하는가!
문제인은 민주주의가 우습게보이나 국민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찍는 행위를 사표니 독재세력 도와주니 하면서 깍아 내리는거 보면 유권자들이 순수한 정치 참여를 비웃고 있는거 같아 아니왜 유권자에게 협박하는건지 이해가 안되 새누리 지지 한느 사람이나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사람을 인간 취급 안한는거 같아 각자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 뽑는건데 자기와 다른면 악마인가
문재인씨는 부산, 대구로 가서 새누리하고 싸워라. 왜 자꾸 호남 와서 호남 사람들하고 싸우려는 건지. 호남에는 새누리 없다. 있어도 국민의 당이 다 막는다. 그러니 부산, 대구, 아니면 수도권으로라도 가시라. 가서 새누리와 싸우시라. 그러는 게 진정 민주화 운동의 큰 형님 아닌가? 친노의 큰 형님 따위 낡은 넝마는 벗어던지고 대도를 걸어주시라.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