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미경 의원 재심 신청 기각
김성수 “재심위, 이미경 재심 기각했다고 비대위에 보고”
더불어민주당은 4.13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이미경 의원(서울 은평갑)이 신청한 재심을 18일 기각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공직선거후보자재심위원회가 이 의원의 재심신청을 기각했음을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선 이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더민주 후보로 나설 수 없게 됐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공천위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 시스템과 경쟁력으로 평가하겠다던 당의 대국민 공언은 허언이 됐다”며 “지난 4년 연속 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이었다”고 재심을 신청한 바 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공직선거후보자재심위원회가 이 의원의 재심신청을 기각했음을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선 이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더민주 후보로 나설 수 없게 됐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공천위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 시스템과 경쟁력으로 평가하겠다던 당의 대국민 공언은 허언이 됐다”며 “지난 4년 연속 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이었다”고 재심을 신청한 바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