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관계자가 29일 “한반도까지를 탐지거리로 하는 종말단계요격용(TBR·Terminal-based Radar)의 도입을 검토 중”이라며 사드 한국 배치를 강력 시사해 파장이 일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미국 측에서는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논의 요청을 하지는 않은 상태”라면서 “요청이 있을 경우 바로 공개해 투명하게 논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가 사드 도입 검토 사실을 밝힌 것은 처음이 처음이어서, 사실상 이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처럼 한미 양국이 사드 한국 배치에 거의 합의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중국의 거센 반발을 의식한듯 “모든 종류와 제원이 아니고 TBR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의 핵심장비인 조기경보레이더(X밴드 레이더·AN/TPY-2레이더)의 한 종류인 TBR는 유효탐지거리가 600㎞로 중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만 커버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국은 TBR이 일단 한국에 배치되면 유효탐지거리를 확장하는 것은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어, 사드 배치 강행시 중국의 무역보복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재계는 중국이 공식적 무역보복을 하지 않더라도 중국내 반한감정이 일어날 경우 대중국 수출에서 심대한 타격을 입고 한류 등도 치명타를 입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국민일보>도 이날 "지난해 말부터 사드 제작사인 미국 록히드마틴 관계자들이 잇달아 한국을 방문했다"며 "이들은 방위사업청 등과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과 관련한 기술 이전 문제를 주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비공식적으로 사드 배치에 따른 가격과 조건 등에 관해서도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고 전했다.
방산업계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국민>에 "한국과 미국, 록히드마틴이 사드 배치 문제를 협의 중"이라며 "2개 포대를 배치하고 후보지도 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국민>은 "2개 포대를 배치하면 비용은 7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주한미군 측에서 자발적으로 사드를 배치하는 형식이라면 비용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우리 정부가 요청하는 방식이라면 비용 분담까지 고려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며 막대한 군사비 부담 증가를 우려하기도 했다.
중국이 사드배치보복으로 경제제재 하면 누가 경기 일으키게? 박근혜를 사랑한다는 전경련이자나? 대기업들이 그렇지 않도 죽을 판인데 참 좋아 하겟다. 이렇게 앞뒤 못가리고 천방지축으로 나오면 아무래도 전경련도 박근혜 버릴걸? 요즘 봐서는 김관진이나 뭐 그나마 국가안보외교라인이란 것들조차 박근혜하고 소통이나 하는지도 의심스러워.
나라 망칠 년이네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 못하면 이나라는 이제 정말 끝이다. 표 찍은 국민들은 그야말로 칠푼이보다 못한 국민이 되는 것이다.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못될 수 있는지 일단 이나라의 나이드신 어르신 다수가 잘못살아왔다고 하리라. 그리고 못사는 빈곤층의 천박을 기정사실화하리라.
미쳤군.. 그거 하는 날 이후로, 떵누리-통은 국적이 될 수도 있다. . 그거 하려면, 한국을 미국의 한 주로 한다는 미국의 결정문을 받아 와라,. 물론, 한국국민의 동의를 거쳐서 말이다. <아니면, 절대 하면 안 된다.> . 한국시민들.. 사드하면, 나라경제 꽝된다. 어느 분야에 종사하던, 죄다 깡통차고 길거리에 나앉게 된다.
사드는고고도 방어요격시스템이다. 즉 icbm용이라는거다. 북이남한공격하는데 대륙간탄도 쏜다든... 이것은미국애들이 중국과 러시아를 들여다보며 지네본토와 하와이 괌 오끼나와 미군기지방어용 유사시 중국 러시아 북한의 집중 공격대상 그런데 왜 우리가 먼저 지랄떠는데. 순전히거짓말을 밥먹듯하는집단들아닌가. 더민당은 4월총선공약에 사드배치반대공약걸어라.
LA타임스는 보도를 통해 미사일방어청(MDA)이 획기적인 신기술이라고 거품을 물었던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실패작 . 미군 최고수뇌부 육군참모총장과 해군참모총장 "사드를 포함한 MD,비싸기만 하고 효용성 의심" 미 육군-합참의장 MD전략 백지화 요구, "사드 배치 신중해야" 2015-03-26 . 美국방부 "사드 아직 신뢰 못해"
국제정세가 심상치않다 한반도가 블랙홀 속에 놓일 것 같다 이런 불확실성을 걷어내야만 경제도 산다 독재자 다까끼마사오의 딸은 애시당초 그롯이 no 대단한 전략가인양 북쪽을 향한 스피커 볼륨만 높이면 두 손들거라는 호기에 찬 감상문을 썼고 스피커 볼륨을 디립대 올려댔지만 돌아오는 것은(?) 때려 차라 서문시장에 가서 닭대가리나 얻어다 끓여 개나주자
미국방어시스템을 국내에 설치할 수도 있다. 군사동맹이니까. 하지만 설치운용비용(토지임대료 포함), 환경비용, 유사시 중국의 제1타격목표가 되는 위험부담, 중국과의 외교부담 등등 전부 미국이 지불하고 설치해야지. 이걸 왜 우리가 돈들여서 설치하자는거야? 스펙다운 드립쳐봐야 아무도 안믿고. 환장하겠다. 돈많아요?
암만봐도 우리 계두께서 미국과 일본에 뭔가 단단히 약점잡혀 있는 듯 하다. 완전 빠가라서 그런 경우도 가끔은 있지만 뻘짓을 계속할땐 뒤가 구려서 그런다고 보는게 닳고닳은 우리네 경험칙이자 정답 아닌가? 그렇다고 한일협정과 공화당 비자금, 천안함, 2012대선, 세월호 등등 때문이 아니냐며 의심을 품는건 좌빨이니까 민주시민답게 아가리묵념.
결국 나라를 쳐 말아 드시겠다는 얘기인가? 피땀흘려 벌어서 미국 군수산업에 다 갖다 바치고 떡고물로 짬짜미 해먹겠다는 거네. 그나저나 약한 경제 기반에 중국의 경제 보복이 후덜덜한데 경제인 꼰대들은 이 즈음에 피켓들고 가두시위라도 하던지 불통치킨 본받아서 서명이라도 해야지?
북한이 노동미사일을 고각으로쏜다고해도 대기권을 탈출후 재진입할때 마하(음속) 7-10배를 돌파하는데 이것은 대륙간탄도탄 대기권재진입기술에 해당한다. 북한은없고 미국 중국은 기술이있을것이다. 한국은 유대인이 조종하는 미국군수산업의 성장을 걱정할처지에있는 나라도 입장도 아니다. 사드미사일은 무기브로커와 그들의 하수인인 정치인들만 이득보는 사업이다.
새 정권이 들어서자 "이명박이 그리워질 걸"이라고 주변에서 말했다. 설마했다. 좀 얍삽하긴해도 엠삐는 그래도 순진하고 미안해 할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정권은 정말 막무가내다. 보고 배운 것이 "짐이 곧 법"이었으니 어쩔 수 없겠지. 다행히 이제 2년 밖에 안남았다. 그러나 그때까지 이 나라 괜찮을까? 아, 그토록 미웠던 엠삐가 그리워 질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