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엄마부대봉사단’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한일정부간 합의 수용을 종용한 데 대해 ‘진짜엄마’를 자처하는 여성단체 회원 등은 7일 “여성으로서 똑같이 피해자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질타했다.
평화어머니회와 이대 민주동우회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짜 엄마들이 화났다’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뻔뻔스러운 가해자들의 태도를 용서하자는데 진짜 엄마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종적, 불가역적’이라는 단어를 고수한 아베 총리에게서 폭력적이고 고양한 남성의 모습을 본다”며 “천냥 빚도 할 한마디로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그런데 천냥 빚진 자가 서너 푼 던지고 눈을 부릅뜨는 형국이니 이 타협안은 0점짜리다. 당사자는 물론이고 혼이 정상인 국민이라면 누구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본은 탐욕을 위한 명분 없는 전쟁에 동원한 군사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노리개로 이웃 나라의 젊은 소녀들을 이용했다”며 “20만 명의 소녀들이 비참하게 목숨을 잃었고 살아남은 소수도 죽을 때까지 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살아야 했다”고 일본을 질타했다.
이들은 정부에 대해선 “소녀들을 성노예 삼아 강간하고 살해한 범죄는 지울 수 없는 반인륜적 범죄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라”라고 촉구했고, 일본에 대해선 “19세기 말 이후 한반도에 행했던 모든 악행에 대해 사과하고 배상하라. 또한 일왕 아키히토 수상과 아베 총리는 강제연행을 인정하고 피해자 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며 법적으로 국가배상을 하라”고 요구했다.
미국에는 그만 했으면 성의는 표시 되었다. 이제, 협상을 무력하는 일을 해야한다. 왜? 독일에서 나찌즘은 불법이다. 그만큼, 반성한다는 뜻을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은 아니다. 되레 신또와 군국주의를 부활하려고 하질 않는가... . 범법자가 반성하면 용서할 수도 있겠지.. 일본의 행태는 절대 반성하는 자의 위치에 있지 않다.
엄마부대 어버이연합 여기 몰려다니는 사람들은 박근혜 찌라시로 돈받고 몰려 다닙니다.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국가와 국민에게 얼마나 해악을 끼치는지를 알고나 하는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고 더욱더 고약한것은 박근혜가 이런 것은 지시하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온갖부정으로 당선되었는데 김어준의 파파이스보면 투개표까지 조작해서 억지로 당선을 만들었어요
어벙이-엄마부대.. 민족정신도 양심도 없냐? 행정 패거리들이 퍼질러 놓으면, 무조건 찬성이냐? . 부칸의 수폭실험.. 위안부 문제를 덮을 기세인데,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 관련이 있다면, 수폭이나 위안부.. 오롯이 행정 패거리들에게 책임이 돌아가야 한다는 것.. 종합세트로 따져야 한다.
일본군위안부 한일합의와 관련, 일본 아베 총리의 사과를 받아들이라고 해 논란을 빚은 "엄마부대"에 맞서 또 다른 어머니회가 등장했다. 평화어머니회와 이화여자대학교민주동우회는 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짜 엄마들이 화났다"며 보수성향 단체인 엄마부대를 비판했다.
우리 할아버지도 일본에 끌려가 유황도에서 비행장 건설하는 노무자로 온갖 고생하고 폐병 걸려 귀국했다. 우리 할아버지도 보상해달라 정병협은 니들끼리 그러지말고 나도 숟가락 하나 더 얹자. 어이 좌빨들 작작해라!! 아무튼 좌빨들이 끼면 꼭 불순해져요!!! 아예 한국에서 그렇지 말고 일본 왕궁 앞에 가서 소녀상 한 100개 끝난 지 언젠데 지금까지 울겨먹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