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안철수 의원의 러브콜에 대해 "안 의원을 안 믿는다. 금방 깨질 것"이라며 거부 입장을 밝혔다.
31일 주간 <시사저널> 최신호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지난 22일 <시사저널>과 행한 인터뷰에서 "안 의원이 언제 '철수'할지 모르잖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 의원이 17일 문자메시지로 '금요일(18일)이나 토요일에 뵙고 싶다'는 연락을 해왔다"며 "그래서 내가 '난 아직 정치할 준비가 안 돼 있다. 지금 만나면 오해가 생기니 나중에 봅시다'고만 했다"며 안 의원의 회동 제안을 거절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안철수, 박영선 의원과 만난 것과 관련해선 "11월 중순쯤이었다. 안철수 의원의 탈당 얘기가 나오기 전이었다. 박영선 의원 주선으로 서초동에서 만났다"면서 "그날 셋이서 안 의원의 '공정성장'과 박 의원의 '경제민주화' 그리고 나의 '동반성장'을 묶어서 세미나를 하자고 합의했다. 12월 중순쯤 하자고 하기에, 내가 '너무 이르니 1월에 하자'고 해서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상황이 이렇게 돼서 안 할 것이다. 오해받을 수 있으니까. 동반성장연구소 자체적으로 1월 7일 세미나를 할 예정"이라며 안 의원과 공동세미나를 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안 의원이 주장하는 '공정성장'에 대해서도 "공정성장은 '공정 거래'와 '패자 부활' '벤처 육성' 등"이라며 "이에 비해 (내가 주장하는) 동반성장은 범위가 훨씬 넓다. 그날(11월 중순)공정성장에 대해 안 의원이 1분만 설명해도 될 것을 20분 동안 설명하더라. 내가 다 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49년 동안 경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나한테 그렇게 20분 동안이나 설명할 필요가 뭐가 있나"라고 웃었다.
그는 그러면서 "안 의원이 좀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안 의원과의 인연에 대해선 "2012년에 문자메시지만 주고받았고, 2013년인가 2014년에 그때까지 연락도 없었던 안 의원이 동반성장연구소로 찾아온 적이 있다"면서 "안 의원은 '그동안 못 찾아봬서 죄송하다'며 '국민의 여망을 저버릴 수 없다. 도와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열심히 하시라'고 덕담만 건넸다. 도와준다고 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랬는데 나중에 언론에 내가 안 의원을 도와주는 것으로 보도됐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는 안 의원이 창당 선언 직전에 왜 자신을 만나려 했는지에 대해선 "의기투합하자고 말하려 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서울대 총장과 국무총리를 했으니까 중량감이 있다고 봤나 보다"고 분석했다.
그는 정치 참여 여부에 대해선 "요즘 정치를 하라는 권유를 많이 받는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출범한 지 5년 됐고, 동반성장연구소는 3년 반이나 됐다. 사람들이 '성과가 뭐냐'고 질문한다. 그러면 '시작이 반'이라고 말한다. 사회 형태가 금방 바뀌겠나. 분명한 것은 난 동반성장을 위해선 무엇이든 할 각오가 돼있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정치에 진출하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후보군으로 오르기도 했었는데 정치를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거냐'고 재차 묻자 "아직 정치할 준비가 안 돼 있다. 정치적 센스도 있어야 하고, 직계 조직도 있어야 하고, 갖춰야 할 것이 많다. 현재로선 준비가 안 돼 있다. 권력의지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라며 웃었다.
정운찬, 한국을 대표하는 지성은 못 되지만 그래도 지성의 반열에 게시잖소? 정총장은 개인의 영달보다는 국가를 위한일에 목숨까지 내놓는 다는것을 공표하셔야 할 인물로 경의를 갖고 있습니다.한국경제의 "살길"을 정총장님이 과감하게 공표하시고 관철하는데 운명을 거시기 요구합니다. 지성이 침묵하는사회 어찌됩니까? 세종시기업형도시주장 정총장이 말씀만하셨잖어요.
안철수가 정운찬에게 경제학 강의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너무 웃기는 장면이다. 안철수가 정치를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유시민이 지적한 바대로 안철수는 반정치를 하기 위해 정치에 뛰어든 사람이다. 아이러니한 일이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무당층은 대체로 정치를 혐오하는 사람들이다. 아기를 미워하는 여자가 아기를 잘 키울 가능성은 별로 없다.
안철수 끌고 다니면서 이사람 저사람 뭔 콘서트,세미나 이름 붙이면서 도대체 뭔 작당들을 했는지? 그려면서 지는 왜 아직 더민주당에 있는가? 철수가 가면 영선이도 같이 가야하는거 아닌가? 아님 둘이서 작당해서 나는 나가서 흔들테니 니는 안에서 최대한 흔들어서 많은 개의원들 끌고오라 하지 않았을까?
안철수 .. 이자는 과연 공정성장을 통해서 기업을 운영했었을까?? 국내에서 몰빵 지원받아서 기업 키우고.. 해외시장에는 발도 못 부친자가 .. 마치 무언가 할 것 처럼 ... 이런자에게 넘어가면 안된다. 그런데 이자는 그런 모멤텀을 적절하게 운영하는데 거의 도사 수준이라는 생각이 든다.
안철수 씨는 이번 정신대 할머니를 100억원에 넘긴 대일 외교에 대해서 무슨 말을 했는가? 왜 안철수 씨는 민감한 현안에는 발언을 하지 않을까? 세월호로, 노동 개악 문제로 서울 광장에서 그리 집회해도 안철수는 단 한 마디가 없다. 집권 여당 대표인가? 그러면서 무슨 야당 대표가 되고, 호남을 대변한다고 하는가? 저런 식으로 현안에 눈 감는게 중도 노선인가
정운찬의 목적이 무엇일까 안철수의 신당으로 가서 그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니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그의 목적은 충청권 맹주자리다 반기문 정운찬 안희정 늘 이야기 하지만 대선은 충청이 좌우한다 충청은 정말로 투표 잘한다 그러니 매년 큼직한 공약을 더한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영남호남은 무엇을 느낄까 그러고도 서로를 못죽여서 날리다 누가 핫바지인가
안철수도 꼴통이지만 너 정운찬 세끼야 너도 참 더러운 놈이다 그러니까 이명박 밑에 기어들어갔겠지 너가 경제를 49년 연구하면 뭐하냐 인생 70년 산다고 제대로 살던? 넌 그냥 이명박 따깔이 하던 놈! 그냥 거기서 평가받을 놈이지 무슨 정치를 합네 동반성장을 도모합네 그러니 멍청도라 하지 않던?
철수의 몸부림은 처절하다. 걍, 민주당에 있지... 대체, 문대표는 왜 걸고 넘어지다가 스텦 꼬여가지고 제 풀에 난리 부르스냐? . 혹시, 떵누리 비박들 보따리 싸서 우루루 몰려 나올라나? 그 사람들하고 하나 해 보면 안 될라나? . 에혀~, 표창원 교수 반만 따라가지...
요즘 종편에서 안철수를 띄우고 친문이 주축인 더민주당의 패권주의에 실망한 국민들이 안철수에게 눈을 조금 찡긋하는 것은 혹시나 하는 기대에 있는 건 사실이다. 허나 안철수는 문재인과 함께 설익은 초짜다. 참외로 비유하자면 노랗게 익기 전 푸르고 단단한 봉투라지다. 다시 말하면 산전수전공중전 더 겪어봐야 한다는 뜻이다!
호남향우회, 영남향우회 같은 향우회는 정치 단체가 아니다. 과거 인터넷도 안되고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았던 독재시절, 향우회를 통해 함께 뭉치고 독재에 저항할 수 있었다. 인터넷이 활발해진 이시대 아직도 이들은 정치에 기웃거리며 지역을 들먹이며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 지역주의와 썩은 정치의 씨앗이다. 굳이 이 작은 나라에서 이런 향우회 더이상 필요할까?
한국에 경제학자가 없어서 불황인가? 아니면 미국에게 잘보여야 정권이 유지될정도로 정통성이 없어서 쇠락해가는 미국경제를 떠받쳐주는 목적으로 경제정책을 일부러 나쁜쪽으로 몰고가는것인가? 그리고 미국이 밀어주는 일본의 경제성장에 방해될까봐서 서둘러 일제 피해배상을 대충처리해버렸나?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은 경제학자가 없는게아니라 해야할말을 안하기 때문이라고본다.
이러니 지역구 노원에서조차 원성이 자자하지 정치적 이해도가 이렇게 전무해가지고 뭔 리더를 한다고 깝죽대냐 저 밑에 당직에서부터 배워가지고 올라와라 나는 왜 저렇게 안철수가 답답하나 했더니 오늘 정운찬의 말을 들어보니 이해가 가네 그리고 뜬구름화법도 이해가 가네 정치력이 초보수준이었다는 걸 알고 나니 안철수에 대한 이해가 되네 정말 클날번 봤네
맞습니다 양은 냄비 같은 놈이죠 펄펄 끓다 식는 그런 놈이죠 세상에 태어나지 않을 놈이 갑자기 나타나 60 년 민주 야당을 불어 터진 당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더나은민주당 미래보장당 정통민주당 새누리눌르는당 통일한국세계1당 졸라 많은데 ................... 더불어터진당이 뭐냐...? 엄청난 스트레레스로 나 곧 죽게 생겼다.........
문재인 대표님이 문재인 대표님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영입하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영입하면 대한민국 정치판이 완전히 뒤집어 지겠죠~~~~~ㅎㅎㅎㅎㅎㅎㅎ 대한민국 정치판이 완전히 뒤집어 지겠죠~~~~~ㅎㅎㅎㅎㅎㅎㅎ 정치상상은 무궁무진합니다 정치상상은 무궁무진합니다 문재인 대표 만세!!! 문재인 대표 만세!!! 문재인 대표 만만세!!!
철수가 대통령 되는 방법이 있다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나오면 된다 철수야 네가 대권이 목적이라면 신당이고 뭐고 버리고 새누리당 입당해서 대통령후보되라 어차피 혼자 대통령하고 싶은건데 젤 빠른길 나두고 왜 돌아가냐 그리고 넌 보수야 보수 새정치 새누리 직통이네 진심이다 철수 새누리를 먹어!
이희호 여사님이 안되면 이희호 여사님이 안되면 손명숙 여사님을 찾아가면 됩니다 손명숙 여사님을 찾아가면 됩니다 정치적 상상력이 부족한 문재인 대표님~~~~~ㅎㅎㅎㅎㅎㅎㅎ 정치적 상상력이 부족한 문재인 대표님~~~~~ㅎㅎㅎㅎㅎㅎㅎ 정치적 상상력이 부족한 문재인 대표님~~~~~ㅎㅎㅎㅎㅎㅎㅎ 정치적 상상력이 부족한 문재인 대표님~~~~~ㅎㅎㅎㅎㅎㅎㅎ
정운찬을 고리로 비박계 특히 친이계 끌어들이려 했던건데 일단 망했네요 후후후 뭐 아직 기회는 남았구요. 새누리당 공천끝나면 탈락한 비박 떨거지들이 합류할 수도 있으니 그때까지 한국중도 코스프레 열심히 하시구요. 그런데 안철수씨, 설마 비례로 출마할 생각은 아니죠? 비례로 나가는 순간 국회의원으로 정치 끝내는겁니다. 크크크
내가 다 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49년 동안 경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나한테 그렇게 20분 동안이나 설명할 필요가 뭐가 있나"라고 웃었다 정총리의 바로 이말이 한때 가까이 머물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등돌리고 모두들 떠나버린 이유일거다 정치초짜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천방지축 날뛰지말고 정치를 하고 싶으면 듣는 연습부터해라
김영삼 전대통령의 김영삼 전대통령의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쓸쓸한 장례식을 보면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민심아 부화뇌동 하지 말그래이 문화일보 여론 조사 거 신문이 어떤 신문이냐 소설쓰다 이재명 성남시장님에게 댄통 당했잖냐 그 찌라시 수준을 신문이라고 믿냐 글고 믿는 다고 하자 응답률 11% 가지고 어떻게 전체 여론이라 믿냐 10명 전화걸어서 1명 응답한 걸 가지고 신빙력이 있냐 속차려라응
정운찬이 이런 사람이었나? 얼마나 똑똑한 경제학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만이 장난아니네? 엄청난고수들은 설령 아마추어가 자신의 논리를 펼칠지라도 이런식으로 비아냥거리진 않는다. 한마디로 나 잘났어. 너 뭐야? 이런마인드네 인성이 글러먹었다. 이 인터뷰 하나로 정운찬이란 사람은 내겐 비호감이다
정운찬이 부처님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전공이 경제학이고 그걸로 평생 밥벌이를 한 교수출신 정운찬에게 경제 강의를 한 안철수 정운찬은 이명박시절 총리를 한 사람인데 이사람이 합류를 거절했다는 것은 친이계쪽에서도 안철수를 별로라고 평가한 것인가? 새누리 친박한테 이번 총선 공천에서 팽당한 친이계들과 짬짜미할거라는 시중에 회자되는 말도 이제 공염불?
그럼에도 안철수는 어떤 정치쟁점에 있어 입장을 내놓은것도 없고 듣기 좋은 소리로 뜬구름잡기식 언플로 지지율을 잡고 있지 하지만 그것도 점점 선거가 다가오고 "니 입장이 뭐야?" "니 옆에는 왜 저런 사람뿐이야?" 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며 점점 거품이 꺼질운명 솔까 당내에 있었다면 그냥 묻어갈 수 있었을텐데 지가 뭘 한다고 한 이상 다 들어낼 수 밖에ㅋ
단란이 뭔가요 라는 개코미디같은 신인인 것처럼 코스프레해왔지만 실상 대통령병걸린 사람이라 모든것이 정치공학적인 움직임이였지 그 과정에서 측근들 다 떠나보내고 안철수 이꼴 대통령병 이미지만 남아 어떤사람도 안철수와 함께 뭘 하려고 하질 않다는다 왜? 자기 안철수 대권플랜에 있어 도구화할께 뻔하니깐 ㅋㅋㅋ 그러니 있는거라곤 금뱃지 하나만 보는 난닝구뿐
안철수는 우짜지? 정운찬씨 입에서 이정도의 말이 나왔다면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는 일이 그렇게 간단치는 않겠다. 뭐 그래도 호남탈당파와 김한길 계파의원들을 어떻게 긁어모으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수는 있겠다. 그리고 국고보조금이나 받고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원하는 야권 분열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 되겠다. 에라이.. KNOW THYSELF~니꼬라지를 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