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내년 총선에 부산서 출마"
"새누리당에 복당해 내 지역구에 다시 나올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1일 "(부산)중동구가 내 지역구인데 출마하는 데 당연하다"며 내년 총선에 부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배의 평형수 같이 국회도 무게를 잡기 위해서"라며 이례적으로 국회의장 사임후 출마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더 나아가 "김원기 의장, 임채정 의장, 또 새누리당에는 박관영, 김형오 의장에게 비례대표를 줘서 내년에 다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우리 국회가 무게가 좀 더 있고 초선 비율이 너무 좀 많고 그래서 이제는 좀 재선, 3선, 4선들이 주축이 되는 그래서 달항아리 같은 모양의 원 구성이 되어서 노·장층이 조화를 이루는 그런 국회가 되면 좋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의장 선출뒤 탈당했던 새누리당으로의 복당 여부에 대해서도 "당연히 들어와야 된다"며 "(내년) 3월 1일에는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거 같다"며 새누리당 복당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배의 평형수 같이 국회도 무게를 잡기 위해서"라며 이례적으로 국회의장 사임후 출마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더 나아가 "김원기 의장, 임채정 의장, 또 새누리당에는 박관영, 김형오 의장에게 비례대표를 줘서 내년에 다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우리 국회가 무게가 좀 더 있고 초선 비율이 너무 좀 많고 그래서 이제는 좀 재선, 3선, 4선들이 주축이 되는 그래서 달항아리 같은 모양의 원 구성이 되어서 노·장층이 조화를 이루는 그런 국회가 되면 좋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의장 선출뒤 탈당했던 새누리당으로의 복당 여부에 대해서도 "당연히 들어와야 된다"며 "(내년) 3월 1일에는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거 같다"며 새누리당 복당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