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확인되지 않은 추측보도 삼가 달라"
"회담 현재도 진행 중이란 말밖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담과 관련해선 현재도 진행 중이라는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16시간 넘게 진행중인 남북 고위급 재접촉에 대한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이 시간에도 남북 고위급 대표가 엄중한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 속에서 장시간 팽팽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보도를 삼가 달라"고 언론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그는 이병기 비서실장의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여부에 대해선 "국회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국회에서 나오라고 하면 나가야죠"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이 시간에도 남북 고위급 대표가 엄중한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 속에서 장시간 팽팽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보도를 삼가 달라"고 언론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그는 이병기 비서실장의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여부에 대해선 "국회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국회에서 나오라고 하면 나가야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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