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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일본 국가신용등급 'A'로 한단계 강등

무디스에 이어 일본 재정 악화 이유로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27일 일본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단계 강등했다. 신용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매겨, 당분간 추가 강등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피치는 "2015년 회계연도 재정 구조를 충분히 개선하지 않았다. 재정 건실화에 대한 의지가 불확실하다"며 아베 정권의 소비세 2차 인상 연기를 강등 이유로 밝혔다.

이로써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은 'AA-'인 우리나라보다 두단계 낮아졌다.

앞서 무디스도 지난해 12월 소비세 인상 연기를 계기로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한 바 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7 0
    쪽빠리 사냥

    쪽빠리 시키덜
    마지막 발악이 통하지 않으면 한반도 침략 한번 또 해봐라
    섬나라 원숭이 사냥 멋지게 한번하잖꾸나 - 모두 죽여주마

  • 1 0
    시바스니미

    아베에게 빅엿먹이기

  • 2 0
    시간끌기

    한.일.*일본은 한국을 일본국익에 맞게 하기위해 미국을 앞세우려 갖은 수 를 쓰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데프트ㅡ가쓰라 비밀협정이 왜정36년의 원인이었다면, 현재 일본의 숨은 의도 는 무엇일까? 8.15 이후 국군양성에 힘써온 대한민국정부 70년간 훈련시켜온 국군, 국군이 국민을 지켜야 하는것은 너무도 당연 하지 않은가요? 일본군,한국땅밟으면 국군이막어야죠.

  • 1 0
    ㅎㅎㅎ

    일본의 時事通信의 토요일자 기사에서 이제 일본이 중국의 품으로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선택만이 남았다고 보도할 정도

  • 2 2
    한심해

    밑에 77글쓴 꼬라지 봐라. 임진왜란때 명사신이 일본가서 휴전협상한건 모르나? 임진왜란은 중국이 더이상 동아시아 유일의 수퍼파워가 아님을 인정한것이라는게 세계역사학자들의 평가야. 그후 일본은 지속성장했고 중국은 쇠토했지만 현재 중국과 일본이 동시에 성장하면서 냉전보다 더한 아태지역 긴장이 조성되는거야. 민족사관이 친일사관만큼이나 애들을 망쳐놨어

  • 1 1
    영국수준의 동맹국으

    OECD에서도 일본더러 장기적으로 소비세를 20% 로 올려야한다는둥 수시로 말하는 이유도 유럽 나토동맹국들도 지금 돈 없다. 그동안 군비지출 별로 안한 일본이 해야지 그럴려면 유럽수준으로 소비세를 올리라는 거야. 그래가지고 일본경제가 돌아가? 대신 방위산업 발전시켜서 잠수함 무기수출해. 한미일 삼각동맹 미일호주 아태동맹하면 한국도 일본무기 사야돼

  • 2 0
    77

    일본이 나댈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중국이 1840년 이후 150년간 진시황 이후 최고의 침체기였기 때문. 앞으로 일본이 수백년내에 다시 나댈 시기는 오지 않을 것.

  • 2 1
    헌번개정이 핵심

    소비세인상하라고 압박하는거야 지금 국군보유해서 미국을 대신해 군사적 역할과 비용을 확대해야하는데 그럴려면 전후 지속된 세제로는 군비지출을 감당못하거덩. 무기수출 3원칙 풀어 다른 동맹국들 방산수출시장도 좀 나눠줄테니 서둘러야 하는데 아베가 여론에 밀려 2차소비세인상이 연기되니까 여론을 조성해주는거야. 미국이 아베를 돕는거라구.

  • 3 0
    지나가자

    일본의 천문학적인 재정적자에도 A를 줘? 신용평가기관이라는 데를 신용평가해봐야돼.

  • 4 0
    ㅋㅋㅋ

    그런다고 시커먼 숏다리 똥남아 튀기잡종이 사라지나? 종왜 쪽바리들 민족말살정책은 계속된다.

  • 6 0
    ㅋㅋ

    아베 얼굴에 똥칠하기?

  • 1 2
    111

    일본기업 국채는
    디폴트수준으로. 계속 낮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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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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