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이사장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75)이 학과제 폐지 등에 반대하는 교수들에게 “가장 고통스럽게 목을 쳐주겠다”며 IS를 연상케 하는 협박을 하는가 하면, 대학 임원들에게 총학생회 등 학생을 사칭한 현수막을 걸어 학과제 폐지에 반대하는 여론에 맞서라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나 국민적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서둘러 중대 이사장과 두산중공업 회장직 등에서 모두 물러나기로 했다.
21일 중앙대 재단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용성 회장은 교수 협박과 학생회 사칭 파문의 책임을 지고 중대 이사장과 두산중공업 회장직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등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기로 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입장발표문을 통해 "최근 중앙대와 관련해 빚어진 사태에 대해 이사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이 과정에서 논란과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학내 구성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의 발빠른 공직 사퇴는 그의 행위가 '협박죄' 등 현행법에 위반되는 것이어서, 검사의 수사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실제로 학과제 폐지 등에 반대하는 중앙대 교수 등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박 회장의 위법성을 지적하면서 법적 대응 등을 할 예정이었다.
박 회장은 특히 자신의 협박 등의 발언이 담긴 이메일이 MB 최측근인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중앙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압수수색 과정에 확보한 내부자료를 통해 확인됐다는 점에서 자칫 자신도 MB 비리수사에 휘말려들 것을 우려해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실제로 박 회장은 2011년 5월2일 중앙대를 방문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학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중앙대 본·분교 통합 승인 등을 직접 요청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자네가 했던 그말이 부메랑되어 가장 고통스럽게 자네 목을 치겠구만. 이사람아! 그나이 먹었으면 악했던 사람도 선으로 돌아서거늘 어찌하여 자네는 거꾸로 되어가는가? 원래 성격이 포악했던것인가. 그렇지않으면 치매 초기증상이란 말인가? 차라리 후자였으면 좋겠네만. 남은 여생 그렇게 사시지 말게나.
‘국민적 여론이 비등하자... 물러나기로 했다.’ 국민 여론이 비등하지 않았으면, 거기서 게기고 있을 것이다. . 숨기고, 조작하고.. 뽀록나면, 우기고 잡아떼다가, 마침내는 물타기에 뭉개기... 천안함과 세월호의 잔상이 교차되는 것은 나만 그런가? . 에혀~ 이런 것들이 지도층이랍시고, 목에다 힘을 주니, 이게 악바구리 소굴이 아니면 뭔가?
옛 공자의 애제자 안회가 31세때 스승의 뜻을 실현하려 한 고을의 벼슬아치가 되었는데 말(거짓말 아님)을 잘못하여 목에 칼이 지나갔다 늙은 공자 슬퍼 가로대... 나는 이제 말을 안할까 하노라 하늘이 말을 하더냐 ? 말 조심해라 완구야 용성아.. 벌래같도 못한 놈들...
얼치기들이 짐짓 대한민국을 농단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더이상 희망은 없다. 장사치들이 그 무슨 대학을 잇속챙기는 곳으로 알고 학과통폐합을 하지 않나 정말 무식한것들이 돈좀있다고 거드름 피는 대한민국은 더이상 국가도 아니다. 저런 엉터리 얼치기들이 대한민국을 주문른다는것은 시스템없는 사회라는것을 증명하고도 남는다.(퉤퉤)
개기업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저렇게 천박스러울까 그래;; 귀 족이라고 부를만한 인간들이 한놈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졸부 쉑키들 저것들 돈 빼고 나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는 인간들 나라가 잣같아서 돈많으면 그만인것이 현실이지만 참 저런것들보면 나이처먹어서 왜 저러고 살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