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17일 '성완종 로비 장부'에 새정치민주연합 중진인 K, C의원 등 야당의원 7~8명이 있다는 '검찰발 보도'를 내보내자, 추미애 의원 등과 새정치연합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추미애 의원은 이날 오전 4.29 보궐선거가 열리는 관악구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신문방송의 물타기 시도가 지나치다”면서 “특정 신문방송이 새누리당 전략기획실은 아니지 않나”라고 <조선일보> 등을 맹비난했다.
추 의원은 “어느 종편에서는 하루종일 추미애 의원실 비서로 근무했던 박준호 상무라고 꼬박꼬박 붙였고, 또 야당도 추가 리스트가 있고 K의원과 C의원이 포함돼 있다고 했다”며 “진실은 외면한 채 무분별하게 보도하니 저도 그 특정언론을 물타기에 나서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박 상무는) 1997년 하반기부터 1998년 상반기까지 근무했던 7급 비서라는 것을 국회사무처를 통해 확인했다”며 “그가 우리 방을 떠난 지 17년이 지나 사회적 주목을 받는 인사가 됐다는 것을 어제 알았고, 경남기업 오너가 성완종 회장이란 것도, 그 분이 국회의원을 했다는 것도 이 사건을 통해 알았다. 아무 곳에나 갖다 붙이지 말아달라. 소설을 쓰지 말라”고 반발했다.
김한길 의원도 성 전 회장과의 오랜 친분 때문에 SNS 등에서 <조선일보>가 언급한 'K의원'이 자신으로 거론되자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공식 대응을 할 경우 K의원이 자신으로 기정사실화될 것을 우려한듯 반박 보도자료를 낸 적이 없다며 관련설을 부인하고 있다.
김성수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오늘 아침 ‘여야인사 14명 성완종 장부 나왔다’는 <조선일보> 기사를 주목한다"면서 "사안의 본질을 흐리려는 검찰의 치고빠지기식 언론 플레이가 또 시작된 게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검찰을 질타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박근혜 정권의 권력 핵심들이 망라된 사상 초유의 집단 뇌물 사건이다. 따라서 검찰 수사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현 정권 실세들의 혐의부터 철저히 가려내는 데 우선 집중돼야 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도 있다더라는 카더라식의 기사를 흘리는 것은 현 정권에 쏠린 따가운 시선을 돌려보려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혐의가 있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성역 없는 수사를 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며 야당도 이를 피할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이완구 총리, 김기춘 전 비서실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의 거짓말이 연일 드러나면서 성완종 리스트의 신빙성이 더욱 굳어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정권은 검찰의 비겁한 언론 플레이로 국면을 바꿔보겠다는 얄팍한 꼼수를 즉각 중단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반면에 새누리당은 <조선일보> 보도에 크게 반색하면서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검찰이 입수한 장부에 야당인사들도 다수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치권은 여야를 막론하고 정쟁을 자제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수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진중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며 야당에 즉각적 공세 중단을 촉구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선 "검찰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면서 "성역 없는 수사로 국민적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주기 바란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당 저당 공무원 대법관 돈으로 도배 했다 합니다 거의가 다 받았을거 같음 성회장은 자기와 인연이 닿은 사람은 그냥 많이 베푸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40년을 식사때마다 사람들과 모임을 했다네요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하는게 취미라고 할정도니까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네 에효 이게 무신 나라인지 꼬라지하고는 저러니 일본넘들한테 36년간 지배나 당하고
여야 유력 정치인 14명에 대한 불법 로비 자금 전달 내역이 담긴 '장부'의 존재 여부에 대해, 특별수사팀은 "현재까지 압수품 목록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뉴시스 2015-04-17 16:24 . 아래 일베,알바들 기사나 확인하고 개소리 해! 친일파,빨갱이 조선일보등이 물타기 충성심 발휘하는것!
얘기 했었지? 당연히 쌔민련 애들도 몇 명 껴 있을 거고 쌔누리가 물타기 할거라고. 김한길 추미애 이해찬 박수현 노영민 홍영표 이렇게 나왔댄다. 나름 3명 예상 했는데 더 나왔네. 암튼 그때 열나 반대표만 찍더라? 어떠냐 븅신들아! 도낀,개낀 쌔민련 , 쌔누리 도낀,개낀
성완종 로비장부에 야당 인물이 추미애(C), 김한길(K) 같은데, 성완종 로비장부에 야당 인물이 추미애(C), 김한길(K) 같은데, 솔직히 좀 약하지 않습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좀 약하지 않습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러니 검찰이 사실무근이라 하지 친박핵심과 빅딜(대차)하기에는 좀 많이 약하지요
1950년 6월 28일 조선일보 호외내용 오래 갈망하여 맞이하던 조선인민군대를 서울시민들은 열열한 환호로서 환영하였다. 서울에 있던 만고역적 리승만 도당들과 미국대사관 및 유·엔위원단들은 이미 27일 오전중에 서울에서 도망하였다. 또한 서울에 주둔하고 있던 국방군 부대들은 우리 인민군대의 공격에 의하여 그 대부분이 섬멸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여의도 국회는 쑥대밭이 될 것이다. 무식하고 모가지에 힘만 들어있는 우원(지방우원 포함)들 거의 다 퇴출해야 맞다. 이건 나라가 아니다. 양심도 국가관도 없다. 말이 진보 보수지 도적들 소굴이다. 패거리는 어찌나 심한지 양아치는 저리가라다. 지들 세력이 비판받으면 겸허하게 받는 집단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 하늘이 심판하는 것이다,
문재인 역고 싶어서 성완종에게 딜을 요구했지..... 그러나 딜하게 없다며 ㅠㅠ.... 갑자기 상황이 반전되며 자기들이 죽게 생겼으니 곁가지라도 쳐서 살겠다는것 아냐? 그림이 착착 들어맞지? 우리 정씨 일당들은 중간에 테클한번 걸려다.... 아차하고 쥐죽은듯 조용하고.... 너거들 꼬리 다 잡혔다~~
당연한거 아닌가? 대통령 포함 여야 막론 정치권 전체에 즉각 특검 도입해서 부패를 명명백백하게 국민앞에 밝혀라. 우윤근은 이완구 걱정에 또 눈물 나겠지만 이번에는 진짜 사즉생의 각오로 정신 차리고 전면전도 불사해라. 이번에도 또 짬짜미 쎄쎄쎄 하고 지나가면 역사의 죄인으로 준엄한 심판을 받을것이다.
고 성회장의 정치자금은 박근혜가 몸통이다. 이 썩어 빠진 양아치보다 못한 이 정부 당장 끌어 내리지 못하면 이나라는 망하고 만다. 두고 봐라 조중동이 니놈들을 하수구에 처박아 넣고 화형에 처할 날이 올 것이다. 거지 대장 근혜는 뭐하러 해외나들이로 국고를 낭비하시는가? 국정은 뒤전 호화로운 나들이로 나라 완전 개판이로구나. 거지 왕국 대한민국 만세?
이번에 여든 야든 다 까라. 진보라고 봐 줄 필요없다. 팔을 잘라내고 보수의 목을 치는 한이 있더라도 기꺼이 팔을 내 줘라. 다 까자. 그래야 나라가 산다. 어설픈 물타기에 어수선하게 대응할 필요 없다. 한길아, 네가 큰 소리로 외쳐라. 모두 드루와, 드루와.... 그래야 야당도 살고 국민이 산다. 모두 드루와, 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