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이석수 특별감찰관 즉각 靑 감찰에 착수해야"
"성완종 리스트, 제1호 감찰사건이 돼야"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10일 '성완종 리스트' 폭로와 관련, "검찰은 청와대 눈치 보지 말고 즉각 성역 없는 수사에 나서야 한다"며 검찰을 압박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실세들이 거액의 검은 돈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의 전·현직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등이 연루된 전형적인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전·현직 대통령 비서실장이 연루된 바 2014년 3월 18일에 제정된 특별감찰관법에 의거하여 올해 3월 말 임명된 이석수 ‘1호 특별감찰관’의 ‘1호 감찰사건’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즉각 청와대 감찰에 착수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실세들이 거액의 검은 돈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의 전·현직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등이 연루된 전형적인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전·현직 대통령 비서실장이 연루된 바 2014년 3월 18일에 제정된 특별감찰관법에 의거하여 올해 3월 말 임명된 이석수 ‘1호 특별감찰관’의 ‘1호 감찰사건’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즉각 청와대 감찰에 착수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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