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강드라이브를 걸어온 '무상 산후조리' 지원 조례가 25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성남시민들은 앞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무상 산후조리 지원을 받게 됐다.
성남시의회는 이날 오전 0시 40분 제21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 운영 및 산모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재석의원 34명 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8명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새누리당 의원 16명은 '심사보류' 의견을 내고 안건 표결 처리때 불참했다.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성남시는 2018년까지 수정·중원·분당 등 3개 구별로 1곳씩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고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 등에 우선권을 줘 산모 1인당 2주간 산후조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곳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민간시설, 가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에게는 우선 1인당 50만원의 조리비를 지원하고 매년 지원액을 늘려 2018년에는 100만원 수준으로 현실화한다는 방침이다.
성남시는 성남에서 한해 태어나는 9천200여명(2013년 기준)의 아이 가운데 2천여명은 공공산후조리원에서, 5천여명은 조리비 지원 등을 받아 연간 7천여명의 출산가정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측했다. 나머지 2천여명은 정부가 이미 저소득층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사업(2주)으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소요비용과 관련, 24일 언론 인터뷰에서 "제 임기 안에는 연간 90억 정도 시설비가 들어가니까, 신축해야 되니까 90억 정도 잡고 있고. 그 후부터는 관리비 정도가 들어가니까 모든 아이들한테 시책을 시행하는데 한 50억~60억 정도 계속 들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는 성남시 일반회계 지출이 2조 3천 억 정도라서 0.2~3% 정도에 불과하다"면서 "예산이 누가 남아서 하는 건 아니잖나? 예산이라고 하는 건 결국은 어디에다 먼저 쓸 거냐 하는 의지와 철학의 문제인데. 저희는 산모 지원, 또 신생아 지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가적 과제이기도 하고요"라고 덧붙였다.
'저소득층 분유-기저귀 지원' 예산 또 전액 삭감 朴대통령의 대선 공약, 2년 연속 삭감 당해 . 그런 논리면 분유,기저귀예산 삭감은 저소극층 부모 탓이냐? . SBS <8뉴스> 병원에서 '임신 순번제' 파문, 순서 어겨 임신하면 학대 . 이건 출산 장려고 나발이고를 떠나 공약등 믿고 임신한 부모 탓이냐?
이시대 참 리더의 모습이다 지지한다 이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지도자다 말이 필요 없다 지금 국민은 가계빚에 힘들어 하고 있다 복지없어 삶을 포기하시는분 많다 이렇게 하면 된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해법을 만들어 내놓는 것이 지도자의 역활이다 시장가서 어묵먹고 시장물건 사주는건 지도자가 아니다 쇼다 연기자는 필요없다
울나라는 국민에게만 의무를 강요하지, 국가의 의무는 완전 쌩까는 나라. 국방,납세,교육,근로등 국민이 의무를 다하면, 국가도 당연히 국가의 의무를 다 해야 한다. 왜 국민이 낸 세금을 국민을 위해 쓸 생각을 안 하고, 재벌 기반 사업이나, 토건사업에 퍼 붓냔 말이다. 복지는 더이상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국가의 1순위 의무다..
경남 도민들.... 보고 있나요? 준표-!, 400불 내고 골프비 당신이 냈다고? 그거 별거 아니야. 산후조리하는 아주머니 한 사람 지원비 보다 적은거야. 그러나 경남은 골프비로 쓰고 성남시는 산모를 위해 쓴다. 당신은 판공비라 부르고, 성남시는 세금으로 부르는거다. 경남 도민들..... 1번을 계속 찍으시도록. 준표는 우리가 욕하는 롤 모델입니다.
제대로 하려면 JM같이해야 한다. 문재인의 물컹하고 맹탕으로는 안된다 JM같이 또릿하고도 날카롭고도 강력한 것이 아니면 작금의 개한민국을 절대 바로잡을 수 없다 개누리들은 벼라별 야비하고 표독스런 개질알들을 다 하는데, 거기에 하나만한 소리나 어줍쟎은 쑈로는 택도 없고 오히려 개누리에 조롱만당하고 이용만 당한다. 지금 그럴 때가 아니다 .
이 시장은 "이는 성남시 일반회계 지출이 2조 3천 억 정도라서 0.2~3% 정도에 불과하다"면서 "예산이 누가 남아서 하는 건 아니잖나? 예산이라고 하는 건 결국은 어디에다 먼저 쓸 거냐 하는 의지와 철학의 문제인데. 저희는 산모 지원, 또 신생아 지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가적 과제이기도 하고요"
차기 대통령 감이다 성남 시민들이 이렇게 부러울수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모라토리움인지 뭔지 재정 참사 수준이었다던데 어떻게 벌써 이런수준까지 올라오냐 이재명시장님 능력이 대단 홍준표수준은 밥이나 먹고다니는 밥도둑 수준 정말 수준차이난다 ㅋㅋㅋ 불쌍한 경상남도 도민들이여 ㅋㅋㅋ
댓통ㄴ 조롱그림으로 유명해진 우리의 이하작가가 또 작품을 냈다 밥도둑홍게장준표시키는 애한테 '등목 올라 타고' 있는데, 배낭여행족마냥 배낭도 매고 골프 채 가득 든 가방까지 걸치고 애 등목 올라타고있는 것이다. 그에비해 우리의 진짜 대통령깜 이시장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애를 '등목 태워주고'있다 비교할 자가 안되는 준표시키 행우지를 극적으로 대비시킨 것 .
준표와 대비되네 경남은 앞으로 인구증가는커녕 할매할배들만 남을게고, 성남시는 젋은세대들이 젤 좋아하는 도시로 바뀔게다. 손이 끈기면서 한가정의 몰락의 시작이 있다면 이미 울나라는 인구감소률이 세계최하위이며 국운의 전조에 빨간불이 켜진나라다. 국민들이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은 무상이라는데 알르지 반응보다는 나라의 존립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