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새정치, 박상옥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 열자"
"3월10일까지 신임 장관 청문회 마쳐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4일 야당의 반대로 청문회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문제와 관련 "야당이 꼭 받아들여 주시길 바란다"고 읍소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법관 한분이 공석인 상태에서 계속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2.17 개각에 따른 신임 장관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도 "3월 11일까지는 매듭이 지어져야 한다"며 "내일 국회로 인사청문요청서가 오는 것으로 아는데 늦어도 3월 10일까지는 끝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진통중인 김영란법과 관련해선 "이번주 내에 최대한 여야간 합의를 도출해달라"며 "법사위에서 어느 정도 진전된 상황이 있으면 이번주 금요일에 김영란법에 대한 의총을 실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법관 한분이 공석인 상태에서 계속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2.17 개각에 따른 신임 장관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도 "3월 11일까지는 매듭이 지어져야 한다"며 "내일 국회로 인사청문요청서가 오는 것으로 아는데 늦어도 3월 10일까지는 끝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진통중인 김영란법과 관련해선 "이번주 내에 최대한 여야간 합의를 도출해달라"며 "법사위에서 어느 정도 진전된 상황이 있으면 이번주 금요일에 김영란법에 대한 의총을 실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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