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탈당해봤자 '3일 천하' 이상 못돼"
"여당 혼란에 국민이 많이 불안해 해"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2일 "오늘부터 탈당 문제는 접어두고 5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 전념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거듭 집단 탈당 포기를 호소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여당이 혼란에 빠지는 것처럼 비치기 때문에 많은 국민이 우려하고 불안해한다. 지금은 우리의 위치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려운 처지인 게 분명하나 위기의식이 있기 때문에 힘을 모으고 희망을 모으려는 의지 또한 강하다는 걸 원내대표경선 때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런 의지들 모아서 전당적 결의로 대통합 진로를 개척해나간다면 대변혁과 대통합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희상 상임고문은 "탈당해서 외부인사를 영입하겠다는 주장은 탈당을 위한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며 "늘 성공한 사람들이 갖춘 3박자가 있었고 이는 시대정신, 그에 따른 명분과 국민적 공감대, 그리고 신의로 뭉친 사람들로 여기서 하나라도 부족한 집단은 '3일 천하' 이상을 이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여당이 혼란에 빠지는 것처럼 비치기 때문에 많은 국민이 우려하고 불안해한다. 지금은 우리의 위치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려운 처지인 게 분명하나 위기의식이 있기 때문에 힘을 모으고 희망을 모으려는 의지 또한 강하다는 걸 원내대표경선 때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런 의지들 모아서 전당적 결의로 대통합 진로를 개척해나간다면 대변혁과 대통합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희상 상임고문은 "탈당해서 외부인사를 영입하겠다는 주장은 탈당을 위한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며 "늘 성공한 사람들이 갖춘 3박자가 있었고 이는 시대정신, 그에 따른 명분과 국민적 공감대, 그리고 신의로 뭉친 사람들로 여기서 하나라도 부족한 집단은 '3일 천하' 이상을 이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