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력 ‘미래구상’ 준비위 발족
5월 중순경 국민후보 추대
범여권 내 제3의 정치세력화로 주목받고 있는 가칭 창조한국 미래구상(이하 미래구상)이 30일 준비위를 발족했다.
미래구상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취지문을 통해 "더 이상 무능하고 구태의연한 정치권에 한국 사회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며 "미래구상은 정치 운동과 정책적 대안을 제안하고 이를 수용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정하여 대선에 출마하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미래구상은 2007년 대선에서 하나의 견인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현실적이되 합리적이며, 미래지향적이되 실사구시적인 대안을 만들고자 한다"며 "국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정치적 리더십이 형성될 때 위기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와 발판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미래구상의 위상과 관련해서는, "미래구상이 정치세력화를 할 것이냐, 아니면 정당을 만들 것이냐는 현재로서는 누구도 예단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미래구상의 뜻에 공감하는 수많은 시민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시민권력형 정치운동체를 만들어가겠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미래구상은 '선 정책·후 후보'라는 방침에 따라 우선 오는 2월 말까지 행복한나라만들기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 흐름에 동의하는 시민단체 내 각 싱크탱크들을 하나로 모아낼 예정이다. 3월 초에는 '국민운동 네트워크'를 세운 뒤 3월 중순 무렵에는 '국민후보 추천을 위한 100인 위원회'를 선보인다. 5월 중순 경에는 정책을 바탕으로 국민후보를 추대한다는 계획이다.
미래구상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갖고 취지문을 통해 "더 이상 무능하고 구태의연한 정치권에 한국 사회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며 "미래구상은 정치 운동과 정책적 대안을 제안하고 이를 수용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정하여 대선에 출마하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미래구상은 2007년 대선에서 하나의 견인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현실적이되 합리적이며, 미래지향적이되 실사구시적인 대안을 만들고자 한다"며 "국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정치적 리더십이 형성될 때 위기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와 발판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미래구상의 위상과 관련해서는, "미래구상이 정치세력화를 할 것이냐, 아니면 정당을 만들 것이냐는 현재로서는 누구도 예단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미래구상의 뜻에 공감하는 수많은 시민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시민권력형 정치운동체를 만들어가겠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미래구상은 '선 정책·후 후보'라는 방침에 따라 우선 오는 2월 말까지 행복한나라만들기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 흐름에 동의하는 시민단체 내 각 싱크탱크들을 하나로 모아낼 예정이다. 3월 초에는 '국민운동 네트워크'를 세운 뒤 3월 중순 무렵에는 '국민후보 추천을 위한 100인 위원회'를 선보인다. 5월 중순 경에는 정책을 바탕으로 국민후보를 추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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