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네티즌 43% "고건 퇴장, 수혜자는 이명박"
"고건 불출마 선언 잘했다" 68.4%
네티즌 43%가 고건 전 총리의 대선불출마 선언에 따른 최대 수혜자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오후 5시 50분 현재 포탈 <야후> 네티즌 여론조사 결과 '고건 퇴진 최대 수혜자는?' 이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 네티즌 5백64명 중 43%인 2백42명이 이 전 시장이라고 답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24% 1백37명으로, '제3 후보'는 10%인 5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당내 경쟁관계인 정동영 전 의장, 김근태 의장은 각각 9% 51명, 4% 25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손학규 전 지사가 5%인 30명, 한화갑 대표 2%로 14명, 무당파 1%로 7명 순이었다.
같은 시각 <미디어다음> 뉴스 폴에서는 고건 전 총리의 대권 포기 선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네티즌 총 3천2백42 중 68.4%인 2천2백19명이 '잘했다'고 응답했다. '아쉽다'는 응답은 27.9%인 9백3명, '판단 유보'는 2.9%인 9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네이버>는 네티즌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16일 오후 5시 50분 현재 포탈 <야후> 네티즌 여론조사 결과 '고건 퇴진 최대 수혜자는?' 이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 네티즌 5백64명 중 43%인 2백42명이 이 전 시장이라고 답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24% 1백37명으로, '제3 후보'는 10%인 5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당내 경쟁관계인 정동영 전 의장, 김근태 의장은 각각 9% 51명, 4% 25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손학규 전 지사가 5%인 30명, 한화갑 대표 2%로 14명, 무당파 1%로 7명 순이었다.
같은 시각 <미디어다음> 뉴스 폴에서는 고건 전 총리의 대권 포기 선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네티즌 총 3천2백42 중 68.4%인 2천2백19명이 '잘했다'고 응답했다. '아쉽다'는 응답은 27.9%인 9백3명, '판단 유보'는 2.9%인 9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네이버>는 네티즌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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