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개헌추진위' 출범
민병두 “개헌안 내용,관철 전략과 국민투표법 개정도 고민”
열린우리당은 16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개헌 공론화를 추진할 당내 기구인 `책임정치 구현을 위한 헌법개정추진위원회'(개헌추진위.위원장 유재건 의원)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우리당 개헌추진위는 김영춘.임종석 의원이 부위원장을, 민병두 의원이 간사를 맡았고, 강기정.김현미.문병호 의원 등 14명의 의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개헌추진위는 산하에 홍보와 연구 등 2개 분과를 설치하고 매주 화요일 정례회의를 열어 개헌안에 포함돼야 할 내용과 관철 전략, 다른 정당과의 연대 방안, 국민대토론회 및 권역별 토론회 개최 등 대국민 홍보 방안, 당원교육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민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개헌안의 내용과 관철 전략 뿐만 아니라 차제에 국민투표법의 개정도 필요한 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당 개헌추진위는 김영춘.임종석 의원이 부위원장을, 민병두 의원이 간사를 맡았고, 강기정.김현미.문병호 의원 등 14명의 의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개헌추진위는 산하에 홍보와 연구 등 2개 분과를 설치하고 매주 화요일 정례회의를 열어 개헌안에 포함돼야 할 내용과 관철 전략, 다른 정당과의 연대 방안, 국민대토론회 및 권역별 토론회 개최 등 대국민 홍보 방안, 당원교육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민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개헌안의 내용과 관철 전략 뿐만 아니라 차제에 국민투표법의 개정도 필요한 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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