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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언론에 꼬투리 안잡히게 언행 신중하라"

"朴心 운운은 부끄러운 이야기"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청와대와 주류친박의 김황식 지원설과 관련, "나부터 조심하고 당직자들도 전혀 그런 부분이 언론에 꼬투리 잡히지 않도록, 특히 오늘 이후에 언행에 신중해주는 것이 좋겠다"고 긴급진화에 나섰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나도 그런 일을 당했지만, 언론이 이렇게 이런저런 추측과 계산을 예상하고 예단하는 기사 낼 수 있지만, 이런 식으로 '누구는 박심이다', '누구는 뭐다' 이런 식으로 (보도가) 나가면 중요한 시기에 당에 도움이 안되고 부끄러운 얘기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혜훈 최고위원이 서울시장 경선캠프를 자신의 사무실 옆에 마련하고 친박연대 출신 인사들이 캠프에 합류해 자신이 이 최고위원을 측면지원 하는 것 아니냐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민한 시기에 불러내서 이러쿵저러쿵 매일 보도되는 것이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저도 일부 언론에 분명하게 말하지만, 내가 어떤 후보에게 사무실을 내줬다, 또는 내가 몇명 지원했다, 이건 분명히 잘못된 거다. 그런 일이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정말 당에도 도움이 안되고 입후보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안된다"며 "당에서는 영입을 위해 교섭을 한다. 그러나 당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내용이 매일 보도돼서 불유쾌하고 (그런 보도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3 2
    부정돈으로쳐바르는놈

    서청원 이 놈아
    차떼기돈 쳐 묵은 그 범죄가 항상 니곁에
    그림자처럼 따라 다닌다 이 추악한 인간아 ᆞ #

  • 2 3
    종박공천장사꾼

    꼬투리 ?
    평소에 진심으로 정치를 해야지 덩신아
    공천장사하다 감방 갔다온 넘이 무슨 할말이 있다고
    =============================================

  • 3 2
    꼬리를

    서청원씨
    박근혜일당무리들은 국민들이 예의주시하고 있어서
    꼬리를 잡힐 수밖에 없어
    느들은 일단 국민을 위한 정당이 아니고 느들만 배채우는 것들이잖여

  • 2 3
    수준똑같다

    그래 그수준 어디가나? 사실 뭔못된짓해도 꼬투리만 안잡히면 된다쟌아. 이건 꼬투리 잡힐일해라잖니?

  • 2 2
    웃기네

    사과박스 들통나면 안되겠지ㅋㅋ

  • 5 2
    새누리당화이팅

    새누리당이 계속해서 파열음이생기는구나
    이유는 정의상실 그리고도덕성상실과 진실과거짓의 희비가뒤죽박죽하기때문에
    파열음이생기는거아이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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