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55)씨는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국정목표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제시한 데 대해 "청와대만 정상화하면 비정상의 정상화는 언급할 필요도 없다"고 또다시 박 대통령에 융단폭격을 가했다.
김현철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소통하라는 얘기는 이제 의미도 없다.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으니까..."라고 힐난했다.
김 씨는 또 "전근대, 근대, 탈근대가 공존하는 비동시화의 동시화가 더 급하다"며 "일제잔재, 군사독재 잔재만 근절해도 해결될 일인데..."라고 박정희 독재정권 잔재 청산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서로 희생없이 같은 축으로 굴러가야 정상. 압축성장의 그늘인 개발독재 속에 민주주의가 신음하다 보니 아직도 우리 사회는 모순과 대립이 계속 진행중"이라며 "이를 해결할 주체가 뒤바뀌었으니 누가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까..."라고 거듭 박 대통령의 부친 박정희 시대 잔재를 강조했다.
븅신...세상에 이런 놈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한때 소통령이었잖어? 지 애비덕에... 니 애비는 그래도 야망을 갖고 살아다고 쳐도, 넌 뭐여...? 니가 대중한테 지껄일 위치가 되는 존재인줄 아는 모양인데 전에 분수모르고 날치던 때 생각 나니? 개나소나 다 떠들수 있는 세상이라고 해도 이건 아니잖니?
원래 부산은 야도였다. 지역감정도 없었다. 6.25때 임시수도였다는 자부심으로 나라가 위기일때 앞뒤 안가리고 나선 곳이다. 김영삼의 학교 정치적 고향이고 김영삼 총재제명. 부마사태로 유신종말도 부산서 시작됐다. 그런곳이 왜 친박됐나? 노무현이 반발하며 깽판치자 국가부정하는 노통 친노 보기싫어 친박된 것. 자유민주 애국도시로 다시 돌아와야
원전비리 공기업(한수원·한전기술), 사표썼던 간부 248명 전원이 멀쩡 /조선비즈 | 정한국 기자 [새해 공기업 인사… 개혁은 없었다] 공기업 인사 과거 행태 못벗어 코드 맞춘 보여주기 - 동반성장팀·창조경제혁신팀 등 신설 여전한 낙하산 인사 - 한전·서부발전 새 상임감사 朴캠프 연관 여성 중용은 늘어나 ..
오늘 동아방송이 윤여준씨가 안철수 새정치 신당에 힘 보탠다는 보도를 했다. 바른 판단이다. 윤여준씨도 지켜봤을 것이다. 지난대선 문재인을 도운 것은 친노가 맘에 들어서가 아닌 유신부활의 박양을 막기위해 피치못해 한 <강요된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켜본 결과..식기는커녕 점점 더 커져가는 안철수 열망을 보고 결심했을 것.
분열주의자는 큰 곳. 더 중요한 곳. 대세인 곳으로부터 소수파가 뛰쳐나와 대세합류를 거부해 결국 대세를 망치는 즉 같이 망하는 반역적 행위를 말하는데.. 이런 무시무시한 딱지를 안철수에게 붙이는 민주당내 친노깽판이야말로 민주당 깨고 열린당 만든 분열주의자들이고...현재는 안철수현상으로 개혁하라는 국민의 뜻 거부하는 반국민. 반개혁분자들
필히 같이 가야한다. YS를 봐서라도...김대중을 봐서라도 새누리당 상도계와 민주당 동교계의 재결합을 위해서라도 망국적 지역주의 극복위해서라도 . 그러면 양 극단의 정치...박양친박과 문재친노의 극우독재. 극좌독재는 약해질 것이고 새누리 내의 보수중도와 민주당의 진보중도가 함께하는 새정치가 완성될 것이고 이게 안철수 현상이고 국민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