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수영장 2월 중 폐쇄-보수공사"
"언론들 당장 큰 사고 날 것처럼 보도" 불만 토로
롯데월드가 전문기관의 안전진단 결과 즉각 폐쇄후 보수가 필요하다고 지적된 6개의 시설 중 하나인 실내 수영장을 다음달에 폐쇄하고 보수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6일 본지와 통화에서 “지금 당장 큰 사고가 날 것처럼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고 언론 보도에 불만을 토로한 뒤, “회사에서도 안전사고 문제를 고려했기 때문에 안전진단을 의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보수 필요성이 제기된 시설 중 수영장은 이번 보도 이전부터 오는 2월 폐쇄하기로 결정했었다”며 “다른 시설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들 역시 추가로 폐쇄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미 보수가 필요한 곳에 대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롯데월드가 작은 소규모 회사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고객 안전을 위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6일 본지와 통화에서 “지금 당장 큰 사고가 날 것처럼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고 언론 보도에 불만을 토로한 뒤, “회사에서도 안전사고 문제를 고려했기 때문에 안전진단을 의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보수 필요성이 제기된 시설 중 수영장은 이번 보도 이전부터 오는 2월 폐쇄하기로 결정했었다”며 “다른 시설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들 역시 추가로 폐쇄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미 보수가 필요한 곳에 대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롯데월드가 작은 소규모 회사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 달라”며 "고객 안전을 위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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