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목록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영선 의원은 12일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제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 기사를 쓴 사람이 누가 그랬다고 밝혀주면 오히려 속 시원하지 않을까, 그... / 최병성 기자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에서도 돈봉투가 뿌려졌다고 보도한 <오마이뉴스>가 12일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자신들에게 협조를 요청한 민주통합당에 대해 "민주당이 손 안 대고 코 풀려고 한다... / 최병성 기자
소설가 이외수씨는 9일 "나쁜 넘들의 공통점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양심의 거울 따위는 들여다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라고 일갈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리 나쁜 넘도 ... / 김혜영 기자
한나라당 소속 정용한 성남시의원(40)이 트위터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놈현은 자살한 찌질이" 등의 원색비난하는가 하면, 정봉주 전 의원 구속에 대해선 "속이 후련하다", 민주당 소속 이... / 엄수아 기자
소설가 이외수씨는 6일 "MB신봉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신봉하되 비리까지 신봉하지는 맙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트위터에 "오늘은 정치적인 멘션들을 많이 리트... / 이영섭 기자
진중권씨는 6일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에게 돈봉투를 건넸던 인물이 박희태 국회의장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 "사건이 꽤 클 것 같네요"라며 향후 거대한 쓰나미가 덮칠 것으로 전망했다. 진중권씨... / 김혜영 기자
소설가 이외수씨는 4일 최시중 방통위원장,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등 정권실세 관련 비리 의혹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서민들의 고충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한사코 제 배만 채우시... / 김혜영 기자
50대 중반의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27살 이준석 한나라당 비대위원장과 원색적 설전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진중권씨가 3일 "전 여사, 이제 이명박 버리고 박근혜한테 가려고 눈치 보는... / 엄수아 기자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과의 도작(盜作) 재판에서 1,2심 모두 승소한 재일 르포작가 유재순씨가 대법원에 대해 신속한 확정판결을 공개리에 촉구하고 나섰다. 유재순씨는 29일 자신이 운영하는 <... / 엄수아 기자
헌법재판소가 29일 SNS 사전선거운동에 대해 한정위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민주통합당이 "민주적 선거의 근간이 되어야할 선거법이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막는 수단으로 악용되어온 잘못된... /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