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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영화 <카트>, 부끄러운 마음으로 봤다"
"이랜드 파업은 참여정부에겐 아주 큰 상처"
영화인들 "서병수 시장, '다이빙벨' 중단 요청 철회하라"
"부산영화제 19년이래 초유의 사태"
하태경 "<다이빙벨>은 사기꾼 홍보 다큐"
"사기꾼 영화 홍보하는데 국민세금 쓸 수 없어"
서병수 부산시장, 영화 <다이빙벨> 상영 중단 압박 논란
"어느 한쪽의 입장을 담은 영화라 상영 바람직하지 않아"
김기덕 감독, 베니스영화제 '데이즈 작품상' 수상
영화제 기간중 '세월호 티셔츠' 입고 대외활동
김기덕, '세월호 티셔츠' 입고 베니스영화제 참석
"진실은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지 않는다", 무언의 분노 표출
송혜교 "무지의 산물, 사과의 말씀 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배우 송강호-김혜수도 "세월호법 제정돼야"
김지운, 윤종빈, 한재림, 황동혁 감독도 동참
'명량', '아바타' 제치고 역대 흥행 1위 기록
1천500만 돌파 초읽기, 2천만 돌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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