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이외수 "'아리랑'이 중국말인 줄 몰랐어"

중국의 아리랑 무형문화재 등재에 격분

중국이 지난 해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아리랑’을 중국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세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아리랑’을 중국의 유산으로 등재하려는 데 대해 소설가 이외수씨가 30일 "아리랑 아리... / 김혜영 기자

'표절' 문대성 "의원직 계속 유지. 박사학위 다시 따겠다"

"그만 두면 내 가족과 아이들에게 뭐가 되겠나"

문대성(부산 사하갑·사진) 당선자는 표절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비판을 내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국회의원직을) 그만둘 수는 없다"며 의원직 유지 방침을 분명히 했... / 엄수아 기자

이외수 "김한길을 응원합니다"

이해찬-김한길 접전 와주에 김한길 지지, 파급력 주목

135만명의 팔로우를 확보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씨가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서 김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이해찬 후보측을 당혹케 하고 있다... / 최병성 기자

임상수 감독 "MB는 한국의 베를루스코니"

"국민을 부자로 만든다더니 자신의 친구들만 부자 됐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영화감독인 임상수 감독(50)이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 같은 사람"이라며 이 대통령을 이탈리아를 국가도산 위기로 몰아넣은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 엄수아 기자

대법 "MB몽, 병역법 위반은 무죄. 입영연기는 유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대법원이 24일 가수 MC몽(34·본명 신동현)에 대해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무죄, 입영연기에 대해선 유죄를 확정 판결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일환 대법관)는 이날 MC몽에 대한 상... / 김혜영 기자

유재순 "전여옥,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라"

"임신 8개월때 전화해 '죽이겠다' '돈과 힘 있다'고 협박"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과의 표절 재판에서 승소한 재일 르포작가 유재순씨가 18일 전 의원에게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아보라"고 일갈했다. 유재순씨는 대법원 확정 판결후 이날 오후 CBS... / 박태견 기자

[속보] 전여옥의 강변, "표절 아니라 아이디어 인용일 뿐"

대법원의 확정 판결에도 끝까지 표절 발뺌

대법원이 18일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의 <일본은 없다>에 대해 표절 확정 판결을 내린 데 대해 전 의원이 "표절이 아니라 아이디어 인용일 뿐"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이날 <미디어오늘>과... / 박태견 기자

송호창 "전여옥, 이제는 파렴치한 도용 못하겠죠"

"유재순씨, 전여옥 때문에 10년 동안 고통 당해"

대법원이 18일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표절 확정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전 의원으로부터 피소 당한 재일 르포작가 유재순씨 편에 서서 변론을 담당했던 송호창 민주통합당 의원 당선... / 박태견 기자

대법원 "전여옥, 표절 맞다", 수십억 역소송 직면

피해자 유재순씨, 전여옥 상대로 '수십억대 손배 소송' 착수

대법원이 18일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의 베스트셀러 <일본은 없다>에 대해 표절이라고 최종 판결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일환 대법관)는 전여옥 의원이 재일 르포작가 유재순씨(54) 등을... / 박태견 기자

이외수 "애국가 거부하는 정치가 지탄"

유시민의 민중의례 비판 전폭적 지지

소설가 이외수씨가 11일 민중의례때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면으로 문제 제기를 한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에 대해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외수씨는 이날 오후 트위...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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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아리랑'이 중국말인 줄 몰랐어"

중국의 아리랑 무형문화재 등재에 격분

'표절' 문대성 "의원직 계속 유지. 박사학위 다시 따겠다"

"그만 두면 내 가족과 아이들에게 뭐가 되겠나"

이외수 "김한길을 응원합니다"

이해찬-김한길 접전 와주에 김한길 지지, 파급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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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부자로 만든다더니 자신의 친구들만 부자 됐다"

대법 "MB몽, 병역법 위반은 무죄. 입영연기는 유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유재순 "전여옥,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라"

"임신 8개월때 전화해 '죽이겠다' '돈과 힘 있다'고 협박"

[속보] 전여옥의 강변, "표절 아니라 아이디어 인용일 뿐"

대법원의 확정 판결에도 끝까지 표절 발뺌

송호창 "전여옥, 이제는 파렴치한 도용 못하겠죠"

"유재순씨, 전여옥 때문에 10년 동안 고통 당해"

대법원 "전여옥, 표절 맞다", 수십억 역소송 직면

피해자 유재순씨, 전여옥 상대로 '수십억대 손배 소송' 착수

이외수 "애국가 거부하는 정치가 지탄"

유시민의 민중의례 비판 전폭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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