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씨가 11일 민중의례때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면으로 문제 제기를 한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에 대해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외수씨는 이날 오후 트위터에 "행사에 참가해서 애국가를 거부하거나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하거나 잘못된 예법을 보여 주는 정치가를 지탄합니다"라며 "동의하면 알티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트위터리안이 "그것은 너무 파시스트(국가주의)적인 발상인 것 같습니다. 물론 통진당 내에 친북주의자들이 한반도의 전통성 있는 유일한 정부는 북한이라 여겨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알지만 애국가를 부르던 경례를 하던 그것은 사상의 자유에 속합니다"라고 반박하자, 이외수씨는 "그것을 지탄하는 것은 사상의 자유가 아니고 사상의 억압인가요"라고 맞받았다.
그는 "저는 심오한 사상이나 철학을 떠나서, 진보든 보수든 상식을 벗어나면 지탄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라도 덧붙였다.
이외수씨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전날 유시민 대표가 전국운영위원회에서 진보당의 소통 부족 대표 사례로 민중의례 때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는 대목을 지적한 데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유 대표는 저날 "많은 후보들이 현장에서 당신 당은 왜 애국가를 안부르냐는 질문을 받는데, 개인의 신념에 따라 국가의 권위적인 의례를 싫어할 수도 있고 나도 안좋아한다"면서도 "(이 질문은) 우리가 국민들에게 명료하게 설명할 수 없는 일들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례 거부가 그렇게 가치가 있는 걸까. 왜 이런 토론은 금기처럼 되어있나"라고 반문한 뒤, "우리당의 발전을 위해선 주관적 이념에 얽매이지 말고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양식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때론 내키지 않아도 국민들에게 져주는 자세로 일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요즘 열심히 대중들과 소통하는 유시민 작가님, 이때에도 국민의 입장을 헤아리고, 마음을 모으려는 노력이 엿보이네요.. 개인의 신념도 참 중요하고, 사회적 상식도 간과할 수 없죠..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님께 호소합니다!! 부디 짬을 내셔서 확인하시고 바른 판단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눅17:26~30). https://youtu.be/2QjJS1CnrT8
외도NO! 불륜NO! 바람끼NO! 바람난남편, 바람난아내, 바람난남친, 바람난여친 한방에 잡는방법! 혹시 남편, 아내 또는 남친, 여친이 혹시 바람피우는지 알고싶죠? 절대 한눈 팔 수 없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http://story.aju33.com/guide.html
우리나라 애국가 내용 함 봐라....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한국사람...영원하라....그런내용이다. 자연을 닮은 마음으로 살아가자.....그러자나. 근데...막판에....비틀지......자연을 닮은 마음으로....나라에 충성하라고... 결론은.....나라에 충성이다......애국가치곤....아주 내용부실이다.
힘없는 통합진보당을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면 가관이지! 내부의 격렬한 토론을 거쳐,새로운 대안을 찾는 과정으로 이해하며 그들 내부투쟁을 지긋하게 지켜보는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자신들 약점은 뒤로한체 생체기내고 침을 뱉는 사이비 입진보자들! 조선핫바지 소리를 듣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더러운 무리들아!(퉤퉤)
하필 이런때 애국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자체가 당권파를 반국가로 몰려는 정치적 동기가 작용한 것. 이런줄 모르고 합당했나? 유시민은 노무현에 이어 진보를 깨기위해 들어온 트로이의 목마다. 이 자가 왜 민주당과 합당않고 진보당에 들어왔는지 목적이 분명히 드러났다. 어쨋든 유시민에게 놀아나 합당을 밀어부친 당권파도 이미 진보의 가치를 훼손한건 마찬가지다.
국민의례나 국기에대한 경례 이런거 친일 박정희 작품 아닌가? 애국가 부른다고 애국심이 올라가나? 보통 행사때 귀찮아서 1절만 부르자나? 애국가로 애국심의 척도를 평가할라면 4절까지 다 불러야지 근데 왜 1절만 부르겠어? 애국가가 애국심하고 상관없거든 ㅋㅋ 걍 별 생각없이 부르는 거지 애국가 부르면 애국심이 고취된다고 생각하는 미친넘들이 아직도 존재하나?
북한말로 우리나라에도 반동분자들 상당있구만...기본과 형식은 민주주의 근본인데...민주주의부정하는자들 과연 이나라에서 숨쉬도록 놔둬야 하나는지...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것은 그만치 절차와 형식이 중요하기 때문인데...민중가요가 애국가를 우선시될수는 절대로 없는일... 이정희와 추종자들은 대오 각성하라!
애국가 부르는 중에 허리띠 풀고 허리춤 고쳐매는 화상도 있고 (별명이 무슨 ㅈ바기라고 하던가......) 또 애국가는 부르면서도 종일 종미 반민족 매국행위 일삼는 정당도 있다. (색머시기 당이라고 하지 아마......) 애국가 안 부르고 애국하면 그게 훨씬 애국자 아니더냐.
애국가나 국기에 대한 경례나 모두가 국가주의적 상징품들이다. 이런 상징품들을 이용, 국가는 국민들을 착취한다.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보내고 도시빈민들을 무자비하게 몰아낸다. 진정한 애국애족은 이런 정치가들의 장난감에 휘둘리는것이 아니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을 지금 당장이라도 척결하는 것이다. 그것이 백배 나라를 위하고 민족을 위하는 길이다.
한마디만 하자, 한국 현대사 공부 조금만 하면 이해 될 문제를 아무 생각없이 내뱉은 이외수를 언제까지 우리는 진보라는 틀에 묶어두어야 하는가? 내가 볼땐, 자유주의 신봉자가 가장 적절할듯싶다. 진보는 특히나 한국사회에서는 양면의 동면처럼 쉽지않은 성향을 지녔다. 그래서 안과 밖에서 공격당하기쉽다. 60년동안 보수일색이었기때문에 이것또한 가능하지싶다.
디씨폐인 외수가 젊은이들이 쓰는 쿨한 단어 몇 개 작렬하고 나서, 의외의 관심을 받자, 진보라는 탈을 쓰고, 때마다 터져나오는 사회정치 문제에 적절한 멘트를 툭툭 던지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다. 하지만, 그의 본질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본질에 위협되는 사건이 발생하면 곧바로 카멜레온처럼 자신의 색깔로 돌아오게 된다. 내말이 틀린가? 그럼 반박하라.
여기 애국가를 부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런데 행사의 식순에 애국가 제창을 빼버려 애국가 부를 기회를 원천봉쇄 당했다. 애국가를 부르고 싶지 않을 자유 만큼이나 애국가를 부르고 싶은 자유도 존중되어야 한다. 식순에 애국가 제창이 없다면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서도 없어야 될 것 아닌가?
행사의 의식에 애국가 제창이 없다면 아마 애국가는 거의 부를 기회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애국가 제창을 의식에서 고의적으로 빼려는 통진당의 행태이다. 행사순서에서 아예 빼서 애국가부를 기회를 원천봉쇄하는 것이 아니라면 의식순서에는 넣고 개인적으로 부르거나 말거나 자유로 하면 된다.
난 광야에서가 제일 좋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말하는 것은 애국가를 부르자 말자는게 아니라 국민들에게 좀 납득할 수 있는 정치를 하도록 토론주제의 금기가 없어야 하는데 조직 안에서 무의사결정이 너무 많다는 것 아닐지..국가의 상징을 싫어할 거면, 국회의원은 왜 될려고 하나..
출산률 최하위, 자살률 1위, 교통사고율 1위, 그래서 40년 후에는 자연스럽게 사라져갈 위기에 처한 나라가 뭐가 자랑스럽습니까?.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세요... 그럼 강요하지 않아도 애국가 부르고, 태극기 들고 할테니까.. 하도 어렸을때 박정희, 전두환때 강요당해서 애국가 강요하고, 국기대한 맹세들으면 또 독재자가 절로 생각나니까..
제일 혐오하는게, “영도자“ “지도자“ 등의 호칭입니다. 민주공화국에서는 대의제 대표들은 단지 국민의 일을 대신 처리하라고 일을 맡긴 “머슴“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머슴을 신격화하고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그리고 그를 상징하는 국가, 국기에 대한 맹세가 쪽팔리는 겁니다. 일본에서 기미가요 강요는 그리 비판하면서 애국가를 강요하는거 웃기잖아요
정수장학회 최필립이 박정희 보고 “임금님“ 박근혜보고 “공주님“이라고 한다고 방송에서 보고 얼굴을 들수 없었는데.. 민주주의 공화국에서 저런 생각을 하는 노예들이 있다는게.. 그런 쪽팔리는 나라에서 애국가와 국기에 대한 맹세를 강요하는건 히틀러, 무솔리니,스탈린, 김일성에게 충성을 강요하는것과 다르지 않네요..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 거지
러시아에서 스탈린 딸이 대통령이되고, 독일에서 히틀러 딸이 집권당의 당수로 수상이 되고, 리비아에서 카다피 아들이 대통령이 되는 격이니,, 안 그래도 북한에서 새파랗게 젊은 놈이 3대세습한거 땜에 쪽팔려서 죽겠는데.. 공화국,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달고 뻔히 봉건 왕조에서나 하는 짓거리를 했던 나라에서 애국가를 강요하는건 폭력이지요
국가가 자랑스러우면 애국가 안불러도 절로 자랑스러운거고.. 쪽팔리면 어디가서 태극기도 들기도 쪽팔리는 겁니다... 요즘은 외국가서 그리도 자랑하던 대한민국 쪽팔려서 말 꺼내기도 어렵고, 태극기, 애국가도 쪽팔려요.. 예전에는 자랑스러웠는데...아마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되면 더욱 쪽팔릴 거 같네요..
국가라는 것이 옛날 왕조시대에는 왕과 귀족이란 자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영토와 그에 속한 민중들을 국가라 칭하였다. 그렇다면 현재 민주주의 국가들은 과연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나? 절대 그렇지 않다. 현재도 지배계층의 이익을 위해서 국가란 틀이 필요한것일 뿐이다. 최근의 미국이나 호주의 심지어 동티모르의 역사를 봐도 증명된다.
개인이 국가 아니다. 과거 국가를 빌어 인권탄압한 지배계층사람 때문에 국가를 부정하는 것은 어릴 때 부모가 노상 나를 때렸다고 부모를 부정한 것과 같다. 80년대도 아닌 21세기, 현재 시점에서 애국가 부정하는 사람들은 김씨왕조만이 한반도의 유일한 국가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고백하라
저도 애국가는 당연히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하였는데 여기있는 여러 댓글 중 몇몇 글들을 읽으며 내가 무의식적으로 이데올로기에 주입되어 갇혀있었나 곰곰이 반추해봤지만 애국가를 부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무정부주의의 발로에서나온 아나키시즘 또는 지나친 마르크시즘 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외수 선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행사에서 의식은 행사에 참여한 공동체의 어떤 지향이나 목적, 이념등을 표현한다. 한 개인이 그 의식의 일부를 수행하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공동체 전체에 수행하지 않도록 강제하는 것이 사상의 자유에 부합한지는 의문이다. 또한 종북좌파들이 과연 북한에 대해서도 이런 주장을(국가를 부르지 말자는) 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
애국가? 태극기? ..웃기는 얘기지.. 천 쪼가리에 울굿불굿 그림 그려놓고 거기에 무슨 존엄을 부여해서 우상숭배하듯 하는 코메디일 뿐이다. 호주같은 나라는 어떤지 아나? 국기를 계양하면 365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냥 걸어놔.. 국기가 비맞을 새라 이슬맞을새라 애중중지... 이런 유치한 짓 안한다. 국가도 맘대로 편곡하고 지 부르고 싶은대로 부른다.
존경하는 이외수 작가님, 님의 작품을 거의 다 읽어 본 사람입니다. 작가님이 한편의 작품을 쓰실때 다른 작가님들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래 생각하시고 공을 들이시는 것일겁니다. SNS도 작품처럼 하시면 안될까요. 조금 자중하시고, 진짜 나서야 할때, 그 때 펜의 힘을, 지성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제발 부탁드립니다.
국가라는 상징..훼손될 수 없는 절대적 위치에 임한 녀석을 일단 상정하고.. 그 이후 각 단위의 다양한 체제를 관리하고 싶은 거죠.. 그게 되나..? 하다못해 종북 아이들도 인정해야죠. 당당하게 나서면 호응하든 말든..상관없는 거임.. 독일에는 아직도 나치즘에 젖어 있는 아이들이 있지요.. 갸들은 숨기지 않아요..
유시민이 말한 애국가 문제는 가쉽적인 겁니다. 당내 경직성과 융통성을 문제 삼은 겁니다.. 애국가를 부르니 마니 이런 문제가 아니죠. 그것은 한 예로서 남는 거고 당이 보다 대중적 정서에 가깝게 다가가는 노력을 하자, 라는 의도...ㅋㅋㅋ 그걸 갖고 애국가가 어쩌니 어쩌니...
국가 국가 하는 지도자 넘들은 부동산 투기한 토지를 모두 토해내야 말이된다. 국토는 지넘들이 말하는 국가의 토대이며, 국가는즉 국토이며, 따라서 투기 행위는 지들이 말하는 국가에 대한 반역이다. 국토에 대한 모욕이고 강간이며, 국토 참절이며, 국토를 지키기위해 피를 흘린 선열에 대한 모독이다. 이런 넘들일 수록 국가 국가 떠드는 넘들이다.
그동안 얼굴 감추느라 수고가 많았겠어요. 이제 그만 자기 자리로 가시지. 광우병미국소를 안전하니 먹으라고 하는 사람들.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오리발 내밀다 세계적으로 망신당하는 대기업중의 대기업,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철저히 무시하는 기업과 정부...
주거신고도없이 전국을 휘저을수있는 나라 계획적으로 여성 납치해서 280조각을 내고도 거짓말 태연히하고 경찰과 검찰이 한거라고는 피해자의 살려달라는 전화 끊어버리고 살인마 거짓말 들어주며 말동무해주고 잘먹고 잘재우고 아주 몸도마음도 편안하게 해주는것뿐이없다 도대체 무엇을 지키기 위해국민이 희생하고 애국하는건지 대답좀 해줘라.
언제 우리나라가 국가지상주의가 됐냐?...자칭 진보라 하는 놈들이 지껄이는 행태를 봐라. 전혀 진보적이지도 않고 원칙도 없으며, 오히려 진보의 길을 가로막고자빠졌다. ㅋㅋㅋ. 근본이 원래 저럴진대 더이상 뭘 바라겠는가? 트윗 팔로워로 먹고사는 중권이, 외수 보면 정말 안타깝드라. ㅋㅋ.
개인적이 취향인지 몰라도 애국가 정말 그 리듬이며 메로디며 정말 싫다는.. 무슨 망국적 향수가 젖어 있는 듯해서..태극기는 좋아하지요.아흠답거든요....ㅋㅋㅋ 그건 별개로 애국가를 부르든 말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겁니다. 그걸 상관하고 문제삼는 종자가 문제가 있는 거죠..
개빙딱들이 아주 자기 색깔을 드러내는구나. ㅋㅋㅋ. 나는 이런게 좋드라. 아무리 카멜레온처럼 본질을 숨기려해도 결정적 순간에는 본색이 드러나는 법. ㅋㅋ. 디씨 꼴통 외수가 젊은이들과 트윗질 좀 했다고 진보가 됐다고는 생각마라. 이런 쉐끼들이 결정적으로 뒤통수 친다. 반북친미 꼴통들 말이다. 미제간첩이지. ㅋㅋㅋ.
민노당아주싫어하지만 현시점에 이건 적절하지못한 발언같다 국기하강할때도 애국가틀고 학교에서 제식훈련하고 땡볕에 애들세워놓고 줄맞추 애국가 제창하고 애국애국하는데 이나라 주인이 누군가인가 부터 정립을 해야지 애국심도 정당화되지 지금까지 그리고 현재도 애국의 대상은 지배층에 대한 무한 충성이다. 결국 북한 우상화와 다를바없다
1. (당내 주사파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댓글에 대해) 유시민 발언은 총선 평가 대목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부분에 대해 자기의 소감을 얘기한 것임. 굳이 당내 주사파를 겨냥한 것이 아님. 2. (합당할 때 제기했어야지라는 의견에 대해) 통합 당시부터 국참계열은 국민의례를 주장했음. 민노계와의 절충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민중의례 일케 된 거임.
모르긴 몰라도 북한 넘들도 노상 불러댈 거야. 태평양 전쟁 시 일본 넘들은 잠자는 시간 빼고는 노상 “기미가요”를 불러댔지. 그리고 죄 없는 젊은이들 수백만 명을 죽였다고. 그래도 망했고, 망하는 건 정부일 뿐 국민과 국토는 영원한 거다. 이씨왕조, 러시아 혁명, 프랑스 대혁명을 보면 모조리 왕조가 망했지 그 국토와 백성들은 전과 동이었다.
외수 씨는 공부를 더 해야 한다. 실존하는 건 국토, 국민, 정부, 그리고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권리인 주권이 있을 뿐이다. 국가 국가 하지 말자. 국가는 개념상의 존재이지 실재하지 않는다. 애국가는 국민통합을 위한 상징 수단의 하나로 치자들의 통치 수단의 하나일 뿐이다.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는 전쟁에서 애국가를 많이 부르지.
보수든 진보든 모두가 지향하는 바가 국민들이 골고루 사람답게 사는걸 텐데...,또 방법은 양자가 다르더라도 국가안위, 국리민복등은 공동의 선일텐데...암튼 국가존재의 표상이랄수 있는 애국가 제창은 웬만한 공식 행사에서는 당연 부르는게 도리 아닐까? 근데 나도 진보에 빠진 사람이 지만 통진당 당권파 넘넘 꼴통들인것만 같아서 ....
역시 당브레이커 유시민 명불허전... ㅋㅋㅋㅋ유시민만 갔다하면 다 박살나... 민주당도 예전에 박살났고 열우당 만들더니 열우당도 박살나고 유시민이 들어간 당은 다 깨져... 한나라당이 그래서 대연정을 안받았던듯... ㅋ 뭐 어차피 이렇게된거 진통당은 수꼴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요상한 형태는 다 사라지길 바란다...
북한은 자유와 장군님의 사랑이 흘러 넘치는 지상낙원. 애국가 싫은 넘들은 북한가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아라. 북한 가는 새퀴들 넘 부럽다. 대한민국은 애국가 안 부르면 욕먹고 온갖 구속이 판 치는데, 북쪽은 자유와 해방의 공간. 뭐든 자유로운 평화의 땅~~ 싸랑해여 장군님~~
밑에 시하나// 불쑥 던진게 아니라 국민들과 눈 높이를 못 맞추는 진보당 악습을 지적한 거야. 최근 당권파 안드로메다 개념도 그 일종이구. 총선 때 많은 사람이 애국가 관련 질문을 하는데 대답을 못 했대잖어. 글구 유시민도 그런 형식을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국민들에게 맞출 건 맞추자고 얘기했구..
논점을 가지고 토론하다 논점과는 동떨어진 "니들은 애국가도 거부하는자들" 이 한마디면 저들의 설곳이 없을 거라 예상하고 불쑥 던진 촉새의 말을 받아 잘햇다고 하는 저 지식인들... 저런얍삭한자가 대통감이고 저런 감떨어진자가 지식인이라고 존경 받는 나라..... 하기사 부자 맹글어 줄께요 하는 한마디에 뻥가는 이나라이니 .......
애국가 함 부른다고 국가주의에 빠질 정도의 정신력이면 밥 숟가락 놔야지. 그게 좀비지 대가리 달린 인간이냐. 니들 진보 운동권 애들은 일반 대중을 우습게 아는 고 싸가지 부터 고쳐라. 진보고 보수고 상식을 벗어나면 그건 꼴통이야. 시도 때도 없이 애국가 부르는 것도 문제지만, 국민의례 때 애국가 한번 부르는게 그렇게 쪽팔리냐..??
국민의 정서상 이유야 어떻든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집단이라면 그게 용서가 되겠는가? 그걸 터뜨림으로 해서 니들 빨갱이니 닥치고 입닫아 하겠다 하는 저 촉새의 꼼수를 진정 몰랐단 말이요? 그런말은 이 사태가 끝나고 하든지 아니면 합당할때 제기 하여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빨갱이라 생각되면 합당자체를 말았어야지요.
애국가를 부르기 싫어할 수 도 있고, 국기에 대한 의례를 싫어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이것을 싫어한다고 애국심이 없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독재시절의 권위적인 모습이 떠올라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980년대 후반까지 학생들이 아침 길을 가다 애국가가 나오면 멈추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미친놈들 니들이 지금까지 이 땅에서 밥먹고사는 것은 니들앞선 인생선배들의 피와땀이있었기때문이다그런데 애국가도 안불러?그런놈은간단하다북으로떠나라싫다?그런놈은 전쟁나면 뒤에서 뒤통수에 총질할반역자다그러면이런놈들은어떻게? 전쟁나면 니가 죽을래?적을죽일래?간단하다가장무자비한방법으로공포스럽게처단하는게다더러운놈들애국가안부르는데무신철학?
나참, 세상을 보시는 눈이 날카롭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통진당의 문제는 선거문제고 그 문제로 인해 장래가 촉망되던 한정치인의 생명과 함께 하나의 정당이 생사기로에 처했거늘 등에 비수 찌르는 촉새같은 자의 얍삽한 행위를 거들고 나서다니....정녕 그들의 정체성이 의심된다면 애당초 합당부터 않아야 하지 않는가?
일본도 행사 때 기미가요 부르나? 안 부른다. 유럽 갔을때 축구 등 행사 때 보면 국가 제창 없다. 꼭 행사 때마다 애국가 불러야지만 국민이냐 ? 행사 때마다, 국가 부르기 그거 나찌와 스탈린 등의 국가주의자들과 독재자들의 국민 세뇌 선동 행위 아닌가. 애국가 부르기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교회에서 예배 시작할 때 불러라. 잘도 좋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