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미국, 한국산 HBM의 대중국 수출통제

반도체장비 수출도 통제. 일본은 제외

미국 정부가 중국이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확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 등 다른 나라의 대(對)중국 수출을 통제하고 나섰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 / 박태견 기자

S&P "이차전지-철강-화학, 내년에 신용등급 하락"

"자동차-반도체는 양호". 위기업종들에 등급 하락 적신호

국제신용평가사 S&P는 2일 "내년 한국 기업들의 신용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S&P 글로벌 신용평가는 이날 발간한 보고서 <Korean Corporate Credit Tr... / 박태견 기자

정부 "감액예산 강행처리, 국민-기업에 피해"

최상목 "세계는 총성 없는 전쟁중. 국가신용등급에도 부정적"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더불어민주당의 삭감 예산 단독처리 움직임에 대해 “감액 예산안 강행의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국민과 기업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질타했다. 최 부총리는... / 최병성 기자

기업 절반 "내년에 긴축경영". 혹독한 '경제 한파' 예고

300인이상 기업 61% "긴축경영". 구조조정-감원 본격화할듯

우리나라 기업 절반이 내년에 긴축 경영을 하기로 했다. 특히 300인 이상 기업은 60% 이상이 긴축 경영을 하겠다고 밝혀, 구조조정, 감원 등 혹독한 경제 한파가 몰아닥칠 전망이다. 1일... / 박태견 기자

11월 수출 간신히 +1.4%. 5개 품목만 증가

자동차-석유화학-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10개 품목 감소로 '수출 비상'

11월 수출이 어렵게 1%대 증가하면서 수출이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1월 수출액은 563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 / 박태견 기자

S&P "트럼프 20% 관세시 현대·기아차 순이익 최대 19% 감소

트럼프 리스크, 한국 등 세계 자동차업계에 타격

국제신용사 S&P는 29알(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등을 부과해도 현대·기아차의 리스크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지만, 보편관세 공약 시... / 박태견 기자

주유소 기름값 7주 연속 상승. 더 오를듯

국제유가와 환율 불안으로 상승세 이어갈듯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7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4∼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 박태견 기자

1∼10월 국세, 작년보다 12조 덜 걷혀…진도율 역대 두번째 낮아

법인세 17조9천억원 급감…'30조 세수펑크' 만회 역부족

올해 들어 10월까지의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12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1~12월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다소 늘어날 가능성도 있지만, 올해 세입예산안 대비로 약 30조원 부족할... / 연합뉴스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하향'에 코스피 폭삭

실물경제 악화 우려한 외국인 엑소더스에 부채질

실물경제 악화 우려에 따른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로 29일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76포인트(1.95%) 내린 2,455.9... / 박태견 기자

S&P "한국 부동산, 향후 1~2년 부진할 것"

"저축은행 등 계속 어려울 것. 은행은 양호". '악성 미분양' 51개월래 최다

국제신용평가사 S&P는 29일 "여전히 높은 금리, 정부의 가계부채 레버리지 축소 노력, 코로나 기간을 포함 지난 몇 년 사이 급등한 주택가격을 고려할 때, 향후 1-2년간 부진한 부동산 ...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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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산 HBM의 대중국 수출통제

반도체장비 수출도 통제. 일본은 제외

S&P "이차전지-철강-화학, 내년에 신용등급 하락"

"자동차-반도체는 양호". 위기업종들에 등급 하락 적신호

정부 "감액예산 강행처리, 국민-기업에 피해"

최상목 "세계는 총성 없는 전쟁중. 국가신용등급에도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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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이상 기업 61% "긴축경영". 구조조정-감원 본격화할듯

11월 수출 간신히 +1.4%. 5개 품목만 증가

자동차-석유화학-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10개 품목 감소로 '수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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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스크, 한국 등 세계 자동차업계에 타격

주유소 기름값 7주 연속 상승. 더 오를듯

국제유가와 환율 불안으로 상승세 이어갈듯

1∼10월 국세, 작년보다 12조 덜 걷혀…진도율 역대 두번째 낮아

법인세 17조9천억원 급감…'30조 세수펑크' 만회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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