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부다툼 격화 누가 좋아하겠나. 총구는 밖으로"
강성지지자들에게 비명계 공격 중단 촉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우리 안의 다른 의견을 배격하면서 내부 다툼이 격화되면 누가 가장 좋아하겠냐"며 강성 지지자들에게 일극체제를 비판하는 비명계에 대한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민주당이 다양한 풀 나무가 자라는 건강한 숲이면 좋겠다. 한 목소리만 나오지 않도록 오히려 다른 목소리를 권장하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항전을 치르고 있다. 반헌정세력과 싸워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저 극단과 이단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고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것보다 시급한 일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부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보다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필승을 위한 강철검이 필요한 지금, 다양한 원소가 결합할 때 강력한 합금이 만들어진다는 지혜를 잊지 말아야겠다"며 거듭 단합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리고 그 끝에 대한민국의 융성이 기다리고 있다 믿는다"며 "그날까지 작은 차이로 싸우는 일은 멈추고 총구는 밖으로 향했으면 한다. 저 또한 여러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며 함께 이기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민주당이 다양한 풀 나무가 자라는 건강한 숲이면 좋겠다. 한 목소리만 나오지 않도록 오히려 다른 목소리를 권장하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항전을 치르고 있다. 반헌정세력과 싸워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저 극단과 이단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고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것보다 시급한 일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부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보다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필승을 위한 강철검이 필요한 지금, 다양한 원소가 결합할 때 강력한 합금이 만들어진다는 지혜를 잊지 말아야겠다"며 거듭 단합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리고 그 끝에 대한민국의 융성이 기다리고 있다 믿는다"며 "그날까지 작은 차이로 싸우는 일은 멈추고 총구는 밖으로 향했으면 한다. 저 또한 여러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며 함께 이기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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