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걱모'가 되지 못한 '노사모'
[김진홍의 정치in] <5> 노사모의 무조건적 노비어천가
노무현 대통령이 곤경에 처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집단이 있다.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다. 노사모는 노 대통령을 어렵게 만든 쪽을 집중 공격하는 동시에 노 대통령을 적극 옹... / 김진홍 국민일보 편집위원
노무현 대통령이 곤경에 처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집단이 있다.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다. 노사모는 노 대통령을 어렵게 만든 쪽을 집중 공격하는 동시에 노 대통령을 적극 옹... / 김진홍 국민일보 편집위원
흔히들 당청관계를 빗대 '순망치한'(脣亡齒寒)이라고 표현한다. 혹자는 사랑으로 신뢰가 깊어가는 연인관계라고 정의했다. 어느 한 쪽이 무너지면 다른 한 쪽도 필연적으로 영향을 받아 흔들리게 ... / 김진홍 국민일보 편집위원
7.26 국회의원 재보선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일단 민심이 여전히 열린우리당을 포함한 현 집권세력에 격분하고 있다는 점이 거듭 확인됐다. 열린우리당은 선거가 치러진 4곳에서 모두 ... / 김진홍 국민일보 편집위원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과 노무현 대통령간 인연은 무려 18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변호사인 두 사람은 1988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창립을 위해 활동했다. 창립후엔 민변에서 함... / 김진홍 국민일보 편집위원
불과 2년3개월여 전이었다. 2004년 4월15일.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은 152석이라는 과반의석을 확보했다. 거세게 불어닥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 덕이었다. 당시 열린... / 김진홍 국민일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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