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재완 장관 "집값 경착륙하지 않을 것"

"제2 금융권 LTV도 큰 문제 없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집값이 계속 추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락한 상황이 아니며 대다수 전문가도 경착륙 국면을 예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우리나라의 주택시장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나 미국의 주택시장 상황, 20년 전 일본의 상황과 비교하기 어렵다"고 아직 상황이 양호하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값 급락으로 위기에 직면한 제2금융권의 담보인정비율(LTV) 문제에 대해서도 "당국의 지도로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담보가치 하락으로 인한 LTV 초과 부분은 상환을 자동 연장하도록 하는 등 금리부담을 급격히 높이지 않는 쪽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엽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9 0
    앗깜딱이야~씨봉

    충격에 대비하세요. 조만간 태풍이 몰아칠 것 같습니다.

  • 4 0
    뙈놈

    뙈놈같이 생겨먹은 재완아 그건 니 암팡진 꿈일뿐..

  • 7 0
    풋~

    말장난... 경착륙이든 연착륙이든, 착륙한다.

  • 12 0
    ㅎㅎㅎㅎㅎ

    대다수 전문가는 누굴 말하는고
    투기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고

  • 4 0
    말쟁이

    [연.경]착륙개념이 아니지?
    속으로는 그냥 수직추락예상하면서도
    입도 벙긋못하고있지?
    저런애들이 장관이랍시고 완장하나걸치고 목에 힘주고있으니......................

  • 15 0
    111111

    경착륙하겠네

  • 4 0
    장종욱

    재완아?
    LTV초과분에 대해서도 연장을 요구했다고?
    잘했다.
    니가 돈 좀 꿔줘라......

  • 3 0
    ㅋㅋㅋㅋㅋㅋㅋ

    울 동ㄴ 떠도라다니는 견공이 멍멍멍거리며 짖는걸 믿는게 수천만배 더 믿음이 ~~~ ???

  • 18 0
    멸쥐

    대세 하락은 인정하는구나
    천천히 떨어진다고 주장할 정도면 이미 다급한 상황이라는 방증이다
    MB정권의 하반기 최대 목표는 퇴임때까지 집값폭락을 저지하고 차기정권에 떠넘기는것이다
    그래서 은행이 망하건 말건 무리하게 무조건 대출해주고 대출연장해주라고 강요하는거다
    무서운것은 정권이 바뀌는 내년 상반기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