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가 6일 "진보정치의 재건을 위해 당의 발전적 해소를 포함한 다양한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진보당 해체를 주장, 진보당 와해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강기갑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화견을 통해 "이름을 바꾸고, 정강정책을 손보는 정도의 재창당으로는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되찾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표는 "진보정치의 재건을 위해 남은 길은 통합진보당을 뛰어 넘는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건설뿐"이라며 신당 창당을 주장한 뒤, "진보정치가 필요한 노동자 서민을 위해, 진보정치를 지지하는 국민 앞에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이라는 대안을 내 놓아야만 한다. 당원과 국민들에게 절망과 환멸을 초래한 패권주의와 철저히 결별하고 민주적이며 상식적인 진보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구당권파와의 결별후 신당 창당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다.
그는 당원들에게 "버리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비우지 않으면 채울 수 없다. 지금 진보정치의 재건을 위해서는 사즉생의 각오만이 필요하다"며 "모든 당원여러분께서는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길로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강 대표는 이날부터 당무에 복귀,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을 위한 당내 공식기구를 구성하고 당 안팎의 세 규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강 대표는 이르면 내주부터 각 지역을 순회하며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밟고, 오는 13일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 철회 방침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진 민주노총과도 적극적으로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참여계의 통합진보당 참여에 반기를 들었던 민주노총이 총연맹 차원에서 재창당에 참여할 가능성은 적지만, 총 16개 산별연맹 중 11개 조직이 지난 총선에서 강기갑 공개지지를 선언하는 등 이미 혁신파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힌 다수의 조직들이 신당 창당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노동계 안팎의 분석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밤에는 심상정·노회찬·강동원·서기호 의원, 유시민 전 공동대표, 천호선·이정미 최고위원 등이 긴급모임을 갖고 신당 창당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참여당계인 천호선 최고위원은 6일 오전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을 뛰어넘는 새로운 진보정당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 주에 준비 모임을 공식화하기로 어젯밤 결정했다”며, ‘새로운 진보정당을 모색하는 과정이 궁극적으로 탈당으로 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밝혔다.
진보당 지지율은 이석기·김재연 제명 실패후 추락을 거듭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주간 정례조사에서 지지율이 2.8%를 기록하면서 2%대로 추가 추락하는 등 완전 붕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강 대표 연설 전문.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로 진보정치 재건의 길을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통합진보당의 길을 물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깊은 무력감이었습니다. 통합진보당이 창당정신인 대중적 진보정당의 가능성을 상실했다는 낭패감을 확인했습니다.
수천의 당원이 탈당하고 진보정당에게 생명과 같은 노동자들이 지지를 철회할 수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도 들려옵니다. 국민께 드렸던 비전인 야권연대를 통한 진보적 정권교체는 이제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되었습니다.
당의 주인인 당원들이 떠나고, 당을 지지하는 대중조직은 발길을 돌리고, 국민께 드렸던 정권교체의 비전은 물거품이 된 것입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떠나가고 있는 당원들과 국민의 말씀을 겸허히 들어야 합니다. 통합진보당이 진보의 가치를 실현할 능력과 자격이 사라졌으며, 자세도 되어 있지 않다는 이 냉엄한 평가를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통합진보당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해서, 진보정치가 그냥 이렇게 죽도록 내버려 두어서야 되겠습니까?
진보정치의 재건을 위해 남은 길은 통합진보당을 뛰어 넘는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건설뿐입니다. 진보정치가 필요한 노동자 서민을 위해, 진보정치를 지지하는 국민 앞에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이라는 대안을 내 놓아야만 합니다.
이정희가. 지난주 말 제주도 강정순례단에 끼여 있는 것 보고 너무 가증스러워서 내쫒아내려다 일행이 말려서 참았다. 우리 순례단이 오염되는 것 같아서 더러워서 침뱉어주고는 말았다. 이정희. 두 번 다시 그따위 쇼하지 말거라. 이정희의 위선을 우리 모두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침묵하라. 꺼져라.
여기에서 노는 경기동부 하수인들이 뭔 죄인가. 그들은 사이비종교에 심취한 불쌍한 신도들인 걸. 경기동부를 따르는 년놈들 치고 제대로 된 놈들 못봤다. 그네들의 오야붕 수준을 보면 알수 있잖냐. 국쌍 이정희. 양아치 이상규 철면피 이석기 골목깡패 오병윤 사기꾼 김제남 오야붕들 수준이 이따위이니 그 졸개들 수준은 말안해도 뻔하지.
입으로만 진보처럼 나대지 말고.신당 만든다면 참여계는 빼고 논의되야지 참여계랑 신당을 만든다면 여전히 달라지는 것이 있냐? 세놈이 밥그릇으로 싸우다가 한놈 때어놓고 둘이 싸우는 것 말고 달라지는 것이 없잖아.그리고 참여계가 진보냐? 민통당과 다른게 머가 있는데?그럴바엔 전부 해산하고 민통당에 들어가라.
창당? 대중적 진보정당? 지나가는 소가 웃겠다. 당 깨는걸 마치 수박쪼개듯 하는 왕철새들.. 니들끼린 뭐 그리 오래가겠냐만은 유촉새는 개한민국 정당사를 다시 쓰는구나. 창당할것없다. 본색 드러내고 새누리에 드가라 얌마 강기갑..사천 양아치가 그동안 가짜 행세하느라 고생은 했다만 이방호보다 니가 더 나쁜놈이다. 퉤~
보통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통진당은 이미 맛탱이 간거지... 미사어구로 아무리 포장해본덜 결국은 통진당은 안돼는기라,,, 먼 당이 이리도 여론에 무딘지. 올해 총선 치룰때 그래두 지지율 무시 못할 정도 였는데, 그 국민의 지지를 엿바꺼 먹어버렸으니, 이제는 추운 겨울에 난로없이 버티는 격..
이 사건 모두를 자꾸 '류촉새'의 음모라고 떠드시는 분... 결국 이석기 이정희가 병신이라는 거죠? 경기 동부가 병신이라는거죠? 류촉새한테 철처히 발린 떨거지들이라는거죠? 111... 저 멍청한 병신 인증자들. 니들 눈에는 단지 계파 권력 싸움 뿐이니? 저리 모지란 머리로 대체 일상 생활은 제대로 하니? 이빨은 제대로 닦고 뒤는 제대로 닦니?
breadegg님. 아마 이 댓글란에서 고정 필명을 쓰는 분이 댁과 저 뿐인 것 같은데 몇달전부터 제 필명을 도용해서 이상한 소리를 하더군요. 한토마에서 늘 있던 일이라 씁쓸할 뿐인데.. 저 아래 '골덕'이라 쓰신 분 유시민 지지자이세요? 국민 참여계 그런 식의 허위와 사기질을 하면 유시민에 도움이 되나요? 갑자기 유시민에 구역질이 나네요.
문제는 경기동부파 좀비들이다. 이상규 김제남같은 썩은 년놈을 추천해서 밀어넣은 경기동부파의 이정희와 이석기같은 파렴치한 대가리들. 사람을 청산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도도 필요없다. 진보당에 빨대 꼽고 연명하는 경기동부파 좀비들을 소각하지 않으면 진보당의 미래는 없다. 경기동부의 좀비당을 해체하고 재창당 하는 것이 답이다.
어떤 인사가 남의 댓글 가로채고 미리보고 이러면 이게 언론이냐? 문제 삼지 않고 있지만 터질 날이 있을 것이다. 한 두 번이 아닌 데, 자꾸 이러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니들이 언론이고 싶으면서, 왜 아무개 처럼 댓글을 사찰질을 하느냐? 천하에 쓸모없는 것들이로세..
종북주사파는 이미 일성이를 신으로 섬기는 이단들의 하수다 이런 것들은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하다 까부수는 밥법밖에 없다 일단 통진당을 까부수고 새롭게 재창당하되 전부 서약서 받아라 앞으로 일성교 이단들 부근에서 얼씬안한다고 석기는 아직 검찰에서 안부르나? 이제 곧 국고사기범혐의로 부를 텐데 요즘 검찰 밥값못하네
2. 이젠 이념 뜯어 먹는 낡은 정치행태를 치울 때가 된 것이다. 사실상, 북한 또한 진정한 공산이 아니질 않는가? 이미 개성공단이나 나선지구등 선진자본이 들어가 있질 않는가? 누가 좌빨이라서 개성공단에 자금을 투자하겠는가? 그런 구석기 시대적 발상으로는 오는 세대에 적응할 수 없다. 진보당.. 면모를 일신하면 좋은 방향이 보일 것이다.
0%지지율 가지고도 경선에 나서는 인사가 있다. 거기다 대면 2%는 어마어마한 거다. 기성당에 비해 신생당에는 더없이 도덕성이 요구된다. 또, 그렇기에 기성의 썩은 정치행태를 지적하고 시위도 할 수 있는 것이다. 6.25를 거치면서 구세대는 '공산'이라는 이념에 넌더리를 낸 세대이다. 이제 그 종주국이 민주로 돌아서서 이념이 없어진 공산..
경기동부 알밥을 하느니 차라리 개가 되거라. 여기 들어와 댓글질, 반대투표 백날 해봐야 이제 너희들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변종 연가시처럼 서민과 노동자들에 기생해서 지금까지 호의호식 해 온 네놈들은 이제 참여와 노동세력이 떠나가는 날 광야의 사막에서 처참하게 말라 비틀어져 죽게 될 것이다. 참진보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이제야 왔다.
경기동부 주사파, 지들끼리 쉴드치고 세치 혓바닥으로 세상을 농단했던 기생충들, 이제 참여와 노동세력이 떠나고 나면 조만간 그 실체가 드러나겠지, 모두가 혐오했던 이 기생충들이 드디어 숙주를 잃어버리고 소멸되는 때가 도래했구나,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자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유시민이 한때 젊은날 납치감금 폭행 고문등의 범죄로 감옥을 갔다왔다고 언제까지 전과자의 누명으로 살아가야 합니까? 이제 새 출발하여 지난 과오를 사회 봉사한다는 심정으로 정치를 하겠다는 데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아픈 과거를 자꾸 끄집어 내야 하겠습니까 유시민에게도 기회를 줘 봅시다 정직하게 살아 보겠다는 데 기회를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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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총선 비례대표 선출에 관련된 사건인데.. 하나는 처음 시도되는 모바일 투표에서 부정이 생겼다.. 또하나는 당 공천위원이 공천신청자로부터 3억원 수수한 사건.. . 새똥누리당은 진보당에 하는것과 동일한 잣대로 처리해라! . 진보당은 검찰 압수수색 당했고.. 정당해산과 의원사퇴를 매일 압박 당하고있다.. 똑같이 처리함이 정의다!
뷰뉴 기사 올리길 . 2007년 대선 이명박 개인 경호 맡았던..용역경비업체 '컨택터스' '노조 폭력 용역깡패'업체로 급성장 . 컨택터스 회장은‘새누리당 당직자’ 2008년부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등 주요 당직을 맡아왔다 . 노조 파괴하려 위장취업까지..파업현장 대체인력도 공급 . 경비업체가 연예기획,철거용역,대부업도 추진
똑같은 총선 비례대표 선출에 관련된 사건인데.. 하나는 처음 시도되는 모바일 투표에서 부정이 생겼다.. 또하나는 당 공천위원이 공천신청자로부터 3억원 수수한 사건.. . 하나는 검찰에 당사 압수수색까지 당하고 정당해산,의원사퇴 강요당하고 있고.. . 또하나는 증거,진술이 많은데 감싸기에 급급하고 . 냉정히 누가 더 파렴치한가?
진보당,새누리당 사건 비교.. .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당내경선에서 석연찮은 부정사례 처음 시도되는 모바일 투표가 빗어낸 해프닝... . 박근혜,새누리당 통합진보당 해산 까지 들먹이며 융단폭격 검찰은 진보 당사 압수수색까지.. . 새누리당의 총선 비례대표 공천헌금 사건? 당 공천위원-공천신청자 3억원 수수..돈다발이 오간 사건 ??
경기동부 패권집단은 홀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기생집단이기에 숙주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들이 노동자 농민 서민의 피를 빨아서 이들의 표로 이들의 돈으로 지들 정치 다단계사업하는데 빨대질 하는것이다. 이들을 철저히 고립시키고 이들이 뜻한바대로 당을 주무르지 못하도록지혜로운 해체작업이 필요하다. 이들만 따로 동떨어지면 그냥 말라죽게 되있다.
처음 시도되는 모바일 투표가 빗어낸 해프닝 그렇다면 스마트폰이라는 것도 없고, 있다 해도 그것으로 스스로 투표할 줄을 모르는자가 다른 당원의 조력을 받은 것도 부정선거인가? . 반면 새누리당의 총선 비례대표 공천헌금 사건은? . 알바집단,언론등이 총 동원되어 파렴치한 정당으로 진보당을 몰아가는데 돈다발이 오간 새누리는?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당내경선에서 석연찮은 부정사례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겨우 13석의 원내 제 3당을 향하여 “정당해산”까지 들먹이며 융단폭격 퍼 부어 . 견디다 못한 이정희 대표를 비롯한 진보당 대표단이 총 사퇴 . 검찰로서도 진보 당사 압수수색까지..더 이상은 나가지를 못하고 있다. 검찰이 끼어들 부정사례가 없었다는 반증
경기동부 기리빠시(일본말이라 좀 미안한데 어감상 가장 적합한 표현임)들이 이제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모양이군, 이 정도 판도 읽지 못하는 것들이 한 나라의 경영을 어찌 감당하려구,, 따지고 보면 그간 노동계에서 발생했던 많은 고난과 피해 역시 이것들의 이중적 플레이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기생충들,,
정희가 대권? 미친 년놈들,, 조만간 경기동부 애들만 남게되면 0%대로 떨어질테니 영원히 사멸되기 전에 2.8%로라도 대선에 나서 보겠다는거냐? 누구를, 무엇을 위해서? 세상은 너희들끼리 모여 잔대가리 굴리는 짱께집 골방이 아니란다. 너희들 수준에 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니? 괜스레 잡음 넣지말고 현대사에서 조용히 사라지기 바란다.
어이 천박아~ 국민의 지지를 못받고 언론 개잡질로 개썅잡질만 해대는 건 쪽빡을 뇬장하는짓이란닭~! 닭쥐론 조작질만 해대다간 실제 투표 결과 받아보고 졸또한단닭~! 그땐 자연 뇌중풍 사망한닭 닭치고 조빠로 깜빵가서 쥐박이랑 사랑을 나눠라~! 혹시아나? 쒜끼 한마리 깔쥐? ㅎㅎㅎ
이번사태로 많은것을 잃었지만, 경기동부밀본의 실체를 똑똑히 본것은 먼 미래를 볼때 다행입니다. 이들의 폭력성과 정치 다단계집단성은 대중들로하여금 큰 충격과 경각심을 일으켰습니다. 새누리당이나 MB 못지않은 유체이탈 화법 및 적반하장은 혀를 내두르게합니다. 이석기, 김재연, 이상규 등등의 이름을 잊지말고 기억해 둡시다. 그리고 4년후 꼭 심판합시다.
이번 사태로 국민들은 진보=빨갱이라는 등식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경기동부 빨갱이들이 지배하는 용공이적단체라는 것이다. 연령층이 높을수록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부정선거 정도, 구당권파 신당권파의 투쟁 정도가 아니다. 도저히 용납 못할 빨갱이라는 화인이 찍혀버렸다. 심각하다. 빨리 당을 깨고 나와 회생할 길을 찾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