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22)가 유도 판정 번복 파문과 관련, "역시 한국쪽에서 보면 좋지 않은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비누마는 29일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이하급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판정 번복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8강전에서 조준호에게 승리를 선언한 심판 3명을 불러 판정을 번복하도록 한 스페인 출신의 IJF(국제유도연맹) 우한 카를로스 바르코스 심판위원장은 "우리들의 책임은 유도정신을 지키는 것"이라며 "진짜 승자가 승자로서 경기장을 내려가게 만들었다"며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IJF도 이날 성명을 통해 "최종적으로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주장했다. IJF는 연장전때 주심이 유효라고 판단했다가 영상을 본 뒤 유효가 아니라고 판정한 것에 대해서도 주심과 부심 2명에게 "에비누마의 기술은 유효는 아닐지라도 고려할만 것이었다"고 설명, 판정을 번복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조준호는 경기후 "무언가를 도둑 맞은 것 같다"며 판정 번복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유도규정에서 아테네 올림픽까지는 심판 판정이 번복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문제들이 불거지면서 비디오 판독이라던지 다시 심판의 규정을 뒤집을 수 있는 규정이 만들어졌다. 또한 에비누바가 중요한 시간 5분을 유효하게 이꿀면서 골드 스코어<절반>라고 불리는 중요한 점수가 있는데 이것을 에비누바가 획득했다 - 유효<절반<한판
이거 판정내릴때 화면을 내가 잘못봤나. - 판정내릴때 흰기를 올리다 멈추고 청기가 올라갔다 이후에 심판위원장 후에 흰기가 올라갔다. - 이번 조준호 청기를 든 유도 심판들은 오심이었다. - 유도정신을 지킨 사람들은 저기 후안 카를로스 바르코스 유도 심판위원장<스페인>'' -
그런데 에비누마의 기사 중. "한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안 좋은 일이었을 .." 인터뷰를 "준호가 이겼다"는 바뀌었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그리고 , 한국선수단을 이끄는 이기흥 선수단장이 "IOC판정을 믿어주고,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에비누마는 조준호가 이겼다는 식의 말을 하지 않았다 다만 " 판정번복이 한국사람들 입장에서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라는 식으로 말했을 뿐이다 야후재팬에 들어가서 기사 검색해봐도 저런 멘트는 한 줄도 없구만 한국 기자놈들은 도대체 어디서 듣고 창작소설을 쓰고 있냐?? 정정당당한 일본인 이라는 이미지 만들라고 청와대에서 지시라도 떨어졌냐??
이제 국제경기에서 유도는 자국 관중을 몰고가서 자국 선수가 실력이 뒤쳐져서 질 것 같으면 끽소리 말고 가만히 있다가 판정으로 진다는 깃발이 올라가면 떼거지로 우우웅 우우웅 우웅 개소리를 3번 내면 아주 자연스럽게 다시 뒤바뀐다. 여기에 이의 다는 넘들은 패한 나라뿐이다 유도는 스포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