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담쟁이'로 유명한 도종환 시인이 민주통합당 의원이 됐다는 이유로, 그의 시와 산문들을 교과서에서 빼라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검정교과서를 심사하는 교과부 산하 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6일 중학교 국어 검정교과서 도종환 의원의 시와 산문이 실린 8개 출판사 교과서에 보낸 공문을 통해 ‘정치인의 작품이므로 교체 바람’ ‘국회의원 당선자의 작품이므로 부적절함’ ‘특정 인물에 대한 편파적 옹호임’ 등의 이유를 들어 오는 17, 18일까지 수정·보완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교학사, 금성출판사, 창비 등 8개 출판사가 펴낸 교과서에는 도 의원의 대표작인 '담쟁이'를 비롯해 ‘흔들리며 피는 꽃’ ‘종례시간’ ‘여백’ ‘수제비’ 등 시 5편과 산문 2편 등 모두 7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MB 정부가 이처럼 도종환 시인의 작품 삭제 지시를 내린 것은 외형적으로는 정치적 중립성을 내세우고 있으나, 도 의원이 문재인 대선캠프의 대변인을 맡고 문재인 후원조직도 도 의원의 시 '담쟁이'를 원용해 '담쟁이포럼'이라고 명명하는 등 도 의원이 문재인 캠프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데 따른 외압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으면서 도 의원과 민주당 등의 반발을 사는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평가원은 이와 관련, "도종환 의원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의 경우에도 영화 `완득이' 관련 사진을 교과서에 수록한 출판사에 대해 수정ㆍ보완을 요청했다"며 정치적 외압 논란을 일축했다.
이것도 참고..교과부란곳이 교육보다 지지세력 챙기기 급급 . 기독교 단체의 청원,창조론자들 요구에 교과서에서‘시조새’뺀다.. 교과부 안이한 대응이 파문 불러…뒤늦게 “전문가 의견 묻겠다” 영국의 과학저널 네이처,미국 시사주간 타임등‘삭제방침’보도뒤 “지적수준 높은 한국에 실망”외국서 빈정,우려 글 잇따라 2012-06-20
이자스민 같은 여잘 위해, 또 수첩-유신공주 박근혜같은 종북종일 행각을 하는 여잘 보려 내가 군복무를 힘들게 완수한 게 아니다 교과부는 이년저년 다 빼라, 레이디 퍼스트, 여당 퍼스트냐? 무조건 대접이냐? 무뇌야, 사상이 웃고 색상이 조롱한다 친일뉴라이트, 독재찬양 빨갱이들은 섬나라로 가라! 졸열한 교과부는 자폭하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082141165&code=940401 김신 대법관 후보는 재판 중 기도를 하지 않나? 장로였던 사람이 추진,강행했던 4대강 사업, 세계 최악의 습지파괴상을 수상하셨더군.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에서 안되는게 어디겠니.
창조론 주장하는 교진추 청원 받아들여 일부 교과서 ‘진화론 증거 삭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6529.html 교과부,이승만·박정희·전두환 정권 독재, 친일파 청산노력 삭제한 뉴라이트 새역사 교과서 검정 통과
속 좁은 놈들 ..이러고 어디 정권을 유지할 수 있겠나? 이래서 우리는 노벨문학상을 못 타는 거야.. 각성은 물론 제발,,,,그리고 반성하고 철회하라. 미래 세대의 꿈을 짓밟는 교과부의 처사가 정말 옳은 일인가? 그리고 교과부 직원은 혼이 없다지만 이 걸 지시한 돌대가리는 대체 누구냐?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