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당사, 여의도로 옮기겠다"
2년여 만에 염창동 당사 시절 마감
한나라당이 현재의 염창동 당사를 여의도로 옮기기로 했다.
강재섭 대표는 22일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여러 언론인들과 당원들의 편의를 위해서 내년에는 대선 체제를 갖추기 위해서 당사를 좀 더 편리한 곳으로 옮기는 일은 실무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당사 이전을 발표했다.
이로써 차떼기정당 비난과 탄핵역풍으로 총선에서 참패하자 2004년 6월 여의도에서 강서동 염창동으로 옮겼던 한나라당 당사는 2년여만에 다시 여의도로 돌아올 전망이다. 과연 여의도로 돌아올 한나라당이 종전에 대국민 약속이었던 '천막당사 정신'을 잊지 않을 지 지켜볼 일이다.
강재섭 대표는 22일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여러 언론인들과 당원들의 편의를 위해서 내년에는 대선 체제를 갖추기 위해서 당사를 좀 더 편리한 곳으로 옮기는 일은 실무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당사 이전을 발표했다.
이로써 차떼기정당 비난과 탄핵역풍으로 총선에서 참패하자 2004년 6월 여의도에서 강서동 염창동으로 옮겼던 한나라당 당사는 2년여만에 다시 여의도로 돌아올 전망이다. 과연 여의도로 돌아올 한나라당이 종전에 대국민 약속이었던 '천막당사 정신'을 잊지 않을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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