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 2.5% 상승, 채소류는 급등
두달째 2%대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5% 오르면서 상승률이 두 달째 3%대를 밑돌았다.
1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올라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4월에 전년 동월보다 1.8% 올랐고 전월보다는 0.1%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0% 오르고 전월보다 0.1% 내렸다.
그러나 신선식품지수는 채소값 급등 등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9%나 올라 서민들의 체감물가는 여전히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1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 올라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4월에 전년 동월보다 1.8% 올랐고 전월보다는 0.1%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0% 오르고 전월보다 0.1% 내렸다.
그러나 신선식품지수는 채소값 급등 등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9%나 올라 서민들의 체감물가는 여전히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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