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盧지지율 또 하락, 최저기록 경신
<리얼미터> 조사결과 17.3%, 끝없는 추락 행진
노무현대통령 지지율이 또 하락, 종전의 최저 기록을 또 경신했다. 부동산값 폭등을 재연시킨 노무현 정부의 무능에 대한 국민 질타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주간 정례조사결과(11.6~11.7)에 따르면, 노대통령 지지율은 17.3%로 전주 조사때의 19.9%보다 2.6%포인트 하락해 정례조사 이래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저치는 지난 10월19일의 18.2%였다.
노대통령이 국정운영 잘못한다는 응답자는 74.5%로 조사됐다.
한편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전주보다 1.0%포인트 떨어진 33.5%로 1위,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가 0.1%포인트 오른 23.6%, 고건 전 총리가 2.3%포인트 하락한 18.2%로 3위를 차지했다. 정동영 전 의장은 1.3%포인트 오른 4.8%로 4위를 차지했고, 전주 4위였던 손학규 전지사는 1.2%포인트 하락한 3.7%로 5위로 밀려났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전주보다 2.5%포인트 오른 46.9%로 1위를 차지했고, 열린우리당은 0.5%포인트 오른 20.3%로 2위, 민주당은 0.3%포인트 떨어진 7.4%로 3위, 민주노동당은 0.6%포인트 떨어진 6.3%로 4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주간 정례조사결과(11.6~11.7)에 따르면, 노대통령 지지율은 17.3%로 전주 조사때의 19.9%보다 2.6%포인트 하락해 정례조사 이래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저치는 지난 10월19일의 18.2%였다.
노대통령이 국정운영 잘못한다는 응답자는 74.5%로 조사됐다.
한편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전주보다 1.0%포인트 떨어진 33.5%로 1위,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가 0.1%포인트 오른 23.6%, 고건 전 총리가 2.3%포인트 하락한 18.2%로 3위를 차지했다. 정동영 전 의장은 1.3%포인트 오른 4.8%로 4위를 차지했고, 전주 4위였던 손학규 전지사는 1.2%포인트 하락한 3.7%로 5위로 밀려났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전주보다 2.5%포인트 오른 46.9%로 1위를 차지했고, 열린우리당은 0.5%포인트 오른 20.3%로 2위, 민주당은 0.3%포인트 떨어진 7.4%로 3위, 민주노동당은 0.6%포인트 떨어진 6.3%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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