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친박계 의원들이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최종 선택이 주목된다.
22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친박계의 한 인사는 "최필립 장학회 이사장이 얼마 전 한겨레신문과 한 인터뷰가 모든 것을 무위로 돌려버렸다"며 "인터뷰에서 최 이사장 자신이 사실상 '박통(박정희 전 대통령) 가문'의 가신임을 밝혔는데 이제 와서 장학회와 박 위원장이 무관하다고 주장해 본들 누가 믿겠느냐"고 반문했다.
부산의 한 친박 의원도 "충성심 강한 최 이사장 때문에 오히려 박 위원장의 대선 가도에 차질이 생길지 모르겠다"고 우려했고, 또 다른 부산의 친박 인사는 "최 이사장이 왜 결심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용퇴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같은 친박계 압박에 대해 최필립 이사장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최 이사장은 22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친박계 의원들은 자기들 할 일이나 하라고 해라. 지난번 총선 때도 박 대표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 아닌가. 그렇게 해서 당선됐으면 이제 자기 힘으로 일어서야지. 지금 와서 정수장학회 때문에 피해를 본다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사람들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최필립이 최능진 선생의 아들이라고 한다. 진실과 화해 과거사위에서 최능진 선생의 명예회복을 주장할 때, 큰아들 최필립은 나타나지 않고 둘째 아들 최만립만 나섰다고 한다. 최필립의 아들은 조선방가의 기자로 방가의 영어 담당 오른팔 기자였다나. 인지부조화의 전형이 최필립 노인이다.
[경향]2009-08-18 "자산이 10조원이니 13조원이니 하는 MBC 주식의 30%를 가졌고 지방 유력신문<부산일보> 실질적 사주이며, 무려 264만㎡(80만평)의 캠퍼스를 가진 대학교도 사실상 그의 소유" "여기에 경향신문사 부지도, 현재 동생끼리 운영권 놓고 싸우고 있는 서울시 능동의 육영재단도 모두 박씨의 아버지가 남긴 유산"
최필립? 야시구리한 이름을 보니 개독냄새가 풀풀 나는데? 한때 공주의 남자라고 세상에 알려졌던 최태민 먹사스끼와는 어떤 관계인가? 한번씩은 차라리 불쌍하다. 혼자 사는 처녀(?)신세도 서러울텐데 어떻게 하나같이 맹박이 스끼처럼 주변에 측근이라고 있는것들이 이런 냄새나는 수구 꼴통 까스통류밖에 없냐?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기본은 개인의 사유재산 보호이다.국가가 전쟁나서 발행한 국채도 보상하는 것이 자본주의다. 5.16 쿠테타로 국가의 이름으로 환수한 재산을 개인의 장학재단으로 해도 되는가. 이는 그네가 좋아하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뿌리 채 뽑는 일이다. 최필립이 말처럼 박통은 임금님이란 말인가. 민주주의 사회 대의정치 국회의원이 무엇인가?
5. 정치인으로서 자질이 없다 ( 말을 잘 못한다, 게으르다, 본인이 일을 하길 싫어한다) 6. 일본천황에게 혈서쓰고, 일본군 장교가 된 친일 매국노의 딸이다. 7. 군부구테타를 일으키고, 17년간 독재, 부정축재한 독재자의 딸이다. 여기를 보세요… http://impeter.tistory.com/1475
수많은 장학재단에 대해서 이렇게 집요하게 물고늘어진적이 있나요? 또 당장 민주화 대통령출신들...부정한 자금 한푼도 없나요? 공평할려면 민주화출신 대통령의 사금고부터 정확하게 밝히는것이 순서 입니다. 또 막연하게 한친박의원이라 할것이 아니라 실명부터 밝혀야 합니다. 살명밝히지 못할바엔 친박이라는 단어는 사용치 말기 바랍니다.
친박이라는 이름의 의원님들 너무 하시는것 아닙니까? 친박임을 내세워 박근혜 수족 다 짤라먹고, 거기다가...박근혜내세워 권력 유지할려는 그 욕심으로 많은 지지자들이 얼마나 병들었는데, 언론사는 마가연하게 친박이라고 하지말고 정확하게 실명을 밝히는것이 옳습니다. 그면면이 한번 얼굴이라도 쳐다보거러...정말 친박인지? 아니면 무늬만 친박인지?